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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장 소음에 2억4000만원 배상 판결…환경부 중앙환경분쟁조정위, 동작구 재개발 아파트 신축 공사장 소음 발생시킨 시공사 측에 모두 2억4천만원 배상하라고 판결…1인당 28만~48만여원 배상액 책정돼▲경기도, 폐수 무단방류 업체 10곳 적발…경기지역 산업단지 내 104개 업체 조사 결과 10%에 해당하는 10개 업체에서 관련규정 위반해…일부 업체는 동파로 오염 방지시설 고장 난 채로 조업하다 적발돼▲올 겨울 6번째 전력 '관심' 단계 발령…전력거래소, 오늘 오전 피크
환경 트렌드
환경TV
2012.12.2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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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새해를 일주일 앞둔 26일 불교와 개신교 등 각 종교계 지도자들이 사회 갈등을 극복하고 화합하길 기원하는 신년 법어와 메시지를 전했다.진제 대한불교 조계종 종정 스님은 신년 법어를 통해 "계사년 새 아침에 온 국민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우리 강산에 무궁화가 만발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또 "인생을 빈한하게 사는 것은 지혜가 짧기 때문이요, 말이 여위면 털이 길다"면서 마음을 닦고 지혜를 얻으라고 당부했다.혜초 한국불교 태고종 종정 스님은 "닫혀 있던 마음속의 대문
환경 트렌드
임현주 기자
2012.12.26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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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의 대중교통 법제화(택시법)에 반발해 26일 오전 긴급 비상총회를 연 버스 업계는 국회에서 택시법이 상정되면 곧바로 버스 운행을 전면 중단하기로 결의했다.각 지역 버스 조합 이사장 등은 이날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전국 버스연합회 회의실에서 전국 시·도 대표 비상대책회의 결의문을 낭독했다.이들은 결의문에서 "만약 국회가 택시 대중교통 포함 법안을 본회의에 상정시킬 경우 지난 11월20일 전국의 노사가 결의한 대로 즉시 전국의 모든 버스가 운행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당초 버스, 택시 업계 양
환경 트렌드
류혜경 기자
2012.12.2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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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울 지하철 강남역 일대가 돌연 정전됐다.이날 정전은 전력수급 때문이 아니라 강남역부터 교보문고 사이 블럭의 전력선로에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한국전력은 전했다.한전 측은 전력선로 복구에 나섰으며 자세한 원인을 파악 중이다.
일반
류혜경 기자
2012.12.2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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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중국산 고추를 몰래 들여와 일반 고춧가루에 섞어 서울 시내에 유통·판매한 업체 4곳과 고춧가루 제조·유통업자 6명이 적발됐다.서울시 특별사법경찰(특사경)은 중국에서 들여온 불법 수입 압축고추를 일반 고춧가루에 섞어 음식점과 식자재상 등에 유통·판매한 고춧가루 제조·유통업자 6명을 식품위생법 위반 협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중국산 압축고추 1130㎏를 압수했다고 26일 밝혔다.중국산 압축고추는 씨를 빼고 말린 고춧가루로 냉초 등 중국산 건고추에 약 20~30%
일반
류혜경 기자
2012.12.2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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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 5년 동안 월급을 하나도 쓰지 않고 모아야 서울의 30평 아파트 전세를 구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5일 부동산리서치 전문업체 리얼투데이가 국민은행이 발표한 아파트 시세를 기준으로 전세 가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14일 기준 서울 소재 전용면적 84㎡ 아파트의 평균 전셋값 시세는 2억4893만원이다.이를 적용했을 때 지난해 도시근로자 기준 3인 이하 가구의 월평균 소득이 425만원이란 점을 감안하면 월급을 하나도 쓰지 않고 저축하더라도 서울에서 전용면적 84㎡의 아파트
일반
장혜진 기자
2012.12.26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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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지하철 선로 낙상사고 방지를 위해 설치한 '스크린 도어'의 명칭을 '안전문'으로 변경한다.서울시는 지난 9월 '서울시 공공언어 시민돌봄이 한마당' 행사에서 대학생 동아리 '우리말 가꿈이'의 제안을 바탕으로 의견 수렴과 토론 등을 거쳐 '승강장 안전문'을 최종 이름으로 결정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앞으로 서울시는 지하철 안내방송에서 '스크린 도어' 대신 '안전문'을 언급할 예정이다.서울시는 앞서 인격비하적으로 사용됐던 '잡상인'을 '이동상인'으로, 국적불명의 수입 신조어인 '쿨비즈'를 '시원차림'
환경 트렌드
류혜경 기자
2012.12.26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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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장급[1(갑), 1(을)직급] 보직이동 (2012년 12월26일자)◇본 사 ▲홍보실 장동원 ▲그룹경영실 송관식 ▲대외협력실 박노천 ▲감사실 손종구, 이광석 ▲미래전략처 박도선 ▲재무처 김정인 ▲기술기획처 전중구 ▲엔지니어링처 최준식 ▲구매처 이진호, 이청학 ▲개발전략실 김상준 ▲배전개발처 한명관 ▲마케팅처 이중영, 이민하 ▲송변전운영처 김성암 ▲배전운영처 김동섭 ▲해외사업운영처 문종우, 염규철 ▲해외자원사업처 김훈배◇사업소▲인재개발원 이명호 ▲ICT운영센터 안양선, 조철 ▲전력연구원 윤완노, 김성준, 진대원, 윤용범, 김동명 ▲서
일반
이혜빈 기자
2012.12.26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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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보다 10배 빠른 자동파종기가 개발됐다.경기도농업기술원은 지난 2월부터 생산자동화분야 회사인 ㈜기가레인과 스마트 식물공장용 자동화기기를 개발한 결과 자동파종기 개발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에 개발된 자동파종기는 반도체 조립에 사용되는 로봇기술을 이용한 것으로 대규모 식물공장용이다. 스펀지 배지에 기존 사람이 직접 파종하는 것 보다 10배 빠른 속도로 파종할 수 있다.농기원은 내년 소규모 수경재배 시설원예농가 보급을 목표로 소형 스펀지배지용 자동파종기를 개발할 예정이다.스마트식물공장은 빛,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농도,
일반
이재룡 기자
2012.12.26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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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한국사학진흥재단과 함께 대학생 연합기숙사 건립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대학생 연합기숙사 사업은 캠코에서 관리하는 국·공유지와 사학진흥재단의 사학진흥기금을 활용해 여러 대학의 학생들이 공동으로 입주하는 기숙사를 세우는 방안이다.연합기숙사 건립을 위해 캠코는 활용 가능한 국·공유지를 발굴, 기숙사 건립 부지의 개발을 추진하고 사학진흥재단은 기숙사를 관리·운영해 생기는 수익으로 개발 비용을 회수한다.특히 기숙사를 세울 때 낮은 금리의 국민주택기
환경 트렌드
류혜경 기자
2012.12.26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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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파로 고장난 오염 방지시설을 정상적으로 가동하지 않은 업체 등 오염물질을 무단으로 배출한 업체들이 적발됐다.경기도공단환경관리사업소는 지난 14~21일까지 7일간 산업단지내 대기오염물질 다량 배출업소 77곳과 안전사고관련 폐기물처리업체 27곳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벌인 결과 관련규정을 위반한 10곳을 적발했다고 26일 밝혔다.A사 등 4개 사업장은 동파로 인해 방지시설 고장 상태를 알고 있으면서 시설개선을 하지 않고 조업하다가 적발됐으며 폐기물처리업체 B사 등 4개 사업장은 환경기술인 자격기준 미달로 기술인 변경명령 처분을 받았다.
환경 트렌드
이재룡 기자
2012.12.2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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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철도 이용객이 버스, 택시, 승용차 등으로 쉽게 환승할 수 있도록 철도역의 입지, 연계 교통시설, 역사 내 이동 편의시설 등을 규정한 철도 설계 기준을 제정했다고 26일 밝혔다.앞으로 새로 건설되는 철도역은 도시 지역에 위치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부득이하게 외곽에 위치할 경우 연계 교통수단에 대한 구체적인 대책 마련이 필수 항목으로 규정된다.철도역은 이용 수요, 고속철도 정차 횟수, 배후 권역의 인구 및 경제 규모 등에 따라 5개 등급으로 나눠져 각 등급에 적합한 연계 교통시설 설치 기준을 제시해야 한다.연계 교통시설
일반
류혜경 기자
2012.12.26 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