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대한민국을 푸른 하늘로 만들기 위해 1200명의 시민이 거리로 나왔다. 이들은 피켓, 현수막을 들고 "맑은 공기를 마실 권리를 얻기 위해서는 국민 전체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외쳤다.28일 오전 8시 서울시 중구 서울광장과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미세먼지 줄이기 거리 캠페인'이 진행됐다. 서울시가 27일 발표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정책 전환과 매주 넷째주 수요일 차 없는 날을 홍보하기 위한 것. 이들은 광화문과 서울시청, 세종대로, 청계천 일대에서 미세먼지의 심각성과 대중교통 이용
[그린포스트코리아 주현웅 기자] 21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흐리겠다.기상청은 이날 “오늘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이 낀 곳이 있겠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고 밝혔다.기온분포는 전날보다 조금 낮아질 것으로 예보됐다.전국 주요지역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5도 △부산 영하 2도 △광주 영하 2도 △대구 영하 2도 △대전 영하 5도 △강릉 영하 4도 등이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영상 4도 △부산 영상 9도 △광주 영상 6도 △대구 영상 6도 △대전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4일 전국 많은 지역의 하늘이 잿빛일 전망이다. 일부 지역에는 비 또는 눈이 오겠다.기상청은 13일 “내일 서울ㆍ경기 등 중부지방은 흐린 후 오후에 차차 개겠으나, 이밖에 강원과 충북·경북북부 내륙에는 오전에 가끔 눈이나 비가 오겠다”고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설 연휴 전 서울·경기(남부 제외)와 강원(산지 제외),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에는 오전에 가끔 눈 또는 비가 오겠다. 강원산지는 오후까지 눈이 오겠다.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기상청은 “
[그린포스트코리아] 올해 상반기 반도체 일자리는 크게 늘어나는 반면 조선업 일자리는 대폭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고용정보원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1일 기계, 전자, 조선, 자동차 등 국내 8개 주력 제조업종과 건설 및 금융보험업에 대한 ‘2018년 상반기 일자리 전망’을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반초체와 기계·전자 업종은 일자리가 늘어나는 반면 섬유업과 조선업 일자리는 감소한다. 철강·자동차·디스플레이·건설·금융보험 업종은 지난해 상반기 고용 수준
[그린포스트코리아 김기성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19일)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가끔 구름이 끼겠고 중부지방은 오전까지, 동해안은 오후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 강원산지와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겠다.기상청은 “당분간 제주도와 남해안, 동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서해안에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라며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예보했다.현재 동해 전 해상과 남해상, 제주도 전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바람
[그린포스트코리아 김기성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18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오후까지 , 경남 동해안은 밤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북한 5~30㎜ △강원영동, 경상해안 5㎜ 내외 등이다.기상청은 “제주도 전 해상과 남해 서부 먼 바다에는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며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란다”고 예보했다.특히 내
26일인 화요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지겠으며 제주도는 흐리고 오후부터 비가 오겠다.기상청에 따르면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오늘 늦은 오후부터 내일(26일) 아침 사이에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다.한편 25일 오전과 오후 '나쁨'으로 계속되던 미세먼지 농도는 차츰 옅어질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높겠으나 아침 기온은 떨어지고 낮 기온은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내륙을 중심으로 10도
21일 오후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남부 지방은 구름 낀 지역이 있다. 한편 제주도는 오후 내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다.정오 기준 미세먼지와 오존은 '보통'수준이며 자외선 지수는 '나쁨'이다.20일 정오 기준 전국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3.9도 △춘천 18.8도 △강릉 24.2도 △대전 22.5도 △청주 23.3도 △대구 25.0도 △광주 23.4도 △전주 23.1도 △부산 24.6도 △제주 22.9도 △백령 23.0도 △울릉·독도 23.6도 등이다.한편 국민건강관리보험공단에 따르면
15일 오후, 중부지방은 맑고 남부와 제주도는 구름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다.당분간 제주도해안과 남해안, 동해안에는 너울로 인한 매우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해안저지대에서는 침수 가능성도 있으니, 안전사고에 침수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1.5 △동해앞바다 1~2 △남해 앞바다 1.5~4 △서해 먼바다 1~2.5 △동해 먼바다 1~2.5 △남해 먼바다 3~6 등으로 일겠다.현재 오후 1시 기준 전국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6.7도 △춘천 24.3도 △강릉 24.0도
11일 오후, 강원남부와 충청남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오고 있다. 경북 일부와 경남에 발효 중이던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되었으며 전국적으로 흐린 날씨가 계속되겠다.기상청은 " 이번 비는 북서쪽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접근하고, 남서쪽에서 풍부 한 수증기가 유입된 것"이라며" 경상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유의해야 한다"고 예보했다.오후 2시 현재 전국 기온은 현재 전국 예상 강수량은 △서울 22.9㎜ △춘천 20.9㎜ △강릉 18.8㎜ △대구 21.2㎜ △부산 25.1㎜ △광주 22.8㎜ △대전 2
낮에는 다소 덥고 아침과 밤에는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이날은 흐림 속에 안개와 미세먼지가 높아 시야가 뿌연 곳이 많다. 중국발 스모그와 대기정체로 수도권과 충청, 남부 일부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가 '주의', '나쁨' 수준이다. 오후에도 미세먼지, 연무 및 박무가 지속돼 시야가 흐리겠다.10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 밤부터 돌풍과 함께 전국적으로 30~80mm의 비가 오겠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춘천 28도, 대전 29도, 청주 29도, 대구 30도, 광주 29도, 제주
8일 오후, 전국이 맑은 날씨가 계속 되지만 구름이 조금 끼겠다. 바람은 서-북서 방향으로 불 예정이다. 풍속은 3~7(m/s)이다.오후 12시 기준 현재 주요 지역 온도는 △서울 26.0도 △춘천 22.7도 △강릉 29.0도 △대전 23.6도 △청주 24.5도 △대구 26.1도 △광주 25.4도 △전주 24.5도 △부산 26.5도 △제주 25.5도 △백령 24.6도 △울릉·독도 25.0도 등으로 기상청은 발표했다.한편, 주말에는 토요일 오전까지 맑지만 구름이 조금 끼겠다. 일요일 오후부터 전국이 흐리고 서해중&midd
월요일인 4일, 전국이 대체로 맑으나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한편, 제주도는 늦은 오후부터 비가 오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 제주도는 남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고, 제주는 차차 흐려져 밤부터 비가 내리겠으며 강수량은 5㎜ 내외다.이날 미세먼지와 오존은 전국 '보통', 자외선은 오전에 '보통', 오후에는 '나쁨' 단계가 되겠다. 이날 오전 7시 기준
월요일인 2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내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 그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오후에 서울·경기도에 비가 시작되며 밤에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이날 예상강수량은 △강원영서, 충청북부, (28일)서울·경기도, 서해5도 20~70mm(많은 곳 100mm 이상) △충청남부, 강원영동, 전북북부, 경북북부, 울릉도·독도 10~50mm △전북남부, 경북남부 5~30mm, △제주도 5mm 내외 등으로 예
5월의 마지막 날인 현재, 전국이 구름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서해안에는 안개가 짙게 낀 곳이 있다.기상청은 서쪽에서 다가오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고 밝혔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과 전라도는 오후부터 밤 사이 한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한편, 경상도는 오후부터 밤 사이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오후부터 밤 사이중부지방과 전라도에 5mm 내외다.오늘까지 경상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올라 덥겠고, 그 밖의 지역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오는 1일엔 중국 북동지방
일요일인 1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15일)은 일본 남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고, 남해안과 제주도는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 전남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밤부터 비가 오겠다. 예상강수량은 30~80mm다. 다만 경남해안, 제주도남부는 100mm이상 제주도산지는 200mm이상 오는 곳이 있겠다.기온은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분포를 보이겠다.9시 현재 기온은 서울 17.2도
일요일인 16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미세먼지는 전국 대부분 '보통' 수준을 보이겠지만, 일부 지역에서 '나쁨' 수준이 나타나겠다.기상청에 따르면 내일(16일)은 일본 남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그 가장자리에 들어가겠다. 제주도는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 영향을 받아 밤부터 비가 올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다.아침 최저기온은 8∼16도, 낮 최고기온은 13∼28도로 예상된다. 아침에는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미세먼지 농도는 경기북부는 '나쁨',
안녕하세요. 현서의 손안에 날씨입니다.날이 갈수록 봄이 다가오는게 느껴집니다. 온화한 봄바람이 불면서 겨울을 밀어내고 있는데요.오후 3시를 기준으로 이 시각 서울의 기온은 9.4도, 대전 14.3도, 대구 15.8도, 부산 14.3도, 여수 13.6도 등 3월 하순에 해당하는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서울 하늘은 흐림에도 불구하고 예년 기온을 크게 웃돌고 있습니다.차츰 대기정체가 풀리면서 미세먼지는 해소됐는데요. 다만 수도권과 강원, 충북, 대구지역의 통합대기 지수가 약간 높게 나타나는 곳들이 있습니다. 이 지역에서는 이른 오후까지
토요일인 21일은 전국이 구름이 많고 밤부터 중부지방과 전라도 등에 눈이 오겠다.오전 9시 현재,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구름대가 유입되면서, 중부서해안과 서울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다.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1일)은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낮부터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그 영향으로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져 서울·경기, 충남북부에는 오후 한때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밤부터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과 전라도, 경상내륙에 눈이 오겠다
7일 오후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고, 남부지방은 흐린 가운데 제주도와 전남남해안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다.오후 4시 기준으로 기온 분포는 서울 9.2도, 청주 8.3도, 부산 11.1도, 대구 7.6도, 목포 9.2도 등이다.기상청은 8일 일요일 전국이 대체로 흐릴 것으로 전망했다. 전남과 경남, 제주도는 오전까지 비 또는 눈이 오겠고, 중부지방과 경북내륙은 밤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기상청 관계자는 "강원북부산지에는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