낙동강 달성보 수문 이달말 첫 완전 개방
낙동강 달성보 수문 이달말 첫 완전 개방
  • 서창완 기자
  • 승인 2019.02.1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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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16개보(환경부 제공)
4대강 16개보(환경부 제공)

[그린포스트코리아 서창완 기자] 낙동강 달성보가 최초로 수문 완전 개방에 들어간다.

환경부는 낙동강 달성보 수문을 오는 13일 오전 9시부터 추가 개방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달 하순에는 달성보가 완전 개방 수위(E.L 12.5m→9.3m)에 도달하게 된다.

달성보는 2017년 6월부터 부분개방해 E.L 13.5m 수준을 유지하다 지난해 10월 추가 개방으로 취수제약수위인 E.L 12.5m를 유지해 왔다.

환경부는 이번 보 개방에 따른 용수 이용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체관정 개발 등 지하수 대책을 추진한다. 친수시설 4개소와 올해 4월 이후 가동되는 양수장 10개소에는 추가개방에 따른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환경부는 지하수 피해가 우려되는 겨울철 사용 관정에 대한 대체관정 개발을 우선 추진한다. 이후 물 이용에 피해가 발생하면 추가 대책 및 피해구제에 나서기로 했다.

달성보 수위는 어‧패류 구제와 수생태계 영향 최소화 등을 위해 시간당 2~5cm, 하루 최대 50cm 규모로 낮춘다. 또 진천‧천내천의 취수장 가동 전인 내달 10일까지 취수제약수위인 12.5m로 수위가 회복될 전망이다.

seotive@green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