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는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가 전기 안전 및 성능 분석 전문성을 인정받아 글로벌 제품안전 인증기관 CSA그룹(캐나다표준협회)으로부터 지정 시험소 자격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코웨이는 지난 24일 서울 송파구 CSA그룹 한국 지사에서 지경철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 TQA실장, 양대석 CSA그룹 한국 지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CSA그룹 지정 시험소’ 인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CSA그룹은 북미 표준 개발 및 전 세계 제품 테스트, 검사 및 인증 분야의 선두 주자로서 미국의 국가 공인 시험소(NRTL)이자 캐나다 표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대구EXCO에서 열리는 제18회 국제 수처리기술 컨퍼런스(IWA-LET)를 공식 후원한다고 26일 밝혔다.IWA-LET는 국제물협회(IWA)에서 주최하는 3대 행사 중 하나로, 이번 행사에서는 ‘물 기술을 통한 지속가능성 확보’라는 주제로 국가물산업 클러스터가 위치한 대구EXCO에서 개최된다.한국환경공단은 공식후원사로서 물산업 육성 및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해 톰 몰렌코프 IWA 회장을 비롯한 국내·외 물관리 전문가들의 국가물산업 클러스터 실증화 시설 방문을 지원하
SDX재단은 25일부터 27일까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혁신 기술을 발굴하고 신산업 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해 부산에서 열리고 있는 ‘2023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 참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작년 11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탄소중립 엑스포’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기후산업국제박람회로 확대 개최된 것으로, SDX재단은 2회 연속 탄소중립관에 참여하고 있다.SDX탄소감축위원회는 자발적 탄소감축의 확산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우수 기업에게 GCM을 부여하고 있으며, 민간주도의 탄소감축 활동을 확산하기
글로벌 주요기업들이 부산으로 집결했다. 국내 최대 기후·에너지 박람회인 ‘기후산업국제박람회(이하 WCE 2023)'이 부산 벡스코에서 25일 개최됐기 때문이다.이번 박람회에는 국내외 주요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술과 솔루션을 대거 전시했다. 또한 국내외 산업계는 ‘비즈니스 리더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하고, 탄소중립을 위해 기업의 역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국내 기업 총출동한 ‘기후산업국제박람회’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1회 기후산업국제박람회’는 지난해까지 각각 열리던 '에너지산업대전', '탄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25일 일본 도쿄에서 국가 하수도산업의 전략적 국제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일본 하수도사업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일본 하수도사업단은 지방자치단체 공동 출자로 설립된 지방공동법인으로, 지자체에서 위탁하는 하수도사업 전반을 관리하는 기관이다.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하수도 관련 기술 개발에 대한 상호 정보 교환 및 공동연구 ▲하수도 분야 글로벌 파트너쉽 및 네트워크 강화 ▲하수도 분야 인적교류 등 협력분야 확대 ▲하수도 기술 육성 위한 교육·훈련 등 역량개발 프로그램 추진 등
롯데가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1회 기후산업국제박람회(이하 WCE 2023)’에 참가해 그룹의 탄소중립 활동과 함께 ‘넷제로 시티 부산’의 미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WCE는 지난해까지 각각 열리던 산업통상자원부의 '에너지산업대전'과 '탄소중립 대전', 환경부의 '글로벌 그린 허브 코리아', 부산시의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을 통합한 국내 최대 기후∙에너지 분야 행사로, ▲탄소중립관 ▲청정에너지관 ▲에너지효율관 ▲미래 모빌리티관 등으로 구성됐다.롯데는 WCE 2023 ‘탄소중립관’ 내 롯데지주, 롯데케미칼,
롯데카드가 환경부·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한국형 녹색채권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지난 24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및 롯데카드를 포함한 총 23개 참여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서 참여 기관과 기업들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의 적용 확대와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이차보전 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롯데카드를 비롯한 참여 기업은 앞으로 재생에너지 발전, 무공해 운송 수단 보급 확대 등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에 적합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한국 코카콜라는 국내에서 사용된 음료 페트병으로 안전하게 만들어진 재생 플라스틱이 10% 사용된 재생페트(r-PET) 제품 ‘코카콜라 재생 보틀’을 기존 코카콜라와 코카콜라 제로 1.25L 제품에 적용해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환경부와 식약처가 식품용기에 물리적 재활용 페트병 사용을 가능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과 관련 기준안을 마련함으로써 국내에서도 사용된 투명 음료 페트병이 다시 음료 페트병으로 돌아오는 ‘보틀투보틀’이 가능해짐에 따른 것이다.코카콜라사는 국내에서 ‘보틀투보틀’ 재활용을 처음 시도하는 점을 고려해,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는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베트남 천연자원환경부 등 관계자 16명을 대상으로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제도) 운영에 관한 협력사업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협력사업은 서울 마포구 소재 서울가든호텔 및 유통지원센터 회원사의 회수·재활용 사업장에서 진행되며,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 유통지원센터 회수·재활용 회원사 등이 참여한다.
한국 코카콜라는 사용된 투명 음료 페트병이 다시 음료 페트병으로 돌아올 수 있는 ‘보틀투보틀’ 확대를 위해 정부부처와 기관, 기업 간의 공동의 노력을 다짐하는 업무협약식을 23일 서울 여의도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한국 코카콜라와 ‘보틀투보틀’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주무부처인 환경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물론,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알엠 및 에이치투, 매일유업, 산수음료, 한국수자원공사 등 관련 기업 및 기관이 함께 자리했다.이번 파트너십은 사용된 음료 페트병이 반복적으로 재활용되며 사회와 환경에 긍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유통지원센터)는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베트남 천연자원환경부 등 관계자 16명을 대상으로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제도) 운영에 관한 협력사업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협력사업은 오는 2024년 EPR제도 도입 예정인 베트남에 국내 제도 운영 사례와 관련 회수‧재활용 현장을 소개하는 것으로 진행된다.지난 2003년부터 국내에서 시행된 EPR제도는 재활용률 제고 효과가 큰 것으로 평가돼, 전 세계적으로 도입이 확대되는 추세다. 베트남 천연자원환경부에서는 EPR제도를 장기간 운영해온 한국의 사례를 참고
두나무는 기후 변화로 위기에 처한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해 환경부 산하 4개 기관(국립생물자원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국립생태원)과 함께 ‘기후변화 생물지표(CBIS)’를 대체 불가능 토큰(NFT)으로 발행한다고 18일 밝혔다.‘기후변화 생물지표’는 기후변화로 계절 활동, 분포역, 개체군의 크기 변화가 뚜렷해 정부의 지속적인 조사와 관리가 필요한 생물종을 말한다. 기후 변화가 한반도 생물종 분포에 미치는 영향과 취약성 등을 효율적으로 감시하기 위해 2010년 7월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이 선정 및 발표한 생물종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국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오존 고농도 발생 시기(5~8월)를 맞아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고농도 오존 집중관리대책’을 적극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환경부에서 추진하는 ‘고농도 오존 집중관리대책’의 주요 내용은 △질소 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사업장 특별점검 △휘발성유기화합물 비산배출시설 기술지원 △오존 예경보 현황과 행동요령 홍보 강화 등이다. 이에 맞춰 한국환경공단은 환경부, 유역(지방)환경청, 국립환경과학원, 지자체와 함께 질소산화물 다량 배출사업장 50곳의 대기오염물질 배출 및 방지시설 적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기간을 맞아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환경부, 민간전문기관, 지역주민대표 등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반과 수도권매립지 주요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국가 핵심기반시설인 제3매립장을 포함해 침출수 처리장, 50메가와트(MW) 발전시설, 정보화시설 등 5개 시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매립장 제방 침하·균열·파손 등 관리상태, 소방·전기시설, 유해·위험기계 관리상태 등을 중점으로 점검했다.매립지공사 김재원 재난안전부장은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10일 한국수력원자력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방사선보건원에서 ‘환경·에너지 융복합 사업 및 탄소중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바이오가스 기반의 환경·에너지 융합사업 공동개발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미래사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협약 내용에 따라 △바이오가스 활용 연료전지발전 및 수소생산 사업 개발 △바이오가스 고질화·고순도화 기술협력 및 지원 △탄소 포집·활용 등 저탄소 에너지 생산 기술협력 및 사업적용 △탄소배출권 활용모델 발굴 △유관 분야 해외사업
LG전자가 무선청소기 폐배터리의 자원순환에 앞장서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한다.LG전자는 5월 8일부터 6월 30일까지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A9과 A9S에 사용했던 폐배터리를 수거해 고객이 자원순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새 배터리 구입 시 할인해주는 ‘배터리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LG전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자원순환사회연대가 공동 주관하고 환경부가 후원한다.캠페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제조사 관계없이 사용했던 무선청소기 폐배터리를 전국 LG전자 서비스센터에 반납하면 된다. 폐배
LG화학이 스타트업이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환경안전 개선을 지원한다. LG화학은 5월부터 LG전자와 함께 제조업 기반 스타트업 사업장의 환경안전을 개선하는 ‘SafeCon’ 활동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SafeCon은 안전(Safety)과 연결(Connect)의 합성어로 ‘함께 온전히 안전에 연결’한다는 의미를 담았다.SafeCon 활동을 통해 스타트업들은 LG화학과 LG전자로부터 ▲교육 ▲컨설팅 ▲변화관리 ▲장비 지원을 받으며 안전한 일터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이를 위해 LG화학과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한국완구공업협동조합과 완구류 포장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포장재 재활용을 촉진하는 등 지속 가능한 순환경제 실현 및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서 내용에 따라 △자원순환분야 전반 법령·제도 등 관련정보 제공 △재활용·친환경포장 관련 교육 및 컨설팅 등 행정 지원 △완구산업 국내외 동향 및 통계 등 관련 정보 공유 △회원사의 자원순환제도 성실 이행을 위한 노력에 관한 사항을 공유하고 협력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협약은 자원 선순환 사회 실현을 위한 의지와 공감대에서 비롯
한국환경공단(이하 공단)은 환경부와 함께 대전시 소재 KT인재개발원에서 ‘대규모 수질오염사고 위기대응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대규모 수질오염 현장조치 행동 매뉴얼 작성 기관인 7개 유역환경청 및 17개 광역자치단체, 2개 공공기관의 재난 및 수질오염사고 대응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고 대응 전반에 관한 현안사항 의견청취 및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했다.특히 대규모 수질오염사고 발생 시 중앙사고수습본부인 환경부와 지역사고수습본부인 환경청,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인 지자체, 전문 방제지원의 수질오염방제센터(공단) 등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27일 인천시에 소재한 본사 녹색관 3층 대회의실에서 본부장, 물산업클러스터 단장, 본사 부서장(처·실·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산업 해외수출’ 확대를 위한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월 3일 환경부 연두 업무보고에서 밝힌 ‘2023년 녹색산업 20조 수주‧수출 목표’ 달성을 위한 환경공단의 녹색산업 수출지원 점검 및 지원 체계 구축 방안 마련 등에 관한 내용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됐다.환경공단은 2023년 수출지원 예상액 7500만달러(약 1000억원)을 목표로 물기업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