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는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 녹색서울시민위원회와 함께 온실가스 줄이는 '친환경 명절' 보내는 법을 소개했다.우선 교통편은 대중교통을 권장한다. 너나없이 도로로 차를 몰고 나와 꽉 막힌 귀성·귀경길을 만들기 보다는 온실가스를 줄이고 편하고 빠른 대중교통을 효율적이라는 것이 서울시의 설명이다.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버스이용 시 보다 온실가스 배출량이 85% 감소, 기차 이용 시 90% 감소된다고 설명했다.부득이 자가차량을 이용해야 한다면, 공회전을 줄이고 출발 전 타이어압력 점검과 트렁크 속 불필요한 물건을 비우는
설 연휴를 맞아 5일 오후 3∼4시부터 본격적인 귀성전쟁이 시작된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고속도로 이동 차량이 늘기 시작해 퇴근시간대인 오후 6시∼8시 급격히 늘어나 자정까지 지·정체가 계속될 전망이다.오전 10시30분 현재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은 잠원나들목∼반포나들목 0.9㎞ 구간과 북천안나들목∼천안나들목 7.3㎞ 구간이 정체 현상을 보일 뿐 대부분 구간이 제 속도를 내고 있다.영동고속도로는 강릉방향 둔대분기점∼동군포나들목만 밀릴 뿐 나머지 구간은 원활하다.중부고속도로 통영방향과 제2중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
'뿌옇고 갑갑하다'5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귀성길 '전쟁'의 통로 중 하나인 서울역사 정문 앞에 설치돼 있는 흡연 부스 'S Lounge'를 들어가면 떠오르는 단어다. 흡연자들이 비흡연자에 대한 간접흡연 피해를 끼치지 않으려고 버릇처럼 흡연 부스를 찾게 되지만, 내부 상황을 보면 들어가기가 꺼려진다.지난 4일 서울역 흡연 부스에서 만난 천창필씨(61)도 이 문제를 지적했다. 서울 잠실에 살면서 경북 김천시에 위치한 사무실을 오가는 천씨는 매주 이곳을 찾는다고 한다. 열차를 자주 이용하는데, 흡연자이다보니 기차를 타기 전 전 한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기상청이 설 연휴 기간 기상 전망을 발표했다.오늘(4일) 기상청은 귀성길이 시작되는 5일부터 7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다만, 전라남북도 서해안, 강원 동해안, 제주도는 눈 또는 비가 올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또 설날인 8일엔 전국에 구름이 끼지만 서울, 경기도 강원 영서 일대는 늦은 오후부터 눈 또는 비가 올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귀경길인 9일부터 10일엔 남해상을 지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이라 내다봤다.기상청 관계자는 "5일 오후부터
지자체 환경분야 국고 보조금 599억원 부당 집행=지난해 국고보조금 관련 특정 감사 결과 8개 광역시도에서 사업비 부풀리기 방법으로 환경 분야 국고 보조금 599억원 부당 집행.녹색 표방한 '국민의 당'…녹색 지킬 가능성은?=전날 창당한 국민의당 색깔, 지금까지 4번째 녹색 표방. 결과에 대해 녹색당에서 비판. 다른 당들 다 녹색 못 지킴.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 설악산 케이블카 환경영향평가 '내맘대로' "문제 없음" 결론=심상정 의원실 자료, KEI 등에서 환경영향평가 협의 의견에 매우 부정적으로 답했으나, 이 내용 빼고 문제 없다
올 설 연휴기간 중 귀성은 설 하루 전인 7일 오전에 귀경은 설 당일인 8일 오후에 고속도로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귀성 최대 소요시간은 '서울→부산' 5시간 20분, '서울→광주' 4시간 20분이고 귀경은 '부산→서울' 6시간 40분, '광주→서울' 5시간 40분 등으로 예측됐다. 귀성은 지난해보다 약 1~2시간가량 감소하고, 귀경은 20~40분 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설연휴 3600만여 명 이동… 7일 오전부터 9일 오후까지 교통량 집중이번 설 기간 전국 예상이동인원은 총 3,645만 명으로 설 당일인 8일에만
섬으로 귀성하는 설 귀성객을 위해 정부가 배편을 늘리고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준비에 나섰다.해양수산부는 설 명절을 맞아 섬 귀성객을 위해 오는 5일부터 10일까지 6일 동안 '설 연휴 연안여객선 특별수송대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설 연휴 기간에는 약 34만 명의 귀성객이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해수부는 여객선 9척을 증편하고 기존 여객선의 운항횟수를 늘리는 등 평상시보다 수송능력을 19% 확대해 하루 평균 139척의 여객선이 880여 회를 운항하도록 계획했다.또한 해수부는 지난 1월 25일까지 설 연휴에 운
법원, ‘삼성반도체 난소암 사망’ 산업재해 최초 인정= 반도체 산업에서 난소암이 산재 인정된 최초 판례 나와EU, 배출가스 '눈속임' 과징금, 차값만큼 내도록= 한 대 당 한화로 4천만원씩 향후 벌금 매기기로우리나라 '수산' 영토 10% 늘리고, 고래는 '춤추게' 하고= 수산 양식장 면허 면적, 기존보다 10% 증가, 고래류는 신고제 도입해 포상금 등 지급하기로'전자담배 연기 성분 분석법' 발간= 벤젠, 포름알데히드 등 전자담배 연기 중에 포함된 7개 유해성분에 대한 함량분석법 담은 자료집 발간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2월1일부터 입장
코레일이 19일 '설 기차표 예매'를 시작하면서 귀성길 전쟁이 본격화했다. 당장 경부선 예매를 시작한 이날 온·오프라인 예매가 판매 시작과 동시에 '동이 난' 모습이다.코레일은 경부, 경전, 충북, 동해선 등의 승차권을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코레일 홈페이지와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까지는 지정역 및 승차권 판매대리점에서 판매했다. 스마트폰과 ARS로는 예매가 불가능한 만큼 치열한 경쟁은 이미 예고됐다.뚜껑을 열어 보니 온라인이나 오프라인 할 것 없이 시작과 동시에 매진됐다. 코레일 지정 판매대리점 중 하나인 A 여행사 관계
[환경TV뉴스]정택민 기자 =토요일인 31일 오후 1시 현재 고속도로 정체가 오전보다 다소 심해진 상태다.이날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현재 전국 고속도로에서 정체를 겪는 거리는 모두 178.7㎞에 달한다.정체가 가장 심한 곳은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23.4㎞)과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22.2㎞)이다.그 외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판교(일산)방향(19.9㎞)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판교(구리)방향(18.2㎞) ▲중앙고속고속도로 지선 양산방향(14.7㎞) ▲천안논산고속도로 논산방향(13.4㎞) 등에 다소 정체가 있는 상태다.한편 현재 출발
[환경TV뉴스]정택민 기자 =토요일인 24일 오후 5시 현재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를 중심으로 일부 구간에서 정체가 심한 상태다.이날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현재 전국 고속도로에서 정체를 겪는 거리는 모두 348.3㎞에 달한다.정체가 가장 심한 곳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판교(일산)방향(57.5㎞)이다. 그 외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판교(구리)방향(44.8㎞)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43㎞)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39.3㎞)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29.5㎞) 등에 정체가 심한 상태다.한편 현재 출발 기준으로 서울에서 출발하는 귀성차량
[환경TV뉴스]정택민 기자 =일요일인 11일 오후 1시 현재 고속도로 귀성길은 소통이 원활한 반면, 귀경길은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이날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귀경길 정체는 오후 6시쯤 절정을 이룬 뒤 오후 10~11시쯤 해소되겠다.현재 전국 고속도로에서 정체를 겪는 거리는 모두 100.4㎞에 달한다.정체가 가장 심한 곳은 서울양양(춘천)고속도로 서울방향(39.3㎞)이다. 그 외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34.6㎞)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15.6㎞) 등에서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한편 현재 출발 기준으로 귀경차량의 도착 예상 소요시간
[환경TV뉴스]정택민 기자 =토요일인 10일 오후 6시 현재 고속도로 귀성길은 소통이 원활한 반면, 귀경길은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이날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귀경길 정체는 오후 6시쯤 절정을 이룬 뒤 자정을 넘어 다음날인 11일 오전 1~2시쯤 해소되겠다.현재 전국 고속도로에서 정체를 겪는 거리는 모두 422.8㎞에 달한다.정체가 가장 심한 곳은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79.8㎞)이다. 그 외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57.1㎞) ▲남해고속도로 부산방향(36.3㎞)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34㎞)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방향(29.
[환경TV뉴스]정택민 기자 = 추석 당일이자 일요일인 27일 오후 1시 현재 고속도로 정체가 극심한 상태다.이날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귀성길 정체는 오후 4~5시에 절정을 이루다 오후 9시까지 계속되겠다. 또 귀경길 정체는 오후 5시쯤 절정을 이룬 뒤 자정을 넘어서 해소되겠다.현재 전국 고속도로에서 정체를 겪는 거리는 모두 1209.9㎞에 달한다.정체가 가장 심한 곳은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113.7㎞) 및 부산방향(106.5㎞)이다. 또 ▲중부고속도로 통영방향(97.2㎞)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판교(구리)방향(93.7㎞) 및 판교
[환경TV뉴스]정택민 기자 =추석 당일이자 일요일인 27일 오전 9시 현재 본격적으로 고속도로 정체가 시작된 상태다.이날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귀성길 정체는 오전 6시부터 시작했으며 오후 4~5시에 절정을 이루다 자정쯤 해소되겠다.또 귀경길 정체는 오전 9~10시쯤 시작해 오후 5~6시쯤 절정을 이룬 뒤 다음날인 28일까지 계속되겠다.현재 전국 고속도로에서 정체를 겪는 거리는 모두 130.3㎞에 달한다.정체가 가장 심한 곳은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19㎞)이다. 또 ▲중부고속도로 통영방향(17.4㎞) ▲천안논산고속도로 논산방향(13.
[환경TV뉴스]박순주 기자= 최근 추석, 설날 등 명절 때마다 늘어나는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명절 탄소 다이어트’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명절만 되면 기름진 음식에 다이어트를 결심하는 사람이 많다. 지구도 마찬가지로, 명절 때 많은 생산과 소비가 일어나면서 탄소 배출이 급격히 늘어난다.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이하 한국기후·환경)는 이와 관련해 25일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가정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탄소 다이어트 수칙들을 공개했다.이에 따르면 명절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 중 하나가 길고 긴 귀성행렬이
[환경TV뉴스] 온라인 뉴스팀= 추석 명절, 고향길 나서는 길을 망치지 않기 위한 준비는 출발 전 차량 점검부터 시작한다. 계기판, 엔진오일, 냉각수, 브레이크액, 타이어 등 차량 상태를 점검하는 팁을 알아보자.
[환경TV뉴스]정택민 기자 =연휴 마지막날인 16일 오후 2시 기준으로 고속도로 상향선을 중심으로 정체가 지속되고 있다. 일부 지역은 조금 완화됐지만 여전히 정체 중이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현재 출발 기준으로 부산에서 출발하는 귀경차량의 서울 도착 예상 소요시간(요금소·승용차 기준)은 5시간10분으로 평소보다 약 50분가량 지체되고 있다. 특히 강릉에서 서울로 갈 경우 걸리는 시간은 4시간20분으로 평소보다 1시간20분가량 더 걸린다.같은 시간 ▲대전→서울 1시간50분 ▲광주→서울 3시간 50분 ▲목포→서울 4시간30분 ▲대구→서
[환경TV뉴스]이재룡 기자 =경남도 진주시에서 천연기념물 제228호인 흑두루미가 때아닌 더운 날씨에 발견돼 환경단체 등이 모니터링 하고 있다.진주환경운동연합은 최근 경남체육고등학교 인근 논에서 흑두루미 2마리가 발견돼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진주환경운동연합 관계자에 따르면 흑두루미들은 국내에선 주로 전남 순천만 일대에서 월동하고 보통 2월 말이나 3월 초 고향인 시베리아, 만주, 몽골 등으로 이동한다.하지만 진주로 온 흑두루미 가운데 한 마리가 다리를 다쳐 체류 기간이 길어지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진주환경운동연합 측
[환경TV뉴스]설 연휴 4일째인 21일 오후 3시 현재 귀경길 교통정체가 계속되고 있다.부산을 비롯해 대구, 목포, 울산, 광주 등 남부지역의 귀경길 정체는 오전보다 다소 줄어든 반면 대전, 강릉 등 가까운 지역의 귀경길 정체는 오히려 더 심화됐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현재 출발 기준으로 부산에서 출발하는 귀경차량의 서울 도착 예상 소요시간(요금소·승용차 기준)은 5시간40분이다.또 같은 시간 ▲대전→서울 3시간40분 ▲강릉→서울 4시간 ▲광주→서울 5시간20분 ▲목포→서울 5시간40분 ▲대구→서울 4시간50분 ▲울산→서울 5시간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