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전기차 카셰어링 시범사업이 국내 최초로 광주에서 실시된다.현대자동차 그룹에 따르면 현대차는 환경부, 광주광역시, 민관합동창조경제추진단,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제이카와 함께 6일 광주시청 앞 문화광장에서 '친환경 수소 및 전기자동차 융·복합 카셰어링 시범사업' 발대식을 갖고 시범 운행을 시작한다.이날 행사에는 조경규 환경부 장관,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이은방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조봉환 민관합동창조경제추진단장, 유기호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장, 박광식 현대차 부사장, 강호순 제이카 대표 등이 참석, 카셰어링에 사용될 친환경차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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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영 기자
2017.03.06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