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조규희 기자] 기름값 상승세가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12월 넷째 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이 전주보다 1.6원 오른 리터당 1543.1원을 기록했다고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 '오피넷'에서 발표했다. 이로써 연속 상승은 22주로 연장됐다.경유 가격은 전주보다 1.6원 상승한 1335.2원으로 집계되면서 23주 연속 상승했다.최저가는 알뜰주유소가, 최고가는 SK에너지로 나타났다.알뜰주유소는 전주 대비 1.3원 오른 1511.0원, 경유는 1.2원 상승한 1303.5원으로 가장 낮았고, S
[그린포스트코리아 조규희 기자] LG유플러스가 요금제 개편을 통해 저렴하면서, 실질적 혜택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통신비가 과다 책정되고 있다는 지적이 많아지는 상황에서 고객에겐 희소식이다.LG유플러스는 '데이터 스페셜 C(VAT 포함 8만8000원)' 요금제의 데이터 제공량을 '데이터 스페셜 D(VAT포함 11만원)'와 동일한 수준으로 확대 개편한다고 밝혔다.기존 데이터 스페셜 C 요금제는 매월 30GB와 매일 3GB의 추가 데이터를 제공했으나 개편후 최고가 요금제인 데이터 스페셜 D와 동등한
[그린포스트코리아]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이 20주 연속 올랐다. 경유 가격도 21주 연속 상승했다.16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2월 둘째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지난주보다 2.3원 오른 ℓ당 1539.2원을 기록했다. 경유는 2.3원 오른 1331.3원으로 조사됐다.상표별로는 SK에너지 휘발유 가격이 지난주보다 1.9원 오른 1562.0원, 경유 가격이 2.0원 상승한 1354.7원으로 최고가를 찍었다. 최저가는 알뜰주유소 판매가격(휘발유 1507.5원, 경유1299.9원)이었다.지역별로는 서울 휘발유
[그린포스트코리아 조규희 기자] 지난 5일 비제이씨와 오엔씨엔지니어링 등 2곳의 중소기업이 기자회견을 열고 현대자동차가 자사 기술을 탈취해 파산에 직면했다며, 정부가 억울함을 해소해줄 것을 호소했다. 이들 업체는 이미 지난달 27일 청와대 국민청원에 '기술탈취 피해기업이 대기업을 상대로 7년간 소송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수사기관이 조사하게 해주십시오'라는 제목의 청원을 게시한 바 있다. 생물정화기술업체인 비제이씨는 2004년부터 현대차의 협력업체였으나, 2년 전 계약이 해지됐다. 비제이씨의 주장에 따르면 현대차가 8
[그린포스트코리아 김기성 기자] 11월 넷째 주 전국 주유소 판매 가격은 △휘발유가 전주 대비 6.5원 상승한 1526.8원/ℓ △경유가 2.0원 오른 1230.4원/ℓ로 조사됐다.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 오피넷이 발표한 ‘국내 석유제품 주간 가격 동향’에 따르면 11월 넷째 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주 대비 6.5원 오른 1526.8원/ℓ로 17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상표별 휘발유 판매 가격은 SK에너지가 1551.6원으로 가장 비쌌고, 뒤이어 GS칼텍스(1528.6원), S-OIL(1516.7
[그린포스트코리아 제주 고현준 기자] 천연기념물인 제주마가 공개매각된다.제주특별자치도 축산진흥원은 16일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 제347호 제주마에서 생산된 마필 중 75마리(암 42, 수 33)를 오는 21일 서귀포시 축협 가축시장을 통해 공개경매 방법으로 매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공개경매는 문화재 보호구역 내 적정 사육두수(150마리)를 유지해야 한다는 '제주마 관리지침’(문화재청 훈령 275호)에 따른 것으로 현재 238마리 중 종축개량공급위원회 매각심의를 거쳐 혈연관계, 모색, 체형 등을 고려해 천연
국제유가가 배럴당 60달러선으로 상승한 가운데 국내 기름값도 15주 연속 상승했다.11일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1월 둘째 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4.1원 오른 ℓ당 1512.1원을 기록해 15주 연속 올랐다. 경유 가격도 전주 대비 4.5원 상승한 1304.1원/ℓ로 집계, 16주 연속 상승했다.상표별로는 알뜰주유소의 휘발유 판매가격이 전주 대비 4.2원 오른 1481.7원/ℓ, 경유는 4.5원 상승한 1273.9원/ℓ로 집계, 상표별 최저가를 기록했다. 상표별 최고가는 SK에너지 제품으로,
[그린포스트코리아 김기성 기자] 11월 첫째 주 전국 주유소 판매 가격은 △휘발유가 전주 대비 1.4원 상승한 1508.0원/ℓ △경유가 1.7원 오른 1299.7원/ℓ으로 조사됐다.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이 발표한 ‘국내 석유제품 주간 가격 동향’에 따르면 11월 첫째 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주 대비 1.4원 오른 1508.0원/ℓ로 14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상표별 휘발유 판매 가격은 SK에너지가 1532.2원으로 가장 비쌌고, 뒤이어 GS칼텍스(1508.5원), S-OIL(1498.1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이 8주 연속, 경유 가격은 9주 연속 올랐다.23일 한국석유공사 석유정보센터에 따르면 9월 셋째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ℓ당 전주 대비 9.9원 상승한 1485.0원, 경유는 9.7원 오른 1276.0원을 기록했다. 상표별로는 알뜰주유소의 휘발유 판매가격이 전주 대비 8.8원 오른 1450.1원/ℓ, 경유는 8.4원 상승한 1241.2원/ℓ로 집계됐다. 상표별 최고가는 SK에너지로 기록됐다.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9.5원 오른 1511.6원/ℓ, 경유 가격은 9.9원 상승한 1304.4원/ℓ를 나타냈다
하루 남았고, 더 이상의 추측은 없다. 갤럭시노트8 언팩 행사 하루를 앞두고 각종 루머들도 숨죽이며 실체를 기다리는 분위기다.삼성전자는 미국 뉴욕에 위치한 ‘파크 애비뉴 아모리(Park Avenue Armory)’에서 오는 23일(현지시간) 철통 보안 속에 준비해 온 야심작 '갤럭시노트8'을 공개한다.삼성은 한국시간으로 24일 자정에 진행될 이번 행사는 애플의 ‘아이폰8’, LG전자의 ‘V30’ 등 경쟁자들보다 한발 앞서 갤럭시노트8을 공개하며 하반기 세계 스마트폰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으로 보인다.퍼포먼스 공연에 특화된 '파크
이재현CJ그룹회장이 4년 만에 그룹 공식행사에 참석, “그룹의 시급한 과제인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해 국가경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이 회장은 17일 경기 수원시 광교에서 열린 ‘CJ블로썸파크 개관식’ 겸 ‘2017 온리원 컨퍼런스’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현 회장을 비롯해 CJ주식회사 이채욱 대표이사 부회장, CJ제일제당 김철하 대표이사 부회장 등 주요 계열사 대표와 국내외 전임원, 통합연구소 직원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2013년 5월 온리원 컨퍼런스 이후 처음 공식행사에 참석한 이재현 회장은 그 동안 경영현
서울시 25개구 중 19개구의 집값이 역대 최고가를 갱신하는 등 서울의 집값 상승세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최근 서울 자치구별로 강남구가 3.3㎡당 평균 3608만원으로 역대 가장 높은 집값을 기록했고 서초구가 332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이밖에 △마포구(1938만원) △성동구(1937만원) △종로구(1906만원) △광진구(1885만원) △중구(1825만원) △영등포구(1741만원) △동작구(1672만원) △강서구(1530만원) △서대문구(1500만원) △은평구(1374만원) △동대문구(1368만원) △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집의 공시가격이 99억원으로 경기도 내 최고가 주택으로 파악됐다.28일 경기도는 올 1월 1일 기준 도내 49만여 가구 개별주택 공시가격을 발표했다. 경기도 내에서 가장 비싼 개별주택은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정 부회장의 저택이었다.지난해에 이어 가장 비싼 주택에 등극한 이 저택은 대지면적 4467㎡, 건물 연면적 2952㎡이다.정 부회장의 집 공시가격은 지난해 93억원, 2015년의 86억8000만원이었다.
롯데홈쇼핑이 ‘다이슨’ 누적 주문액 1000억원 돌파 기념으로 '슈퍼소닉 드라이어’를 업계 최초로 단독 론칭하고 다이슨 청소기 최신 모델을 할인가에 판매한다.19일 롯데홈쇼핑은 20일 오후 8시 40분부터 총 125분 간 ‘다이슨 데이(Day)’ 특집방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다이슨’은 먼지 봉투 없는 청소기, 날개 없는 선풍기 등 혁신적인 제품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정 받고 있는 영국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다.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지난 2013년 7월 유∙무선 청소기를 단독으로 론칭한 이후 현재까지 18만개 이상 판매, 주문금액 100
123층 롯데월드 타워가 개장했다.위에서부터 살펴보면 서울스카이 전망대(117~123층), 프리미어7(108~114층), 시그니엘 호텔(76~101층), 시그니엘 레지던스(42~71층), 프라임오피스(14~38층), 복합공간(3~12층) 순으로 구성됐지만, 아직까지 전망대를 제외한 다른 층 입주 분위기는 조용한 편이다. 현재까지 어느 정도 입주계약을 마쳤을까. 지난 3일 오픈한 서울스카이는 연일 붐빈다. 오픈 일주일 동안 평일은 대략 3000~4000명, 주말은 8000여명의 관람객이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상에서 500m 높이에
주유소 휘발유의 평균 판매가격이 8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경유도 4주째 하락세가 이어졌다.8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4월 첫째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7.3원(0.48%) 내린 리터당 1489.0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평균(1402.6원)보다는 86.4원 높은 가격이다.경유 판매가도 4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4월 첫째주 경유 판매가는 전주 대비 7.4원(0.58%) 내린 리터당 1279.4원을 기록했다.휘발유가의 경우 지난해 12월 둘째주(1517.2원)까지 11주간 상승세가
삼성전자가 7일 갤럭시S8 시리즈의 예약판매를 앞두고, 모델별 출고가를 확정 공개했다.6일 삼성전자는 4GB 메모리와 64GB 저장용량을 갖춘 갤럭시S8과 갤럭시S8플러스의 출고가를 각각 93만5000원, 99만원으로 책정했다고 밝혔다.아울러 6GB 메모리와 128GB 저장용량을 갖춘 최고급 갤럭시S8플러스 모델의 출고가는 115만5000원으로 정했다.삼성전자가 6GB 메모리 스마트폰을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화권 시장에서 프리미엄폰 메모리가 6GB로 상향 평준화되는 추세를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갤럭시S8 사전 예약 판매
박영수 특검팀의 삼성 뇌물 제공 수사결과 발표와 홍라희 전 리움 미술관 관장의 사퇴 소식에도 삼성전자의 주가는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삼성전자 주가는 6일 40일 만에 다시 200만원을 넘어섰다.이날 오전 11시4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 주가는 전일 대비 1.01% 오른 200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삼성전자는 이날 장 초반 196만1,000원까지 떨어졌지만 한때 사상 최고가인 200만5,000원까지 올랐다. 삼성전자의 주가 반등은 다음달 출시될 예정인 스마트폰 '갤럭시 S8' 기대감이 반영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한
전국에서 가장 비싼 단독주택은 143억원을 호가하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위치한 주택으로, 전국에서 가장 싼 단독주택은 전남 영광군에 위치한 94만2000원의 블록주택인 것으로 파악됐다.1일 국토교통부가 공시한 올해 1월1일 기준 전국 표준단독주택 22만호에 대한 가격에 따르면, 전국 최고가 주택 10곳 중 7곳이 용산구에 위치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전국 최저가 주택 10곳은 모두 전남에 위치했다.최고가를 기록한 용산구 한남동에 소재한 주택은 143억원으로 1층 철근콘크리트조 고급주택이다. 가격은 지난해 129억원에 비해 10.9%
지난해 강남3구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가 9년 만에 최고가를 경신했다.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해 강남3구 기준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3684만원으로 나타났다.이는 기존 이 지역에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2007년(3108만원)에 비해 3.3㎡당 576만원이 오른 것으로 9년 만의 최고 기록이다.구별로는 서초구의 평균 분양가가 3.3㎡당 4225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서초구는 2015년 3.3㎡당 평균 4102만원으로 처음 4000만원대를 돌파한 이후 지난해에는 이보다 3.3㎡당 123만원 더 올랐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