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원 간편식 브랜드 '원큐' 3종 조리예.(사진 태종에프디 제공) 2019.01.16. /그린포스트코리아
올인원 간편식 브랜드 '원큐' 3종 조리예.(사진 태종에프디 제공) 2019.01.16. /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권오경 기자] 가공조리식품업체 태종에프디는 오는 21일 올인원 간편식 브랜드 '원큐(ONE-Q'를 론칭한다고 16일 밝혔다.

태종에프디는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미스타셰프’를 비롯해 가공식품, 소스 등 다양한 식품류를 생산하고 있다.

하나의(one) 제품으로 누구나 쉽고 빠르게(quick) 요리할 수 있다는 뜻을 가진 ‘원큐’는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

깔끔한 국물 맛과 쫄깃한 국내산 느타리버섯을 듬뿍 넣은 '깔끔육개장', 진한 사골 맛 베이스에 매콤 칼칼한 특제 양념을 넣은 '맵칼부대찌개', 탱글한 소시지와 햄, 아삭한 김치를 넣어 매콤 달콤한 양념으로 볶은 '맵달부대볶음' 등이한다.
 
태종에프디에 따르면 원큐 전 제품은 유해물질검사에서 5가지 유해성분(납, 카드뮴, 니켈, 비소, 6가크롬)이 불검출 된 안전한 식품전용 알루미늄용기로 생산되며 여기에 먹거리의 안전을 강화하고자 별도 주문제작한 용기 세척기를 도입, 원료 투입 전 세척과 건조과정을 거처 위생적으로 생산된다.

해당 용기는 직화, 전기레인지(하이라이트), 전자레인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가 가능하며, 해동 없이 용기째 약간의 물만 추가해 10분 내 조리할 수 있어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또 제품 상단 포장용 필름만을 제거해 조리할 수 있고, 용기 표면은 플라스틱 처리나 페인팅을 하지 않아 사용 후 물로 가볍게 헹궈 분리수거 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이다.

태종에프디 관계자는 “맛은 물론 빠른 조리시간과 다양한 조리방법, 설거지가 필요 없는 간편함까지 제공하는 '원큐' 제품이 맛있는 간편식을 추구하는 요즘 소비 트렌드를 최적으로 반영한 최애템으로 사랑받기를 기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더욱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소비자들에게 맛있는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oma2017@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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