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 승진▲노기수 중앙연구소장◇부사장 승진▲정찬식 ABS사업부장 ▲유지영 재료사업부문장◇수석연구위원(부사장) 승진▲이진규 중앙연구소.미래기술연구센터◇전무 승진▲이종구 PVC/가소제사업부장 ▲최승돈 자동차전지.개발센터.Cell개발담당 ▲김동명 소형전지사업부장 ▲홍영준 Display재료사업부장 ▲권영운 중앙연구소.미래기술연구센터장 ▲조혜성 중앙연구소.분석센터장◇상무 신규선임▲박기순 ▲정필련 ▲송병근 ▲이경열 ▲김준효 ▲안민규 ▲김장순 ▲주지용 ▲문준식 ▲이상옥◇수석연구위원(상무) 승진▲이희봉 ▲장영래
KCC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7 한국산업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2년 연속 가정용 바닥재 부문 1등 브랜드에 선정됐다.한국산업브랜드파워 조사는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영향력을 조사, 지수화 하는 것으로, 소비자들의 각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와 충성도 파워를 측정해 발표하는 평가제도다.KCC 바닥재 브랜드 ‘KCC 숲’은 국내 최초 편백나무 오일 함유 바닥재, 층간 소음 저감효과 지닌 바닥재, 논슬립 기능으로 안전성 강화한 바닥재 등 소비자의 안전과 건강을 생각한 고기능성 제품 라인업으로 믿고 사용할
병원에 입원해본 사람이라면 한 번 정도는 수액제를 접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환자에게 수분과 전해질, 포도당, 아미노산 등 인체에 필요한 수분과 영양소를 공급하는 것이 수액제다.동시에 수액제는 ‘퇴장방지의약품’이다. 정부는 1999년부터 저가로 유통되는 필수적인 의약품의 공급 중단을 막기 위해 ‘퇴장방지의약품’을 별도로 정해 원가를 보전하고 약가 인하 등에서도 제외하고 있지만, 정작 병원에 입찰 되는 과정에서 낮은 가격에 거래돼 제약사의 입장에서는 생산하면 할수록 손해를 보게 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이렇듯 수익성이 낮은 구조에도
KCC는 지역아동센터의 공부방 시설 환경개선을 위해 친환경 바닥재와 페인트를 무상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KCC는 사단법인 한국미래환경협회와 함께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한부모, 다문화 및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들을 위한 시설인 ‘해오름 지역아동센터’에 친환경 바닥재와 페인트를 무상 기부하고 시공 작업까지 함께 지원했다.흰색, 노란색, 에메랄드 녹색으로 꾸민 공부방 내부의 벽과 천장은 KCC DIY용 친환경 페인트 중 최고급 사양인 ‘숲으로홈앤웰빙’ 제품을 사용했다. 바닥은 두께 4.5㎜의 쿠션감 있는 PVC바닥재 ‘KCC 숲소리 순’
찜질팩 제품 절반에서 유해물질이 다량 검출되거나 누수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3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시중 판매 중인 18개 찜질팩을 시험 검사한 결과 총 9개 제품이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8개 제품은 모두 PVC 재질 용기에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인 ‘다이에틸헥실프탈산(DEHP)’이 허용기준을 넘어 최고 400배 가까이 검출됐으며, 이 중 3개는 ‘카드뮴’도 기준치 대비 최고 12배가 검출됐다. 또한 1개 제품은 용기의 액체누수시험 결과 누수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프탈레이트 가소제는 내분비계 장애를 일으키는 환경호르몬
KCC는 천연 피톤치드가 함유된 친환경 PVC 바닥재 ‘KCC 숲 그린 편백’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피톤치드는 나무가 해충과 병균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내뿜는 자연 항균 물질로 살균작용의 효과가 있고, 아토피를 유발하는 집 먼지 진드기 번식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KCC 측은 “피톤치드를 많이 방출하는 나무가 편백나무고, 이 나무를 활용해 시공하는 바닥재로 제작했다”며 “소비자들이 ‘KCC 숲 그린 편백’을 시공하는 것만으로도 실내공간에서 숲 속에 있는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또한 “이번 신제품
쉽고 간편한 ‘인테리어 쇼핑’ 서비스를 제공하는 '홈씨씨인테리어'가 KCC(대표:정몽익)의 친환경 건축자재로 구성된 패키지 인테리어로 주부 고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얻고 있다.홈씨씨인테리어는 KCC가 직접 운영하는 전문 인테리어 브랜드로, 페인트에서부터 창호, 바닥재 등 건축자재 건반을 아우르는 KCC만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노하우에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패키지 인테리어 상품이다.여기에 인테리어 상담, 무료견적, 투명한 견적, 시공 그리고 AS까지 인테리어에 관한 모든 것을 제공하는 인테리어 토탈 서비스가 특징이
[환경TV뉴스]김택수 기자 = 아동복과 보행기 등 유아용품에서 기준치를 많게는 수백 배 초과하는 유해물질이 나와 정부가 리콜 명령을 내렸다.24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하 국표원)은 유아용품 549개 제품에 대한 안전성 조사 결과 결함이 발견된 32개 제품에 리콜(결함보상)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리콜 대상 품목은 대부분 성장기 영유아가 자주 사용하는 물품으로 ▲유아용품 7종, ▲스포츠놀이용품 5종 ▲어린이 의류 14종 등이다. 특히 유아의류 지퍼에서 내분비계 장애물질인 프탈레이트가소제가 최대 312배 초과됐다.PVC소재
2000년대에 들어와 유럽에서는 생분해성 및 가연성폐기물의 직매립을 금지하고 매립 전에 폐기물을 기계적으로 선별해 가연성은 고형연료로써 이용하고, 생분해성 폐기물을 퇴비화를 해 분해 안정화시킨 후에 매립하는 기술(MBT, Mehenical biological Technology)로 발전했다.이러한 기술이 국내에 소개되면서 폐기물 고형연료에 대한 논의가 시작됐으며, 그와 동시에 에너지를 대량으로 사용하는 시멘트 회사 등에서는 폐타이어 등을 에너지원으로 암암리에 사용하면서 주변 지역의 환경문제가 사회적인 문제로 제기되고 있었다.이러한
[환경TV뉴스]김택수 기자 = 바쁜 일상에 교외 '단풍 구경'은 꿈도 못 꾸는 서울시민들도 주변에서 손쉽게 단풍을 즐길 수 있는 곳이 곳곳에 숨어 있다. 서울시내에만 북한산국립공원을 포함, 단풍을 접할 수 있는 단풍길이 모두 170여㎞에 이른다. 마음만 먹으면 된다.서울시는 전체 176.7㎞에 달하는 '서울 단풍길 100선'을 선정, 18일 발표했다.이번에 선정한 단풍길 100곳은 크게 4가지 종류로 나뉜다. ▲물을 따라 걷는 단풍길 15곳 ▲나들이하기 좋은 단풍길 13곳 ▲공원과 함께 만나는 단풍길 20곳 ▲산책길에 만나는 단풍길
[환경TV뉴스] 신준섭 기자 =단풍의 계절, 전국 21곳 국립공원 중에는 어떤 곳이 가볼 만 할까. 국립공원관리공단은 가족들이 함께 단풍을 만끽할 수 있는 국립공원 탐방로 코스 '25곳'을 8일 소개했다.공단이 이번에 선정한 단풍길의 특징은 경사가 거의 없는 '완만한' 코스라는 점이다. 그만큼 접근성을 중심으로 고려했다는 전언이다.코스도 다양하다. 짧게는 편도 기준으로 1시간부터 최대 4시간30분까지 다양한 탐방을 즐길 수 있게끔 선정했다.▲서울 단풍 명소, '우이령길'우선 서울에서 가장 가 볼 만한 곳으로는 북한산국립공원 둘레길
[환경TV뉴스]문정남인턴기자= 어린이용으로 시중에 유통되는 비옷과 장화에서 발암물질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다.한국소비자원은 4일 어린이용 비옷과 장화 각각 15개 제품을 대상으로 프탈레이트 검출 시험을 실시한 결과 비옷 9개, 장화 2개 등 총 11개(36.7%) 제품에서 프탈레이트의 일종인 다이에틸헥실프탈레이트(DEHP)가 검출됐다고 밝혔다.프탈레이트는 딱딱한 플라스틱의 한 종류인 폴리염화비닐(PVC)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사용하는 화학 첨가제로 이번에 검출된 DEHP는 발암 물질로 분류돼 대부분의 국가에서 어린이용 제품에 사용
[환경TV뉴스]박순주 기자 = 글로벌 환경시장을 선도할 대한민국 국가대표급 우수 환경산업체 48곳의 약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들 기업들의 총 매출액이 1조4천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4일 “글로벌 환경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대하고 국내 환경산업을 견인할 ‘우수 환경산업체’를 2011년부터 매년 지정해왔다”면서 “올해 새롭게 선정된 9곳을 비롯한 총 48개사의 전체 매출액이 약 1조4000억원에 다다르고 있다”고 밝혔다. ‘우수 환경산업체’ 지정 제도는 사업실적과 기술력이 우수한 기업을 ‘대한민
[환경TV뉴스] 신준섭 기자 = 전국에서 가장 많은 1급 발암물질을 배출하고 있는 업체는 전남 여수에 위치한 한 대기업 화학공장인 것으로 나타났다.환경부 조사 결과다. 3년 연속 '1위'다.전국 최고의 '발암 배출 공장'이라는 오명을정부로부터 3년 연속 '공인'받은 것이다.전체 발암물질 배출의 7분의 1 이상혼자서 배출환경TV가 환경부가 최근 발표한 '2013년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를 분석한 결과, 유해물질 배출 가능성이 있는 전국 3435개 사업장에서2013년 한해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기관(IARC)이 지정한 1
[환경TV뉴스]한철 기자 = 서울시가 누수 원인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지난해 사상 최초로 누수 발생 건수를 1만건 미만으로 줄였다고 22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누수 건수는 9413건으로 2013년(1만421건)보다 1000여건 감소했고 상수도사업본부가 설립된 1989년(5만9438건)보다 84.2%가 줄었다.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종로구, 중구, 성북구등 구도심지역(지역적 특성) ▲50㎜ 이하 소구경(구경별 특성) ▲관 노후와 진동(원인별 특성) ▲아연도강관과 PVC관(관종별 특징) ▲수도관의 수축과 이완이
[환경TV뉴스]김원욱 인턴기자 = 온돌바닥 등에 쓰이는 PVC 바닥시트 제품 중 3분의 1 정도가 기준치에 미달하는 표면 코팅 두께를 보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코팅은 프탈레이트 가소제 등 내분비계 물질이 시트 바깥으로 분출되지 못하도록 막는 역할을 한다.변재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과 녹색소비자연대는 지난해 10월 PVC 바닥시트 6개 제조사의 12개 제품에 대한 프탈레이트 가소제 및 표면 코팅 두께 품질테스트 결과를 15일 발표했다. 그 결과 3개 제조사의 4개 제품에서 표면코팅두께가 국가기술표준원의 안전 기준치에 미달하는 것으
[환경TV뉴스] 대표적 환경호르몬으로 꼽히는 프탈레이트가 아이들의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를 악화시키고 두뇌발달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대학교병원 소아정신과 김붕년 교수팀(김재원·홍순범·박수빈)은 ADHD 아동 180명과 일반아동 438명의 소변에서 프탈레이트 대사물질의 농도를 비교 분석해보니 ADHD 아동이 일반아동보다 크게 높았다고 25일 밝혔다.연구팀은 3가지 프탈레이트 대사물질의 농도를 측정했는데 MEHP(ADHD군 48.2μg/g, 대조군 25.3μg/g)
[환경TV뉴스] 한철 기자 = 서울시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다량의 환경호르몬이 검출됐다는 조사결과가 2년만에 뒤늦게 드러났다.13일 서울시 산하 서울의료원이 2012년 작성한 '어린이집·유치원 환경 집중관리 사업 실내오염물질 측정연구 결과' 최종보고서에 따르면 50곳 모두에서 환경호르몬인 프탈레이트(DEHP)가 평균 3100ppm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등지의 최대 11배 수준이다.서울의료원은 보고서에서 바닥재 등으로 PVC가 많이 사용된 공간일수록 프탈레이트 농도가 높게 관찰됐다고 밝혔다. 어린이집 용품(장난
[환경TV뉴스] 이규복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그대로 먹거나 바로 간편하게 데워 먹을 수 있는 ‘레토르트 식품’에 사용되는 포장재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자 ‘레토르트 포장재에 대해 알아봅시다!’를 제작, 홈페이지에 게재한다고 25일 밝혔다.레토르트 식품은 단층 플라스틱필름이나 금속박 또는 이를 여러 층으로 접착한 용기포장에 미리 만들어 놓은 식품을 충전 및 밀봉하고 가열살균 또는 멸균해 장기보존이 가능하도록 한 식품이다.레토르트 포장재는 파손이나 변형이 생기지 않고 내용물인 레토
[환경TV뉴스] 이규복 기자 = 휴먼웍스는 자사의 디지털 액세서리 브랜드 픽스에서 개발한 ‘픽스 메모리 방수팩’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픽스 메모리 방수팩은 2013년도에 20만개가 판매된 인기상품의 2014년형 모델로 특허 받은 3중 잠금 장치를 적용해 국제 방수표준 최고 등급인 IPX8을 획득한 제품이다.특수 PVC 재질을 적용해 신속한 반응 속도와 부드러운 터치감, 깨끗한 액정을 제공하며 물속에서도 전화통화, SNS, 카메라 등 핸드폰의 모든 기능을 완벽하게 사용할 수 있다.길이 조절이 가능한 분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