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산후조리는 출산 후 약 3개월가량 이루어진다. 임신과 출산으로 변화된 산모의 몸이 임신 전으로 건강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적절한 산후조리가 필요하다.산후풍은 관절 통증(어깨, 손목, 무릎, 허리, 골반, 발목, 발바닥 등), 시림, 땀이 많이 나는 증세, 저린 증세, 정서적 증세(우울, 불안감, 분노 등) 등을 포괄한다. 산후조리는 출산 직후부터 시작되어야 하기에 산후보약은 분만 당일부터 복용하는 것을 권한다. 제왕절개의 경우 금식이 풀리면 복용하기 시작하면 된다. 최대한 빨리 복용을 시작해야 도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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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선 기자
2020.09.04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