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니는 다른 치아들보다 한 가지 기능을 더 수행하는 치아라 할 수 있다. 바로 심미적인 기능이다. 대화를 하거나 웃을 때 앞니는 가장 먼저 보이는 부분이기 때문에 미적 완성도를 높여주는 치아인 것이다. 하지만 위치상 외부의 충격에 가장 우선적으로 훼손될 수도 있어 항상 주의를 요한다.앞니가 훼손되어 결국 치아를 잃게 된다면 음식을 끊어주기 힘들다거나 부정확한 발음 등 일상 전반에 걸친 불편함을 초래하게 된다. 평소 앞니를 잘 보호하고 이와 더불어 충치나 치주염과 같은 질환에 대한 예방도 필요한 이유다. 만일 이런 이유들로 인해 앞니

치열이 고르지 못해 미관상, 기능상 이상이 있을 경우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되는 치과치료로는 치아교정을 들 수 있다. 치아교정은 주로 치아에 교정장치를 부착해 오랜 시간에 걸쳐 치아의 올바른 자리로 이동을 유도함으로써 제 기능도 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으로써 대부분 완성도와 만족도가 높은 시술이다.하지만 치아교정 과정에서의 통증이 염려되어 쉽게 교정치료를 시작하기 꺼려하는 환자들도 많다. 실제로 치아교정 시술을 할 때 치아에 통증을 느끼는 환자들도 있다. 치아교정은 기본적으로 와이어 등의 교정장치의 교정력을 이용해 치주인대에 압력을

집에 머무는 시간이 아닌이상 잠시라도 마스크를 벗고 있는 시간이 어색할 정도인 요즘, 타인으로부터 얼굴에 대한 시선을 덜 느끼게 되며 성형외과, 피부과 등을 찾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그렇다면 최근 성형외과를 방문하는 환자들이 선호하는 수술항목은 무엇일까?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코 밑으로 얼굴이 가려지며 코성형 환자가 늘고 있는데,코성형을 하고 나면 코에 삽입한 보형물 지지하고 코 모양을 잡아주기 위해 부목을 착용하게 된다. 그 후 개인의 코성형 케이스에 따라 수술 후 1~2주가 지나면 수술 부위의 실밥과 부목을 제거하게 된다. 예전

비만클리닉 지방흡입 특화의료기관 365mc가 코로나19 속에서도 꾸준한 기부활동에 나서며 눈길을 끌었다. 365mc는 지난해에만 1억3천만원이 넘는 기부금을 전달했다. 365mc는 비만 하나만 진료, 연구해온 대표 비만치료 의료기관이다.지난해 서울 365mc병원은 KMI한국의학연구소, 한국자원봉사협의회가 진행하는 은둔환자의료지원 사업의 고도비만 환자 치료를 위해 1248만8050원을 기부했다. 또 잘못된 다이어트 정보를 접하기 쉬운 고3 수험생들을 위해 2014년부터 진행해온 ‘재미있는 수능 후 다이어트 특강(재.수.다)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8일인 월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출근길 날씨가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일교차가 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2~-1도, 낮 최고기온은 -1~7도로 예보됐다.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6도 △인천 -6도 △춘천 -10도 △강릉 -3도 △대전 -6도 △대구 -4도 △부산 -1도 △전주 -4도 △광주 -3도 △제주 3도 등이다.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0도 △인천 0도 △춘천 2도 △강릉 4도 △대전 2도 △대구 4도 △부산 7도 △전주 3도 △광주 3도 △제주 6

최근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코로나 이후 성형에 대한 인식 조사’를 진행하였다는 기사가 있었다. 다수의 응답자가 “코로나 후 성형수술을 고민해 본적이 있다”는 결과와 함께, 그 이유로는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성형수술 후 얼굴을 자연스럽게 가릴 수 있으므로”라고 답했다고 한다.실제로 코로나 이후 성형외과에 내원하는 고객들이 더욱 많아진 것은 사실이다. 외출을 삼가 하고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졌으며, 외출을 할 때에도 마스크 착용을 하게 되어 성형수술 후 타인의 시선을

임플란트 시술은 시술만큼이나 사후관리도 중요한 치료로써 임플란트 관리를 소홀히 할 경우 본인도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에 잇몸질환이 발생할 수 있고, 심해지면 임플란트를 식립한 잇몸뼈가 녹아 부실해져 임플란트가 탈락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때문에 임플란트 시술 후에는 환자의 꾸준한 관리가 중요한데, 시술 전 전부터 환자에게 맞는 식립을 진행하기 위한 사전 체크와 검진도 필수다. 특히 환자는 임플란트 시술과 함께 치료를 받아야 할 부분을 의료진에게 빠짐 없이 전달하는 것이 필요하다. 임플란트 시술 부위가 아닌 다른 부위에 충치나 치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탄력과 리프팅에 열을 올리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는데 피부가 건조할 경우 피부 속 수분을 앗아가기 때문에 피부가 건조해지거나 피부 장벽이 약해질 확률이 높다. 때문에 건조한 겨울철에도 피부 탄력과 수분을 지키기 위해 피부과를 찾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많은 시술들 중에서도 ‘LDM MED Tri’의 경우 일명 ‘물방울리프팅’ 이라고 불리며 리프팅과 동시에 피부 속 수분을 충족해준다. LDM은 독일 웰코멧 사의 장비로, 세 가지의 초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면역력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특히 요즘처럼 추운 날씨가 지속될 경우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건강에 이상 신호를 발생시키는 경우가 많은데, 그중 대표적인 질환중 하나가 대상포진이다.대상포진은 과거에 수두에 걸렸거나 수두 예방접종을 한 사람에게 잠복해있던 바이러스가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신체 내 잠복해있다가 세포 면역체계의 변화로 재활성화되면서 발생하거나, 스트레스, 과로 등으로 면역력이 저하되면 나타난다.특히, 50대 이상에서 흔하게 있는 고혈압, 당뇨, 류마티스 관절염 등과 같은 기저질환을

치아가 훼손되어 사용하지 못하게 되거나 잃게 되면 치과의 임플란트 치료를 통해 치아의 역할을 이어가도록 조치를 취하곤 한다. 그에 앞서 치아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치아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일반적으로 많은 이들에게 치과는 두려운 공간으로 인식되어 있다. 때문에 웬만한 치아의 문제가 아니라면 치과를 방문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충치나 잇몸질환 등과 같은 치아 질환을 방치하면 치아를 상실할 수 있기 때문에 치아에 문제가 있다면 바로 치과 내원이 필요하고 사전에 치아관리도 성실하게 이어가야 한다.강릉 바른마음치과 전영주 원

흔히 사랑을 경험하는 나이 즈음에 생긴다해서 이름이 붙여진 사랑니는 제2대구치 뒤쪽에서 자라나는 또 하나의 치아이다. 대부분 치열이 완성된 청소년기 이 후에 맹출되기 시작하나 턱뼈의 공간 부족으로 정상적으로 맹출되지 않은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사랑니가 정상적인 위치에 있지 않음으로 해서 잇몸과 주변의 치아를 손상시킬 수 있다.문제는 사랑니가 입 속 깊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워 통증이 발생하기 전에는 인지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물론 잇몸 속에 잘 자리잡아 통증이나 염증은 물론 주변치아에 해가되지 않는다면 굳이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국내에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8만명을 넘어섰다. 첫 확진자가 나온지 1년여만이다. 5일 신규 확진자 수는 370명을 기록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370명 늘어 누적 8만 131명이라고 밝혔다. 전날(451)보다 줄면서 지난 2일(336명)이후 사흘만에 300명대를 기록했다. 신규확진자는 지역발생 351명, 해외유입 19명으로 서울(122명)과 경기(110명), 인천(25)등 수도권에서 257명이 새로 확진됐다.지난해 1월 20일 국내 첫 확진자가 발생한지

겨울철이 되면 어깨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된다. 날씨가 추우면 어깨관절 주변 근육이 긴장해 유연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어깨관절은 신체 관절 중 유일하게 360도 회전이 가능하다. 그만큼 움직임이 많고 자유도가 높다.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만큼 쉽게 다칠 수 있는 관절이기도 하다.회전근개는 어깨 관절을 둘러싸고 있는 견갑하근, 극상근, 극하근, 소원근 등 네 개의 근육과 힘줄로 구성된 구조물로 오십견, 석회성 건염 등과 함께 어깨 통증 및 운동 제한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회전근개는 구조적으로 혈관이 발달하지

사람이 머문 자리에 흔적이 남듯 인생을 살아가면서 우리 몸에는 인생의 흔적이 남는다. 대표적으로 중대한 질병이나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해 발생하는 흉터도 그중 하나이다.살다 보면 수술이나 화상, 교통사고 등 다양한 원인으로 작고 큰 흉터를 누구나 하나쯤은 갖기도 한다. 자연적으로 치유가 되기도 하나, 간혹 보기 싫은 흉터를 남기기도 하는데, 해당 부위가 귀, 이마, 손목과 같이 쉽게 드러나는 부위에 발생할 경우 외모적인 스트레스를 제공하기도 한다.특히 상처가 치유되는 과정에서 콜라겐 섬유조직이 비정상적으로 증식함으로써 흉터 난 부위가

코로나 바이러스 신규 확진자가 며칠 때 300~400명대를 나타내고 있다. 문제는 여전히 교회, 대형병원, 고시텔 등에서 집단 감염이 일어나며 불안한 요인이 계속하여 전국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점이다.이에 정부는 설 연휴 기간 동안에도 코로나 재확산을 막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5단계(비수도권 2단계)및 5인 이상 집합 금지 조치를 14일까지 연장했다.이번 설에는 고향 방문도 자제하고,가족간접촉도 줄여 코로나 확산세를 확실히 꺾어야 하겠다. 더불어 개인 생활방역 수칙을 반드시 지켜 나와 가족은 물론 주변인의 건강까지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일부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10도 내외, 그 밖의 내륙에는 -5도 내외로 떨어지겠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기상청은 "북서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아침 기온은 다소 떨어지지만 낮부터는 따뜻한 남서풍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도 이상을 기록하겠다"며 "중부 지방은 구름이 많겠고,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흐려지겠다"라고 예보했다.아침 최저 기온은 -8~1도, 낮 최고 기온은 6~11도로

최근의 치아교정은 치아의 기능적인 부분 외에 미적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시작하는 이들이 많아지는 추세다. 치열에 문제가 있으면 외모적인 콤플렉스로 이어질 수 있는데, 이는 교정치료를 통해 개선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특히 덧니를 가진 경우 교정을 통해 개선하고자 하는 환자들도 많다.덧니처럼 치아가 겹쳐있는 구조를 가졌을 경우 양치질이 쉽지 않아 충치와 잇몸질환이 생길 가능성이 높고 그만큼 구강관리에 지장을 줘 덧니 자체만의 문제가 아닌, 전반적인 치아의 문제로 번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대구 서울바른플란트치과 문홍열 대표원장에

고령 인구가 급증하면서 노화에 의한 비뇨기 질환으로 고통 받는 중장년층들이 덩달아 늘고 있다. 특히 전립선비대증은 고령층 삶의 질 저하를 야기하는 대표적인 비뇨기 질환으로 꼽힌다. 전립선비대증의 주요 증상이 배뇨장애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빈뇨와 더불어 수시로 소변이 마려운 절박뇨, 소변을 본 후 불쾌감을 느끼는 잔뇨감, 소변이 끊어지는 단절뇨, 소변을 참기 어려운 절박뇨, 소변이 마려워 잠에서 깨는 야간뇨 등을 수시로 겪으며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워진다.전립선은 방광경부, 요도를 둘러싸고 있는 남성의 비뇨기 조직으로 정액 구성 성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