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이 설 명절을 맞이해 정기예금 상품인 '공동구매정기예금'을 판매한다.(KB국민은행 제공)2019.1.29/그린포스트코리아
KB국민은행이 설 명절을 맞이해 정기예금 상품인 '공동구매정기예금'을 판매한다.(KB국민은행 제공)2019.1.29/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주현웅 기자] KB국민은행은 설 명절을 맞아 정기예금 상품인 '공동구매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자산증대에 관심이 있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출시된 이 상품은 6개월제 정기예금이다. 국민은행 영업점–인터넷뱅킹–콜센터를 통해서 가입이 가능하다. 판매기간은 다음 달 14일까지다. 상품판매한도(6000억원)가 소진될 경우 판매가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이번 상품은 최종 판매된 금액을 기준으로 이율이 적용된다. 최대 연 2.10%의 이율을 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공동구매정기예금 상품은 짧은 계약기간에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상품판매가 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설 명절을 맞아 고객의 자산증대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chesco12@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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