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TV뉴스]현지나 객원기자= 의료장비의 발전이 거듭되면서, 피부 색소질환도 이제는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말끔히 치료할 수 있을 정도가 됐다.하지만 여전히 치료가 어려운 난치성 색소질환들이 남아 있다. 난치성 기미나 재발성 기미, 주근깨, 오타모반, 갈색 반점, 문신 등이 그것이다.하지만, 최근에는 이러한 난치성 색소질환 치료를 위해 진피 깊숙한 곳의 색소까지 보다 쉽게 제거하는 최신 장비가 소개되고 있어 희소식을 전하고 있다. ▽어떤 효과를 보이나 = 인라이튼레이저는 피코세컨드(750ps)와 나노세컨드(2ns)가 결합된 듀얼파장
[환경TV뉴스]현지나 객원기자= 이번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앞둔 박 모(19)양은 이번 수능이 끝나면 곧바로 다이어트와 얼굴 피부관리를 시작할 예정이다. 수험생활을 하면서 살이 많이 쪘고, 특히 얼굴에 이중 턱이 생겨 얼굴이 크고 훨씬 나이 들어 보이는 문제로 고민이 많다. 박 양은 또 이중턱은 다이어트로도 해결이 어렵다는 얘기를 듣고 미리 병원 방문 및 상담도 예약해 놓은 상태다. 상담 결과에 따라 곧바로 이중턱지방흡입수술을 받을 계획도 세웠다.최근 박 양과 같이 수능 이후 다이어트 및 얼굴 성형 등을 위해 벌써부터
[환경TV뉴스]현지나 객원기자=청소년기에 우리를 괴롭혔던 여드름은 성인이 된 이후 더 이상 새로 올라오는 경우가 드물지만, 아무리 화장을 해도 좀처럼 가려지지 않는 여드름 흉터 때문에 항상 의기소침해 있는 사람들이 있다.여드름 흉터는 정도의 차이가 있더라도 여드름을 앓고 난 사람들은 몇 개씩 여드름 흔적을 가지고 있다. 여드름흉터의 경우 심하지 않은 경우라면 메이크업을 일상적으로 하는 일부 여성에 국한된 문제로 생각될 수 있지만, 증상이 심한 경우라면 마치 곰보자국처럼 남게 되어 남녀를 불문하고 여간 스트레스가 되는 것이 아니다.
[환경TV뉴스]현지나 객원기자=현대인들의 건강을 악화시키는 주요 원인 중 하나는 나트륨 과다섭취이다. WHO(세계보건기구)에서 발표한 하루 소금 섭취량은 5g 미만이며, 나트륨 섭쥐량을 2000mg미만으로 권장하고 있다.나트륨을 과다 섭취할 경우 혈관 수축 및 혈류량 증가로 혈압이 올라가며 뇌졸중, 심장질환, 위암, 골다공증, 고혈압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렇다고 염분이 들어간 음식을 무조건 하나도 섭취하지 않는 것도 사실상 불가능하다. 염분 섭취를 차차 줄여나가는 것이 좋다. 두드림 치킨은 맛뿐만이 아니라 무염계육을 사용한다
[환경TV뉴스]현지나 객원기자= '동안 성형' 열풍이 계속되면서 예뻐지고 싶고 어려 보이고 싶은 여성들의 로망을 완성하는 시술들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동안 페이스를 완성하는 여러 가지 요소 중 중요한 것은 바로 매끈하고 탄력 있는 '피부'인데, 이는 실제보다 어려 보이는 동안 효과와 함께 호감형 이미지를 주기 때문에 나이를 불문하고 많은 여성의 관심사로 자리잡고 있다.이 때문에 최근 탄력 있고 매끈한 동안 피부를 만들기 위한 비수술적 리프팅 방법들이 주목 받고 있는데, 그중 가장 대표적인 시술이 바로 '에어젯' 시술이다.에어
[환경TV뉴스]현지나 객원기자= 나이가 들수록 얼굴 피부는 탄력을 잃게 된다. 여기에 얼굴 볼륨도 줄어들면서 큰 고민거리로 다가오는 팔자주름은 눈엣가시이기 마련. 특히 최근에는 젊은 층에서도 얼굴 볼륨 감소 현상이 빈번하게 나타나면서 얼굴 볼륨은 여성들의 최대 스트레스의 요인으로 다가오고 있다.이에 따라 최근에는 필러 시술, 얼굴지방이식수술을 고려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필러 시술, 얼굴지방이식 등은 피부 탄력을 증강시키고 얼굴 볼륨을 채워주는 효과를 나타내는데 이런 시술의 문제는 효과가 영구적으로 지속되지 않고 짧은 주기에 지
[환경TV뉴스]현지나 객원기자= 입추가 지나고 가을이 다가온다는 기대감에, 벌써부터 예비 신부들의 결혼 준비가 한창이다. 최근 핫 키워드 검색어 순위에서도 노원 웨딩관리, 노원 신부관리 등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예비 신부들 사이에서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잘 어울리게 소화할 수 있는 신부 피부관리가 기본적인 웨딩 준비 포인트로 꼽히고 있다.더욱이 가을 환절기가 시작되면 여름 내 자외선에 시달리던 피부가 차갑고 건조해진 공기에 한없이 거칠어지고 피부 트러블도 심해질 수 있어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가을 웨딩 전,
[환경TV뉴스]현지나 객원기자= 어느새 7월에 접어들면서 여름의 열기가 한창이다. 하지만 동안의 촉촉하고 흰 피부를 가지지 못한 이들의 사정은 그리 즐겁지만은 않다. 뜨거운 태양의 자극적인 자외선의 영향으로 피부는 칙칙해지고, 색소침착이나 주름도 보다 쉽게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이렇게 피부 고민이 많은 이들은 집에서 아무리 관리를 해도 쉽사리 좋은 결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좀 더 조속하게 피부를 치료하기 위해 피부과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이에 청담 CU클린업피부과 오정준 원장은 여름철, 주름이나 탄력, 미백,
[환경TV뉴스]지난해 모바일게임으로 화제가 됐던 개복치가 이번에는 방송에서 식용으로 소개되면서 주목을 받았다.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에서는 포항 죽도시장의 명물로 개복치가 소개됐다.개복치를 먹는 방법은 먼저 껍질 부분을 손질해 벗겨내면 우유 빛깔의 살이 나오는데 이를 손질해서 물에 한번 헹구고 솥에 넣어 푹 삶아준다. 그러면 청포묵처럼 탱글탱글하게 변해 씹는 맛이 좋다.'콜라겐 덩어리'라고 불리는 개복치는 포항 사람들이 잔치하거나 상을 당했을 때 꼭 상에 올리는 것으로 전해졌다.개복치를 아버지 대부터 60
[환경TV뉴스] 한철 기자 ="식약동원(食藥同源), 음식과 약의 근원은 같다"16일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예로부터 차례 상차림은 '어동육서(魚東肉西)'를 지켰다. '생선은 동쪽, 고기는 서쪽'에 수산물과 육류를 올렸다.한의학에서 차가운 성질을 가진 음식인 조기·민어·대구와 같은 흰살생선류와 낙지·새우·전복으로 만든 어적(魚炙)과 어전(魚煎)을 조리해 차례상에 올렸다. 따뜻한 성질을 가진 쇠고기·돼지고기로 만든 육적(肉炙)과 육전(肉煎)을 함께 올렸다.명절에 체질이 다양한 친족들이 모여 두 종류의 음식을 통해 조화롭고 균형있는 영양
[환경TV뉴스] 이규복 기자 = 한 낮 기온이 30도를 넘어가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다. 여자라면 한여름에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이 바로 피부 상태일 것이다.높은 온도와 강한 자외선으로 피부 온도가 높아지면 수분과 콜라겐이 급격하게 빠져나가 탄력이 저하되고 주름이 생기는 등 열노화 현상이 빠르게 찾아온다. 때문에 한여름에는 피부 온도 케어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평소 물을 자주 섭취해 체내 수분을 유지·보충하면서 피부 온도를 낮춰주는 제품을 이용하면 뜨거운 날씨에 손상 받은 피부를 좀 더 효과적으로 케어할 수 있다.뜨
[환경TV뉴스] 박기태 기자 = 해양수산부는 6월의 제철 웰빙 수산물로 고단백·저지방·저칼로리 식품인 광어와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농어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해수부는 우리 수산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매달 '이달의 수산물'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6월의 수산물에 선정된 광어는 주로 횟감으로 사용되는데 콜라겐 함량이 많아 육질이 단단해 씹는 맛이 좋고 지질의 양이 적어 맛이 담백하다.대가리는 살이 적지만 영양가가 높아 성장기 어린이나 회복기의 환자에게 좋고 산후 조리식으로도
[환경TV뉴스] 이규복 기자 = 초여름은 섹시한 구리빛 피부도 매력적이지만 청순한 ‘흰 원피스’가 왠지 더 어울리는 계절이다.이온음료 광고에 나오는 듯한 화사하고 여리여리한 이미지를 선호하는 여성이라면 하얀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미백관리에 노력하게 된다.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 차단지수(SPF)가 높은 선크림을 바르고, 1~2시간 마다 ‘선팩트’로 피부를 보호한다.양산, 챙이 넓은 모자로 모자라 아예 선캡으로 얼굴을 가려버리는 사람도 있다.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피부가 칙칙하게 느껴지면 피부
[환경TV뉴스] 표수연 기자 = 다가오는 설 준비로 분주한 요즘, 부모님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고르는 손길도 바빠졌다. 그 중 기능성화장품은 부모님께 젊음을 선사해드리고픈 마음에 많이들 선택하는 아이템 중 하나다. 하지만 가격이 고가인데 비해 기능성 화장품에 대한 올바른 정보 없이 구입할 경우 기대만큼의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무엇보다 화장품은 피부에 직접 사용하는 제품이므로 구입 전 원하는 용도를 염두에 두고 그 성분과 기능을 꼼꼼하게 따져본 뒤 구입하는 것이 좋다
빙초산이나 물을 이용해 복어껍질의 양을 부풀린 뒤 시중에 유통시킨 일당이 해경에 붙잡혔다.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13일 인체에 유해한 빙초산을 이용해 복어껍질을 정상제품보다 무게를 2배 가량 늘린 뒤 시중에 유통시켜 15억원 가량의 부당이득을 챙긴 수산물유통업체 대표 A씨(55)에 대해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같은회사 간부 B씨(45)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부산 사하구에 작업장을 차린 뒤 지난 2010년부터 중국과 인도 등지에서 복어껍질을 수입, 이같은 수법으로 무게를 부풀리는
열량이 높다고 알려진 사골국이 떠 있는 기름을 제거할 경우 열량을 대폭 낮출 수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6일 농진청에 따르면 사골국에 떠 있는 지방을 걷어낸 후 사골국의 칼로리와 성분들을 분석한 결과 칼로리는 100ml당 약 47kcal로 저지방 우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끓인 사골국을 저온에서 식히면 위에 떠 있는 지방을 쉽게 제거할 수 있는데, 2∼3차례 지방을 걷어내면 사골국에 들어있는 지방함량은 1% 이하로 낮아진다. 저지방에 높은 영양을 섭취할 수 있다는 얘
농촌진흥청은 오는 31일까지 '우리맛닭'의 종계를 농가에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종계분양을 원하는 농가는 신청서를 작성해 해당 시군농업기술센터에 제출하면 된다.농업기술센터에 접수된 신청서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 요건심사를 거쳐 최종확정한 후에 분양수수와 시기 등을 결정해 분양될 예정이다.농진청에서 개발한 '우리맛닭'은 1992년부터 15년간 품종 복원한 토종닭 중 맛이 좋은 종자와 알을 잘 낳는 종자, 성장이 빠른 토종닭 종자를 교배해 생산돼 경제성을 갖췄으며 토종닭 특유의 구수한 맛이 나며 쫄깃한 육질을 좌우하는 콜라겐 함량이
뿌리만 사용하고 버려지던 인삼 잎이 피부 탄력성을 높이고 주름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농촌진흥청은 인삼 잎의 이용가능성을 구명하기 위한 실험을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동물 실험결과 인삼 잎은 노화와 피부주름 방지에 중요한 콜라겐 생성유도물질인 '프로콜라겐' 생성이 우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인삼 잎 추출물을 100μg/㎖ 투입했을 때 대조군보다 프로콜라겐이 36% 더 생성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또 인삼 잎은 엘라스타제의 활성을 대조군보다 26% 더 낮춰 주름개선에 효과적
농촌진흥청은 피부 보습과 주름 개선에 효과가 있는 '현삼'을 기능성 천연 화장품 소재로 개발하고 관련 특허를 출원 중에 있다고 13일 밝혔다.농진청 인삼약초가공팀에서는 현삼이 피부의 수분유지, 피부 보호막 강화, 피부 트러블 감소 등의 효과를 밝혀냈다.동물실험결과, 현삼 투여군의 주름생성이 단위면적당 2.7개였던 것을 0.4개까지 낮아졌고, 실험대조군보다 수분증발을 63%나 낮춰 피부가 촉촉하게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농진청은 항산화제를 사용하거나 콜라겐을 사용하는 피부 주름개선에 현삼을 이용하면 장기간 사용이 가능한 천연화장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