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준법 경영시스템을 강화하며 법규 준수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기업의 윤리의식과 법 준수에 대한 책임과 의무는 오늘날 사회발전을 위해 필수불가결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지속가능경영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활동이 세계 경제전반의 주요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체계적인 준법 경영시스템 구축은 기업이 발전하고 성장하기 위한 필수적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24일 GS리테일에 따르면, 회사는 자발적인 법규 준수에 나설 수 있도록 내부 통제, 준법 감시, 리
SK증권이 ‘지구의 날’을 맞아 여의나루로 국제금융로 6길, 8길 일대에서 관내 기업과 함께 ‘담배 꽁초 줍기와 제대로 버리기 다짐’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민관협력 ESG 실천 캠페인’의 하나로 지구의 날인 4월 22일을 맞이하여 담배꽁초 미세플라스틱의 바다 유입에 대한 문제의식 확산을 위해 개최됐다.SK증권 임직원 20여명을 포함하여 영등포구청과 관내 기업인 코레일유통, GS리테일, 콘래드서울, 한국철도공사 수도권광역본부 및 영등포구 자원봉사센터 관계자 등 60여 명이 여의도 증권가 일대의 흡연부스를 중
신한카드는 국내 최초 민간데이터댐 ‘그랜데이터(GranData)의 가명결합 정보 활용 사업 성장세를 바탕으로 그랜데이터 얼라이언스 확대에 본격 나선다고 17일 밝혔다.신한카드와 SK텔레콤, 코리아크레딧뷰로(KCB)가 함께 런칭한 그랜데이터는 최근 금융결제원, GS리테일, LG전자, SK브로드밴드, SK C&C, TG360, 누리플렉스 등 공공·민간 데이터를 보유·활용하는 기관 및 기업들과 협력을 확대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신한카드가 민간데이터전문기관 본 지정을 앞두고 있고, 신데이터 3법 시행으로 가명정보 활용에 대한 관심과
넥슨은 자사 인기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의 '세이비어 쇼케이스'를 열고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세이비어 쇼케이스'는 지난 15일 ‘메이플스토리’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에서 6만 6천여 명이 시청한 가운데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넥슨 강원기 총괄 디렉터와 김창섭 기획실장이 출연해 메인 업데이트 ‘웡스토랑’, 레프 도적 ‘복수의 바람: 칼리’, 신규 지역 ‘도원경’ 및 신규 보스 ‘카링’ 등 새로운 겨울 콘텐츠를 공개하고, 하이퍼버닝 및 버닝월드 진행, 폭 넓은 개선안,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을 예
카카오뱅크는 GS리테일과 함께 '26주적금 with 우리동네GS'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26주적금 with 우리동네GS'는 카카오뱅크의 '26주적금'에 'GS25' 편의점과 'GS THE FRESH' 등 GS리테일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는 포인트도 제공하는 상품이다.'26주적금 with 우리동네GS'는 이날부터 26일까지만 가입할 수 있고 1인 1계좌만 개설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 애플리케이션에서 '26주적금 with 우리동네GS'에 가입하면, 26주적금 납입 실적에 따라 2500원 상당의 '더팝리워즈'가 7차례에 걸쳐 제
환경재단이 다양한 기업들과 협업해 환경문제를 개선하고, 환경의식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환경재단의 시의성, 재미, 의미를 고려한 친환경 캠페인은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목표치를 달성함은 물론,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장기적인 프로젝트로 이어지고 있다.◇ 환경재단, 다양한 기업과 협업해 그린리더 키운다2002년 설립된 국내 최초 환경 전문 공익재단인 환경재단은 다양한 기업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환경운동을 주도하고 있다.실제 환경재단은 한화그룹과 ‘맑은학교 만들기 캠페인’, 롯데백화점과 ‘리얼스(RE: EARTH)
이번주도 다양한 기업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ESG를 실천하는 모습들이 포착됐다.기아는 교통약자의 여행 지원을 위해 10년간 추진해 온 ‘초록여행’의 성과를 정리하고, 향후 더욱 발전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밝히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실현할 것을 공표했다.또한 환경재단과 GS리테일은 영상으로 환경 가치를 전하는 크리에이터들을 발굴 지원하는 ‘에코크리에이터’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15개 전라남도 출연기관은 불필요한 데이터를 삭제해 온실가스를 줄이는 ‘디지털 탄소다이어트’를 시행하고 있다.◇ 기아, ‘초록여행’으로 교통약자들과
국내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삼성전자에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삼성전자가 15일부터 이틀간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삼성 소프트웨어 개발자 콘퍼런스 2022(이하 SSDC)'를 개최한다.해당 행사는 삼성전자가 2014년부터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어온 행사로, 3년 만에 현장에서 진행한다. 지난 2년 동안은 온라인으로 개최했었으나, 올해는 현장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참석할 수 있도록 하이브리드로 운영한다.특히 올해는 역대 행사 중 최다 인원인 4000여 명이 참여하며, 뜨거운 기대와 열기 속에 막을 올렸다.첫번째 키노트 연사로
GS리테일은 극지연구소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기후위기 대응 및 생물종 다양성 보존활동을 위한 공동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지난 11일 열린 협약식에는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 부회장과 강성호 극지연구소 소장이 직접 참석해 업무협약에 서명했다.GS리테일은 최근 태풍, 가뭄과 같은 자연재해가 빈번해지고 환경오염으로 인한 생태계 파괴 및 멸종 위기 생물이 증가함에 따라 기후위기 대응 및 환경 보존 활동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협약에 나서게 됐다.GS리테일과 극지연구소는 협약을 통해 국민들이 기후변화에 관심을 갖고 기
유통사의 자원 선순환 노력이 소외계층 자립을 돕는 효과로 연결된 사례가 있다. GS리테일은 행복한나눔에 물품기부를 하며 ‘자원선순환=소외계층 지원’이라는 연결고리를 만들어 가고 있다. 기업이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사회와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파하는 활동인 셈이다. GS리테일은 약 35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행복한나눔’에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행복한나눔은 국제구호개발NGO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설립한 사회적기업으로 국내외 소외계층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기부된 물품은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에서 운영
화장품은 내용물로 발생하는 미세플라스 문제뿐만 아니라 플라스틱 용기로 인한 플라스틱 문제로 꾸준히 지적받아 왔다. 특히 복합재질로 재활용이 어려운 구조가 대부분이라 분리배출해도 재활용이 거의 되지 않아 ‘예쁜 쓰레기’로 불려왔다. 최근에는 이러한 문제를 인식해 용기와 서비스에 변화를 주는 기업들의 움직임이 늘고 있다. 뷰티업계에서는 사용된 용기를 직접 회수해 업사이클링하거나 용기에 들어가는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를 늘리는 식으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 아울러 새 플라스틱을 사용하는 대신 리필 문화 활성화를 통해
환경부는 노후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그린산단 조성사업을 구체화했다. 해양환경공단은 GS리테일 등과 함께 갯벌정화 캠페인을 벌였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안 입는 청바지를 모아 새활용 사업에 기부하는 ESG 활동을 진행했다.◇ 환경부, 저탄소 그린산단 조성사업 대상지 5곳 선정환경부는 지난 7일 '저탄소 그린산단 조성사업' 대상지로 부산광역시(신평·장림산단), 울산광역시(미포산단), 강원도 동해시(북평산단), 충청북도 청주시(청주산단), 경상남도 진주시(상평산단) 등 총 5곳의 산업단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도보 배달 서비스가 실생활 친환경 실천의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GS리테일은 최근 2주년을 맞이한 친환경 도보 배달 플랫폼 ‘우리동네 딜리버리 우친(이하 우친-배달하기)’을 통해 오토바이가 배출하는 이산화탄소 약 522톤을 저감했다고 밝혔다. ‘우친-배달하기’는 배달 서비스 중개 플랫폼으로 ‘우친(일반인 배달자)’이 모바일 앱을 통해 배달 주문 콜을 잡으면 도보로 이동해 생필품, 식료품, 화장품, 조리음식 등 배달상품을 전달한다. 초창기 서울시내 GS25 매장 주문 배달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 GS25 편의점과 슈퍼마켓인 GS더프레
6월 넷째주 국내 금융가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갔다. NH농협은행은 쌀 과잉공급 문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쌀 농가 지원을 위해 정부세종청사에서 쌀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신한카드는 서울시, GS25와 함께 결식아동을 위한 급식지원 서비스인 ‘꿈나무카드’의 온라인 결제 시스템을 오픈했고, KB국민은행은 5억 유로 규모의 3.5년 만기 글로벌 지속가능채권 발행에 성공했다. ◇ 신한은행, ‘우리동네 사장님 응원 챌린지’ 이벤트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자영업자 고객의 일상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환경부가 폐기물관리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커피전문점 등의 음식물류폐기물 처리부담을 줄인다. 또한, 티머니, 교보생명 등과 ‘지속가능한 미래 실현을 위한 환경교육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산업부는 수소 신기술의 안전한 활용을 위해 올해 11월까지 ‘수소 전주기 안전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한다.◇ 커피전문점, 음식물류폐기물 처리부담 줄어든다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커피·아이스크림 전문점 등을 '폐기물관리법' 제15조의2에 따른 음식물류폐기물 배출자에서 제외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폐기물관리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6월 7일 국무
◇ GS25 카페25, 텀블러 이용 확대 위해 할인 혜택 제공편의점 1회용품 사용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한 착한 소비 캠페인이 열린다. GS25는 원두커피 카페25의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이달부터 텀블러 이용 고객에게 300원을 할인하는 행사를 5월부터 운영한다. GS25에 따르면 카페25 구매 고객의 10%가 텀블러를 이용하면 1년간 절감되는 1회용품 컵을 한 줄로 세웠을 때 에베레스트 산 215배의 높이에 달한다. GS25 측은 원두를 포함한 각종 부자재의 원가 인상, 물류비 증가 등에도 착한소비 진작을 통한 ESG경영
국내 주요 기업들이 환경교육 등을 위해 환경재단과 협업한다. 한화그룹은 환경재단과 함께 서울·경인 지역 4개 학교에 ‘맑은학교 만들기’ 사업을 추진해 실내 환경 개선과 친환경교육을 제공했으며, GS리테일은 ‘에코 크리에이터 지원 사업’을 통해 친환경 창작자 육성과 콘텐츠 개발에 돌입한다.이러한 활동을 통해 기업들은 ESG경영을 실천하고, 환경재단은 환경교육 활성화와 시민들의 환경의식을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한화그룹·환경재단, ‘맑은학교’ 4개 학교 조성한화그룹과 환경재단은 지난해 11월부터 미래세대들이 미세먼지와 유독물질에
4월 셋째주 금융가는 지구의 날을 맞아 다양한 친환경 경영활동을 펼쳤다. 신한은행은 친환경 배달 문화 확산에 동참하고자 서울시와 다회용 배달용기 사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B국민은행은 기후위기 대응에 동참하는 금융상품 패키지를 선보이고, BC카드는 페이퍼리스 제도를 통해 적립한 환경기금으로 동북아 지역 내 주요 사막화 지역에 25헥타르 규모의 숲을 추가 조성한다. ◇ 신한은행 땡겨요, 서울시와 ‘다회용 배달용기 사용 활성화’ 업무협약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ESG 경영을 실천하고 친환경 배달 문화 확산에 동참하고자
4월의 식목의 달이다. 봄은 나무 심기 가장 좋은 계절이다. 혼자 반려식물을 심는 것도 소소하고 즐거운 일이지만 반려식물 1개를 구매하면 산불 피해 지역에 나무 한 그루를 심어주는 행사나 커피 가루를 재활용한 화분을 눈여겨 보는 것도 의미를 더하는 일일 듯하다.예컨대 GS리테일은 ‘숲 회복 캠페인’으로 반려식물 구매를 숲 조성으로 잇는 행사를 펼치고 있다. GS25의 ‘나만의냉장고’ 앱이나 GS샵 모바일 앱에서 환경부 지정 멸종 위기 야생생물 1등급으로 지정된 나도풍란, 율마, 몬스테라, 올리브나무 4종 중 하나를 구매하면 숲에 나
편의점 삼각김밥에서 고기가 빠지고 있다. 김밥뿐만 아니라 햄버거, 샌드위치, 도시락, 파스타 등 간편식에서도 고기 대신 식물성 대체육이나 대체해산물이 메인 재료로 활용되고 있다. 그동안 찾아 먹어야 했던 식물성 먹거리를 가까운 편의점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게 된 것이다.편의점 업계가 채식 시장을 키우기에 속도를 내는 데는 소비자들의 소비 패턴 변화가 자리하고 있다. 편의점 업계는 환경보호, 동물복지 등 가치를 좇아 채식을 선택하는 소비자와 건강을 위해 콜레스테롤, 포화지방이 높은 육류 대신 식물성 식품을 기반으로 한 대체육 상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