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데르트바서 서울특별전 2월 24일까지 돈의문 박물관마을서 진행

오스트리아 작가 훈데르트바서의 예술학교 '핀토라리움'을 재현한 모습. (황인솔 기자)
오스트리아 작가 훈데르트바서의 예술학교 '핀토라리움'을 재현한 모습. (황인솔 기자)

[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주장하며 환경운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온 예술가 프리덴슈라이히 훈데르트바서의 작품이 대한민국 서울을 찾았다.

서울시는 종로구 돈의문 박물관마을 일대에서 '훈데르트바서 서울특별전-the 5 skins'를 2월 24일까지 개최한다.

오스트리아 출신 훈데르트바서는 예술가이자 건축가, 환경운동가다. 그는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강조한 작품을 주로 제작하며 '건축치료사', '색채의 마술사'라고 불린다.

이번 서울특별전은 총 5개 구역으로 나눠져 작가의 회화, 패션, 건축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또 훈데르트바서가 설립한 예술학교 '핀토라리움'이 재현됐으며 그의 철학을 담은 현대미술 작품도 감상 가능하다.

훈데르트바서 서울특별전 전시 관람료는 무료이며, 연령대와 관계없이 누구나 입장할 수 있다.

(황인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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