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서창완 기자]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사흘 연속 시행된다. 지난 13일부터 이어진 조치로 사흘 연속 비상저감조치 발령은 처음이다.
환경부는 14일 “내일도 수도권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면서 “마스크 착용 등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비상저감조치 발령은 최장 기록이다. 지난해 1월 17~18일과 3월 26~27일에 이틀 연속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바 있다.
seotive@greenpost.kr
서창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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