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각종 모임이 잦은 연말 심야 귀갓길 발걸음이 한결 가벼워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지난 18일부터 내년 1월 1일 새벽까지 14일간 서울시 주요 지점을 경유하는 89개 버스노선의 막차 시간을 연장한다고 20일 밝혔다서울시는 서울역, 종로2가, 명동, 구로, 영등포, 여의도, 신촌, 홍대입구역, 강남역, 역삼, 건대입구 등 심야 시간 이동이 활발한 11개 지점을 선정했다. 해당 지점에서는 새벽 1시까지 시내버스가 운행된다.다만 차고지부터 주요 지점까지 운행 시간을 고려해 401번은 서울역 기준 새벽 1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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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옥희 기자
2017.12.20 0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