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혁신 파트너 KT가 ‘미래농업 플랫폼 기업’ 대동과 손잡고 인공지능(AI) 기반 정밀 농업 서비스 개발과 로봇 사업을 통한 농업 AI 시장 개척에 나선다.KT와 대동은 22일 서울특별시 서초구에 위치한 대동 서울사무소 사옥에서 신수정 KT 전략·신사업부문장 부사장, 원유현 대동 공동대표이사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KT와 대동 양사는 로봇용 AI시스템 개발을 통한 AI로봇 사업을 전개하고 AI 기반 정밀농업 서비스 혁신으로 농업 A’ 시장 개척을 추진한다.이를 위해 양
우리은행은 22일 CJ올리브네트웍스와 전략적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조병규 우리은행 은행장과 유인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CJ올리브네트웍스는 제조, 유통, 물류, 미디어 등 생활 문화 기반 IT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기업이다. 최근 IT트렌드에 부합하는 모바일마케팅자동화솔루션, 전자결제, 메타버스 커뮤니케이션 등에 두각을 나타내며, 신기술 개발과 신사업 추진으로 시장의 요구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있다.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금융과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22일 공시를 통해 단순 인적분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24일 빗썸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인적분할로 설립되는 신설법인 빗썸인베스트먼트(가칭)은 빗썸코리아의 지주사업, 투자사업 및 부동산임대업 사업 부문을 맡게 된다.존속법인 빗썸코리아는 핵심사업인 기존 거래소 운영을 포함한 신설법인 사업 이외의 부문을 영위한다.빗썸은 이번 분할 배경으로 신설법인의 사업부문 전문성 강화와 신속한 의사결정으로 경영효율성을 높이기 위함이라고 강조했다.동시에 존속법인 빗썸코리아는 거래소 등 기타 기존 사업부문에 역량을 집중해 더욱 투명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의 전환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함께 주목받고 있는 사업이 있다. 바로 전기차 충전기 사업이다.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의 전환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필수 인프라인 전기차 충전기 확충에 정부의 관심이 더해지면서 대기업을 비롯해 스타트업까지 뛰어들고 있는 것이다.실제 전기차 충전기는 2030년까지 급격한 성장이 예상되고 있으며, 아직까지 시장을 리딩하는 기업이 없는 만큼 치열한 각축전이 이뤄지고 있다.◇ LG·SK·현대차 등 대기업 “전기차 충전기 시장을 잡아라”최근 LG전자는 새롭
티몬은 이달 31일까지 밀알복지재단과 희귀 난치성 질환인 차지증후군을 앓는 환아 은우(가명)에게 희망을 전하는 소셜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차지증후군은 염색체 이상으로 난청, 심장질환, 발달장애 등이 동시에 나타나는 희귀질환으로, 8000명에서 1만 명 사이에 1명꼴로 발생한다. 은우는 출생 직후 발견된 심장이상에 이어 후배공 폐쇄 등의 증상이 계속 발현돼 차지증후군을 진단받았다.현재 은우는 물조차 삼키기 어려워 콧줄로 특수 분유를 먹고 있으며, 보청기와 특수 안경 없이는 부모의 목소리와 얼굴도 볼 수 없는 상황이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20일 한국지능형스마트건축물협회(이하 협회)와 '탄소중립도시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센터는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국내 최초 에너지자립형 친환경 공공건물로, 환경·에너지·기후변화에 관련 다양한 전시 및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이다.협회는 지능형건축물 인증제도를 개발하고, 2006년 지능형건축물 인증기관으로 지정되었다. 지능형빌딩시스템 전문업체등록, 학술활동, 연구개발(R&D), 국제교류 및 협력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지능형 건축물은 대내외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BGF리테일은 근로복지공단과 손잡고 CU 가맹점주들의 스태프 퇴직금 부담 완화와 근로자 소득 보장 강화를 위해 상생금융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업무 협약은 근로복지공단이 운영하는 퇴직연금기금제도인 푸른씨앗제도를 활성화하는 것이며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진행됐다.BGF리테일은 선제적인 노무 제도 운영을 통해 가맹점주들의 안정적인 점포 운영을 돕고, 가맹점주들의 스태프 퇴직급여 부담을 경감해 노무 리스크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계약을 체결했다. 푸른씨앗 제도는 사업주가 근로자 퇴직 산정 금액의 일부를 정부에서 지원 받은 후
KT가 유망 기술을 보유한 벤처·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사업을 협력하기 위한 전초기지를 마련했다. KT는 지난 21일 제2판교 테크노밸리에 ‘KT 판교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KT 판교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는 다양한 면적의 12개 호실로 구성됐으며, 신축된 KT 판교사옥 EAST동 4~5층에 위치하고 있다. 620평의 입주 기업 전용 사무공간과 780평의 편의시설 공용 공간으로 이뤄졌다.KT는 입주 기업들을 대상으로 멘토링, 세미나 등 기업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부여하고 KT 주요 사업 부서와
스토브는 인디 게임 무료 플레이와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인디 하이라이트 페스티벌의 4월 라인업을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완성도 높은 인디 게임들을 조명하고 유저들에게는 더욱 풍성한 게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누구나 사전 등록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10종 이상의 인디 게임들을 한 달간 플레이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또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평소 눈여겨보고 있던 인기 게임들도 체험할 수 있다. 스토브는 해당 페스티벌을 4~6월까지 총 3회 진행할 예정이며, 행사
GS건설은 세계 최대 규모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 아워 2024에 동참한다고 22일 밝혔다.어스 아워는 비영리 자연보호기관 세계자연기금(WWF)가 주관하는 기후 위기 대응 캠페인이다. 2007년부터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소등으로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에너지 절약과 탄소배출 저감에 기여하고자 진행되고 있다. 이에 GS건설은 서울시 종로에 위치한 본사 사옥 그랑서울과 연구개발(R&D)센터 서초사옥이 내일 오후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소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GS그룹 및
영월군은 장애인복지 관련 사업의 기획·조사·실시 등 필요한 사항을 심의하는 장애인복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영월군 장애인복지의 주요 사업을 보고하고, 그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영월군은 군 내 등록장애인이 전체 인구의 9%를 차지하고, 65세 이상 장애인 수가 63%를 넘는 상황을 파악했다. 이에 영월군은 장애인 1인 가구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의견을 마무리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2년 연속 보건복지부 장애인복지사업 우수지자체로 연속
현대자동차그룹이 사상 첫 아프리카 대상 정상회의인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의 공식 의전 차량을 지원한다.현대차그룹은 22일 서울 종로구 코리안리 빌딩에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준비기획단과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공식 의전 차량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김일범 현대차그룹 부사장과 정기홍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준비기획단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 체결로 현대차그룹은 올 6월 4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및 서울에서 개최되는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와 부대행사가 원활하
GS25는 전국 6000개 매장 간판 등을 5분간 소등하며 기후 위기 및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는 전 세계적 자연보전 캠페인 어스 아워(Earth Hour)에 동참한다고 22일 밝혔다. 어스 아워는 호주 시드니에서 2007년부터 시작한 세계자연기금(WWF) 주최의 세계 최대 규모의 환경 운동 캠페인이다. 기후변화와 자연 파괴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실시하고 있으며, 해당일 저녁 8시 30분부터 전등을 소등함으로써 지구를 위해 행동하는 자연보전 캠페인이다.GS25는 지난해에 이어 어스 아워 캠페인에
애경케미칼이 컴플라이언스 시스템을 고도화하며 투명하고 건전한 기업 문화 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애경케미칼은 최근 울산과 청양공장 하도급 거래 담당자를 대상으로 업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교육에서는 전문 지식을 갖춘 법무팀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컴플라이언스의 중요성과 하도급 거래 시 준수해야 할 사항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했다.애경케미칼은 공정거래와 부정경쟁 관련 리스크를 철저히 파악하고 사전 조치하고 있다. 이번 하도급거래 담당자 대상의 업무 교육 또한 리스크 조치 사항의 일환이다.회사는 향후 하도급법 교육 자료를
대우건설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이프(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푸르지오 스마트 스위치 2.0이 빌딩 테크놀로지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수상은 2022년 3개 부문 본상 수상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이며, 최근 5년간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업계 최다수상을 기록했다. 수상을 기록한 푸르지오 스마트 스위치 2.0은 5인치 풀터치 액정표시장치(LCD)가 적용된 풀터치 스위치와 생활정보기로 구성됐다. 푸르지오 스마트 스위치 2.0의 생활정보기는 날짜·시간, 날씨·미세먼지 농도, 주차위치, 일괄소등,
제너시스BBQ 그룹은 국제 강아지의 날을 기념해 유기견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입양을 장려하기 위한 유기견 돌봄 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국제 강아지의 날은 매년 3월 23일 버림받은 개들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유기견 생명 존중와 입양 문화를 정착 및 확산시키기 위한 취지를 담아 제정됐다. 이에 BBQ는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아 유기견 인식 개선과 입양 문화 활성화를 위해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 먼저 BBQ 임직원 10명은 유기견들이 머무는 견사를 청소하고 강아지들의 건강 상태를 살핀다. 또 강아지와 함께 산책하는 등 사회
LG유플러스가 렉서스와 도요타 차량에 차량용 스포키를 탑재, 다양한 스포츠 주문형 비디오(VOD) 시청경험으로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제공한다.LG유플러스는 토요타코리아의 유플러스드라이브(U+Drive) 기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토요타 커넥트’에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 ‘스포키’를 탑재한다고 22일 밝혔다.스포키가 제공되는 차량은 렉서스LS, 렉서스US, 하이랜더, RAV4, 크라운 등 ‘토요타 커넥트’를 탑재한 렉서스와 토요타 전체 모델이다.스포키 서비스는 원격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되며 토요타의 U+LTE 요금제에 가입 고객은
영월군은 내달부터 청년과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통합돌봄서비스 사업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본인의 질병·고립 등으로 일상생활 수행이 어려운 중장년과 돌봄이 필요한 아픈 가족을 부양하는 가족돌봄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기본 서비스인 돌봄, 가사, 동행지원과 선택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특화 서비스 병원동행, 심리지원, 주거환경 안전관리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한다. 돌봄이 필요한 13~64세 군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소득 수준에 따라 본인부담금이 차등 부과된다. 앞서 영월군은 20일
신한은행은 지난 21일 울산광역시에 위치한 하나엘엔씨 지사에서 파트너십 강화와 서비스형뱅킹(BaaS) 시장 선도를 위한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BaaS 간편결제 서비스 도입 ▲온라인 사업 확대 지원 등 온라인 판매 기반 BaaS 시장 선도를 위한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앞서 하나엘엔씨는 윤활유, 부동액 등의 유통·판매를 전문적으로 하는 기업으로, 올해 온라인 판매 등 채널 확대와 신시장 개척을 추진하고 있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위한 서비스를 확대하고 B
하이트진로는 하이트진로 제주지점과 제주시 아라종합사회복지관 임직원 20명이 제주도 닭머르해안과 인근 해안 도로 해양 쓰레기 수거 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정화활동은 하이트진로 제주지점이 정기적으로 소통하고 있었던 제주지역 아라종합사회복지관과 합동으로 진행됐다.앞서 제주 닭머르 해안은 제주공항과 가깝고 일몰이 아름다운 장소로 알려지면서 최근 관광객이 증가해 정화활동의 필요성이 증대됐다. 이에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5월 닭머르해안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해 2차례에 걸쳐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