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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치러진 제18대 대선 투표율이 75.8%를 기록한 가운데 광주지역 투표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선거 참여율을 보였다.중앙선관위 잠정 집계에 따르면 전국 시도 중에는 광주가 80.4%로 유일하게 80%를 넘기며 1위를 기록했다.대선 때마다 높은 선거 참여율을 보였던 전남은 76.6%로 전북(77%)·경남(77%)에 이어 7위에 올랐다.15대 대선(80.7%) 당시 광주와 전남은 각각 89.9%, 87.3%로 전국 최고를 기록했으며 16대 대선(70.8%)에도 광주와 전남은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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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 기자
2012.12.19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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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대통령 선거 투표일인 오늘은 역대 대선 투표일 중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했는데요. 낮에도 영하권의 쌀쌀한 날씨를 보였지만 추위조차도 국민들의 투표 열기를 막지는 못했습니다. 신준섭 기잡니다.서울 여의도 여자 고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솝니다. 많은 국민들이 투표소를 찾아 모든 유권자의 권리인 투표권을 행사하고 있습니다.이날 서울지역 오전 최저 기온은 영하 10도로 맹추위가 기승을 부렸지만 날씨조차 국민들의 투표 열기를 막지는 못했습니다. 가족 단위의 투표 참여자들이 특히 눈에 띕니다.노부모를 모시고 투표장을 찾는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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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TV
2012.12.19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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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18대 대선에서 과반 득표율을 넘는 대통령 당선자가 나올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대선이 사실상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의 양자 대결 구도로 진행되면서 투표 열기가 높아졌기 때문입니다.또 지난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밝힌 설문 조사결과에서도 투표 참여 의향을 묻는 질문에 79.9%가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고 응답해 과반 득표율 당선인이 나올 확률이 큰 상황입니다.두 후보가 각종 여론조사에서 오차범위내 접점을 벌인 이번 대선 결과는 밤 11시쯤이 돼야 나올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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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TV
2012.12.19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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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농·수산물이 국산으로 표시되는 것을 막기 위해 음식점의 원산지 표시 품목이 확대됩니다.정부는 지난 18일 국무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담은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법 시행령 개정안을 심의?의결했습니다.이에 따라 원산지 표시 대상은 기존의 쇠고기와 돼지고기, 쌀 등 12개 품목에서 명태, 고등어, 갈치 등이 추가돼 모두 16개 품목으로 확대됩니다.또 배달용 돼지고기, 배추김치용 배추와 고춧가루 등에 대해서도 의무적으로 원산지를 표기하도록 했습니다.
일반
환경TV
2012.12.19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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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가 불법 자가용 택배차를 대상으로 내년 초부터 택배사업자 인정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택배사업자로 인정받으려는 운송사업자는 시설과 장비 기준을 충족한다는 증명 서류를 오는 31일까지 국토부에 제출해야 합니다.국토부는 내년 1월 중순까지 택배사업자 인정과 허가 대수를 확정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문을 낼 계획입니다.절차가 차질없이 진행되면 내년 2, 3월부터 지방자치단체별로 허가 신청과 발급이 이뤄질 전망입니다.국토부 관계자는 사업용 택배차량 공급을 통해 영세 자가용 택배기사가 합법적으로 영업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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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9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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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시장에서 가장 값이 덜 깎이는 차량은 경·소형차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기 불황이 지속되며 초기 구매비용이 저렴하고 유지비가 적은 경·소형차 거래가 활발해졌기 때문입니다.국내 중고차 업체 SK엔카가 조사한 결과 경·소형차의 자산가치 감소율인 감가율은 28.6%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중·대형차의 감가율은 경·소형차보다 1.5배 이상 높았습니다.SM5뉴임프레션, 그랜저 뉴럭셔리 등 중·대형차 대부분이 40%대의 감가율을 보였으며 체어맨H는 무려 55.4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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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9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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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3사 최초 공동 대선 출구조사 실시…사상 처음으로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가 대선 출구조사를 공동으로 실시했습니다. 전국 360개 투표소에서 유권자 8만6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했습니다.▲새 서울교육감도 오늘 결정…18대 대통령 선거와 함께 서울시 교육감 선거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대선에 가려져 후보자의 정보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유권자가 많아 부동층 향방이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대구서 투표용지 촬영 적발…무효표 처리…대구에서 휴대전화로 투표용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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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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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결과 18대 대선투표의 전국 최종 잠정 투표율은 75.8%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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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호 기자
2012.12.19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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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선거일인 오늘은 역대 대선일 중 가장 추운날씨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맑은 가운데 바람도 어제보다 약해져 투표하는 데 큰 불편함은 없었는데요. 오늘 밤에도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춥겠고 울릉도와 독도에 2~5cm, 제주 산간에는 1~3cm의 눈이 오겠습니다.내일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낮에 서쪽 지역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아침에 남부 일부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겠습니다.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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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9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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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8대 대선에서 지상파 3사는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YTN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앞선다는 엇갈린 당선인 예측 결과를 발표했다.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는 19일 오후 6시 투표 마감 직후 제 18대 대선 출구조사 결과 박 후보가 1.2%포인트 차이로 오차범위인 1.6% 포인트 이내에서 문 후보를 앞섰다고 발표했다. 지상파 3사에 따르면 박 후보는 50.1%, 문 후보는 48.9%의 예상득표율로 집계됐다.반면 YTN은 예측조사에서 문 후보가 박 후보를 오차범위인 1.5%포인트를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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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진 기자
2012.12.19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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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출구조사 결과 박근혜 49.6%, 문재인 49.4%로 박근혜 후보가 앞섰다.19일 오후 6시 종합편성채널 JTBC는 출구조사 결과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를 0.2%차로 앞섰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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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 기자
2012.12.1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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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가 종료된 19일 6시 현재,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의 선거상황실은 출구조사 결과 발표 이후 최종 투표율 발표를 기다리며 긴장감에 싸여 있다.새누리당은 방송 3사의 공동 출구 조사 결과에서 박근혜 대선 후보가 앞서는 모습이 나오자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황우여 원내대표와 정몽준 의원을 비롯한 주요 당직자들은 환호성을 내질렀다.그러나 아직 최종 투표율이 발표되지 않은 만큼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는 게 관계자들의 전언이다.민주통합당은 희비가 엇갈렸다. 기대 이상으로 오른 투표율을 보며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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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 기자
2012.12.19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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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제 18대 대선 투표가 공식 마감된 가운데 YTN 예측 조사 결과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를 3.6%포인트 차이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YTN는 한국리서치와 공동으로 진행한 출구조사 발표에 따르면 새누리당 대선후보의 예상득표율은 46.1~49.9%,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의 예상득표율은 49.7~53.5%로 나타났다. 표본오차는 ±1.5%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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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진 기자
2012.12.19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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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3사가 공동으로 실시한 출구조사 결과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1.2% 차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19일 KBS, MBC, SBS 3사에 따르면 박 후보의 출구조사 득표율은 50.1%인 것으로 집계됐으며 문 후보는 48.9%의 득표율을 보였다.3사가 공동으로 출구조사를 실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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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준섭 기자
2012.12.19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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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이 제18대 대선 투표일인 19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지지를 호소하는 내용의 불법 문자메시지가 조직적으로 살포되고 있다면서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조치했다.안형환 대변인은 여의도 당사 브리핑에서 "오늘 새벽부터 아침까지 문 후보를 지지해달라는 휴대전화 메시지가 전국적으로 나돌고 있다"며 "선거운동은 어젯밤 자정으로 종료된 만큼 명백한 불법 선거운동"이라고 말했다.안 대변인은 "한 개인이 문자를 발송하기에는 비용 문제가 있는 만큼 조직적인 살포"라며 "선관위는 곧 검찰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으로, 괴문자의 출저가 어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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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호 기자
2012.12.1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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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대통령 선거 투표율이 70.0%대를 돌파했다.19일 오후 5시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전국 잠정 투표율은 70.1%로 집계됐다. 전체 유권자 수 4050만7842명 중 2841만2222명이 투표를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지역별로는 광주광역시가 75.6%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으며 인천광역시의 투표율이 68.1%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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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준섭 기자
2012.12.19 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