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을 따라 걸으며 서울의 600년 역사와 문화, 생태를 만날 수 있는 걷기 여행이 마련됐다.서울시는 오는 10월 13일 '하루에 걷는 600년 서울, 순성놀이'를 서울KYC와 공동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행사는 참가인원 800명이 한양도성 총 1만8,627km를 걸으면서 완주하는 행사로 총 10시간이 소요된다.프로그램은 안내일주, 자유일주, 서울시장과 함께 걷는 한양도성 등으로 진행된다.안내일주는 안내해설을 들으며, 한양도성을 순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총 5개팀(인,의,예,지,신)으로 구성되며, 팀당 참가인원은 60명이다. 안내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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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미 기자
2012.09.25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