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해양환경공단(KOEM)이 사내 안전문화 확산과 안전사고 '제로'를 위해 임원진을 비롯한 소속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2019 안전경영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안전경영 결의문 선포를 시작으로 진행된 이 날 행사는 전 직원이 2019년 주요 업무에 대한 성과를 점검하고, 미흡 사항, 개선 방안, 경영혁신, 연구개발 성과 공유 등 ‘3분기 경영전략 회의’도 함께 열렸다.박승기 공단 이사장은 “국민의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해양환경공단(KOEM) 소속기관 해양환경교육원은 28일 부경대학교 링크플러스사업단과 공동으로 ‘장.보.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장.보.고 프로그램’은 ‘장애인을 위한 보고 듣고 체험하는 바다 힐링 프로그램’의 줄임말로 장애인 가족을 위한 해양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번에는 부산 한울장애인자활센터와 연계해 장애인 가족 회원 대상으로 거제 다대 어촌체험마을에서 갯벌 체험과 해안정화활동, 비치코밍을 활용한 가족 바다액자 만들기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해양환경공단(KOEM)은 27일 교육부와 인사혁신처가 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주관한 ‘2019년 공공부문 Best-HRD 인증제’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해양환경공단은 다양한 인재개발 제도와 혁신적인 인사정책을 추진해 2013년 최초 인증 이후 2016년, 올해에 이르기까지 총 3회 연속 인증을 받아 공공부문에서 인적자원개발·관리 선도 기관으로 타기관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HRD) 인증제도는 정부가 인적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해양환경공단(KOEM)은 지난 24일 해양환경교육원과 해양환경조사연구원에서 모로코와 튀니지 공무원을 대상으로 해양환경 현장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현장교육은 세계은행(World-Bank) ‘개도국 지식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고 올해는 모로코와 튀니지 공무원 14명이 교육생으로 참가했다. 교육생들은 해양환경공단의 해양환경교육원과 해양환경조사연구원을 방문해 방제장비 및 기자재 등을 둘러보고 해양환경측정망 현황과 해양수질분야 분석·처리기술에 대해 공유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해양환경공단(KOEM)은 26일 충청남도와 충남 홍성군에 위치한 충남도청에서 ‘해안방제조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에는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과 양승조 충남도지사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 유류오염사고 발생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해안방제 초동대응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특히 △방제교육 및 홍보 △방제 전문인력 양성 △방제 장비 및 기술 개발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지속 발굴하는 등 해안방제 대응능력 강화에도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해양환경공단(KOEM)은 25일 공단 본사에서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과 방제자원 및 친환경 선박운용 기술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과 공길영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서는 △방제기자재 관련 전문지식 교류를 통한 역량 강화 △친환경 선박 도입을 위한 기술협력 △선박기인 대기오염 물질 저감을 위한 상호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박승기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조선해양기자재 연구 관련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해양환경공단(KOEM) 소속기관 해양환경교육원은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전남 신안군 및 무안군 일대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해양환경 이동교실 콘서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찾아가는 해양환경 이동교실은 8톤 트럭을 개조해 해양환경 콘텐츠를 탑재한 차량을 이용, 도서벽지‧산간지역의 초등학교를 직접 찾아가 해양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평소 부산·경남권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해양환경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하지만 부산·경남권을 제외한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해양환경공단(KOEM)은 지난 23일 부산 영도 해양환경교육원에서 ‘민·공 합동 구난대응 실무자 워크숍’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해양환경공단과 민간 구난전문업체 실무자를 대상으로 긴급 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기술 공유, 구난대응체계 정립과 구난협의체 육성 및 발전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워크숍에서는 국내 구난산업 관련 정보와 구난작업 기술에 대한 공유가 활발히 이루어졌고 더 나아가 구난산업 육성과 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과 논의가 진행됐다.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해양환경공단(KOEM)은 19일부터 2일간 부산 영도구 해양환경교육원에서 ‘2019년도 선박 안전관리역량 강화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해양환경공단의 선박 운영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했고 선박 승조원 및 공무감독 등 약 3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해양사고 사례 분석 △선박 전기 이론교육 △LNG 연료추진선 운용 △선박 중속엔진 취급요령 △선박 안전관리 우수사례 발표 등 선박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내용으로 진행했다.특히 해양·선박 전문 강사를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해양환경공단(KOEM)은 지난 18일 서울 본사에서 청렴시민감사관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날 신규로 위촉된 청렴시민감사관은 전홍민 충북대학교 교수로, 앞으로 2년간 독립적이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공단의 부패취약 분야에 대한 제도 개선 권고 및 제안, 감사, 점검 등을 수행하게 된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청렴 파트너로서 청렴한 공단을 만들어 가는데 적극적인 활동과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기를 기대한다”며 “이를 통해 공단에 대한 청렴성과 국민의 신뢰를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해양환경공단(KOEM)은 지난 7월 12일 인도네시아 자바섬 인근에서 발생한 대규모 기름유출사고 대응을 위해 방제장비와 기술인력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인도네시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영석유공사페르타미나의 해상 시추공에서 약 1만7000㎘의 기름이 유출돼 자바섬 인근 10개 마을에 피해를 주고 있고, 이는 2007년 태안에서 발생한 허베이스피리트호 기름유출사고 유출량인 1만2547㎘보다 많은 양으로 피해 복구까지 최소한 4개월 이상 소요될 것으로 추정된다. 해양환경공단은 인도네시아 사고 현장으로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해양환경공단(KOEM, 이하 공단)은 17일 부산 영도에 위치한 해양환경교육원에서 ‘방제장비 국산화를 위한 중소기업 동반성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간담회에는 공단의 전문 방제기술 지원단을 포함해 관련 중소기업 3개사(㈜성동마린, ㈜네오테크, ㈜아소아)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공단과 중소기업간 △공동 연구개발 확대 △기획 R&D 공동 참여 △테스트베드 운영 및 검증 △국내외 판로 개척 방안 등에 대해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향후 공단은 상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해양환경공단(KOEM)은 16~17일 부산 영도에 위치한 해양환경교육원에서 ‘KOEM 전문 방제기술 지원단(이하 지원단)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공단-해경간 긴급구난 공동대응팀 운영 개시와 해안방제조치 정부위탁 수행을 앞두고 개최됐고 해안방제, 유류이적, 긴급구난, HNS 대응, 폐기물 관리, 방제비용 산정 등 6개 분야의 공단 전문가들로 구성된 지원단이 참석했다.워크숍에서는 해안방제 상황별 매뉴얼 작성 및 유류이적 고도화 방안 등 방제대응 분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해양환경공단(KOEM)은 1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서울 송파구 내 소외계층에 대한 위문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서울지역 바다사랑 봉사단, 노동조합 등 10여명이 참석, 송파구에 위치한 중증장애인 보호복지시설인 마라복지센터를 방문해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빚기 행사를 실시하고 200만원 상당의 위문품도 전달했다.바다사랑 봉사단은 해양환경공단에 근무하는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 봉사단체로 2013년 발족해 서울 본사를 비롯한 전국 13개 소속기관에서 운영하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행정안전부가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교육청, 공기업 등 총 500여 개 주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해양환경공단이 '우수' 등급을 받았다.올해 처음 진행된 이번 평가는 △사전 정보 공표 △원문 정보 공개 △정보공개 청구처리 △고객 관리 등 4개 분야에서 종합적인 심사가 이뤄졌다. 공단은 이 중 3가지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 특히 정보공개 청구처리 적성성 분야에서는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박승기 공단 이사장은 &ldq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해양환경공단(KOEM)은 최근 인천광역시 옹진군청과 ‘옹진군 시모도 갯벌생태계 복원사업 모니터링 수행’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옹진군 북도면에 위치한 시도-모도는 기존제방을 철거하고 신규 교량화 설치를 통한 갯벌생태계 복원사업이 진행 중이며 해양환경공단은 이와 관련 사업 전·후 해양환경 모니터링을 수행할 예정이다.해양환경공단과 웅진군청은 3개년에 걸쳐 시도-모도 일대 사업시행구역 및 사업영향구역에 생태환경·해양환경&m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해양환경공단(KOEM)은 지난달 28일 포항 송도해수욕장에서 대규모 해양 오염사고 대비 동해권역 합동 방제훈련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포항구항 인근 해상에서 유조선과 화물선이 충돌해 유출된 기름이 송도해수욕장으로 퍼진 가상의 상황을 설정해 진행됐다. 포항·부산·울산·동해지사 등 전문 인력 40명이 고압세척기, 비치클리너 등 방제장비를 동원, 지역 특성에 맞는 해안방제 훈련을 펼쳤다고 공단측은 말했다.박승기 공단 이사장은 “다양한 해양 오염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앞으로 지방자치단체가 해양공간 관리 계획을 수립·변경하거나 용도구역을 관리하는 과정에서 4개 해양 전문기관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해양수산부는 28일 해양공간계획 수립을 지원하고 해양에서 추진되는 개발사업의 적합성을 평가할 ‘해양공간계획·평가’ 전문기관으로 ‘해양환경공단’, ‘해양과학기술원’, ‘해양수산개발원’, ‘수산자원공단’ 등 4개 기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해양환경공단(KOEM) 산하 해양환경교육원은 29~30일 이틀간 부산 영도구 해양환경교육원에서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해양환경 STEAM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STEA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rts & Mathematics) 교육은 과학, 기술, 인문·예술, 수학 등을 이용해 학생 스스로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교육 방식으로 한국형 창의융합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한다.이번 교육은 지구온난화와 해양오염사고 등을 주제로 산호초의 변화과정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해양환경공단(KOEM)은 한림대학교와 공동으로 26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2019 블루 카본 국제워크숍’을 개최, 주요국의 블루 카본 인벤토리 현황과 전망 등을 논의했다블루 카본(Blue Carbon)은 염생식물(염분이 많은 땅에서 자라는 식물), 잘피 등 연안에 서식하는 식물과 갯벌 등이 저장하고 있는 탄소로 해양 온실가스 감축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국내외적으로 관심이 높다. 1세션에서 △방글라데시의 블루카본 잠재성 △한국 연안습지에서 퇴적물 유기탄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