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상암사옥(한샘 제공)2019.2.11/그린포스트코리아
한샘 상암사옥(한샘 제공)2019.2.11/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주현웅 기자] 종합 홈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고객들과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무료강연을 진행한다.

한샘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상암사옥에서 고객들의 관심이 큰 집꾸밈과 자녀 교육을 주제로 무료강연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12일에는 한샘 디자이너가 ‘라이프 스타일별 집 꾸미기’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 13일과 14일에는 웅진 북클럽 담당자가 ‘아이와 상호작용을 높여주는 책 놀이법’, ‘아이의 독서 능력에 맞는 맞춤 독서법’에 대해 각각 강연한다. 마지막 날인 15일에는 ‘변화되는 교육제도의 이해와 부모의 교육’이라는 주제로 전 교원그룹 교육팀장이 연사로 나선다.

강연은 매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한샘 상암사옥 2층 대강당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한샘은 같은 기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상암사옥 1층에서 패밀리 세일을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책상과 거실장 등 특별 한정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생활용품은 최대 65%, 커튼과 쿠션 등 맞춤 패브릭 신제품은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가구나 패브릭을 계약하는 고객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7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한샘은 에어프라이어를 증정한다. 구매물품의 금액대별로 다양한 사은품과 생활용품 상품권도 증정한다. 견적만 받아도 선착순 200명에게 사은품을 지급한다.

한샘 관계자는 “상암동에 새 둥지를 튼 지 1년이 지났다”며 “지역민들과의 스킨십을 강화해 고객에게 사랑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hesco12@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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