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13일은 일부 지방을 제외한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체감온도가 크게 떨어져 활동하기 추운 날씨가 이어진다.기상청에 따르면 13일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강원 영동과 경상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이 대체로 맑고,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떨어진다.제19호 태풍 ‘하기비스(HAGIBIS)’와 중국 북동지방 고기압 사이의 기압 차로 인해 강풍특보가 발효된 강원 영동·경상 동해안 등은 13일 낮까지 45~65k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12일은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겠으나, 일부 지역에서는 많은 구름과 함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은 12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강풍의 영향으로 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오후까지 산발적인 비가 올 것으로 예상했다.중국 북동지방의 대륙고기압과 일본 남쪽 해상에 북상 중인 제19호 태풍 ‘하기비스(HAGIBIS)’의 영향으로 기압 차가 커지면서, 강원 영동과 경상 동해안에는 최대풍속 90~110km/h 내외의 강풍이 부는 곳도 있겠으니,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토요일인 28일은 아침 바람이 한결 따스하고 남부지방에는 비소식이 있겠다. 기상청은 27일 "토요일은 지역별로 날씨 차이가 크겠다.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 제주, 남부 지방은 먹구름이 낮 동안 비를 뿌리고, 중부권은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기압골이 북상하면서 전국이 흐리다. 이날 새벽부터 제주, 남해안 일대에 내리는 비는 오후부터 남부지방 전역으로 확대되겠다"라고 예보했다.29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남남해안, 제주 20~60mm △경남(남해안 제외), 전남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25일은 전국에서 모처럼 맑은 하늘을 볼 수 있겠다.기상청은 동해상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일교차로 인해 다소 쌀쌀하고,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25일 낮 기온은 23~27도로 어제와 비슷한 날씨를 보이겠다.주요 지역의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영상 15도 △춘천 영상 14도 △강릉 영상 15도 △청주 영상 14도 △대전 영상 13도 △전주 영상 14도 △광주 영상 15도 △대구 영상 14도 △부산 영상 17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24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더 벌어진다.기상청은 23일 "내일은 중국 북부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종일 화창하고 강렬한 햇빛이 쏟아지겠다"고 예보했다.24일은 낮 기온이 전날보다 3~4도 더 오르고 주야간 일교차가 9도 안팎까지 벌어지겠다. 전국적으로 아침 기온은 10~18도, 낮 기온은 24~27도의 분포를 보이겠다.주요 지역의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영상 15도 △춘천 영상 12도 △강릉 영상 14도 △청주 영상 14도 △대전 영상 13도 △전주 영상 14도 △광주 영상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오는 21일 낮 12시부터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친환경 교통주간’을 기념하는 ‘함께 걸어요’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올해 친환경 교통주간의 주제인 ‘함께 걸어요’와 연계한 다채로운 체험 과정이 선보인다. 또한 이동 경로 중에 숨겨져 있는 ‘친환경 교통주간 실천 문구’를 찾으면 추가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보물찾기도 함께 열린다.녹음수광장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17일은 전국적으로 화창하고 주야간 일교차가 심한 하루가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한반도 전역이 동해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면서 전국이 맑다. 낮 시간에는 푸른 가을 하늘에 높은 구름이 끼겠다. 이날 오전과 오후 기온이 10도 가량 차이나 아침에는 쌀쌀하고 낮 동안 덥겠다. 전국적으로 아침 기온은 14~22도, 낮 기온은 23~29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주요 지역의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영상 18도 △춘천 영상 14도 △강릉 영상 17도 △대전 영상 16도 △청주 영상 17도 △대구 영상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한 주를 여는 16일은 낮부터 쏟아지는 강한 햇살에 일교차가 심한 하루가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오전부터 흐리다 중부지방부터 차차 갠다.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걸치는 남부권에는 습한 동풍이 유입돼 이른 오전까지 약한 비가 오겠다. 이날은 일교차가 심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낮 동안 일사에 가열된 지표면이 해가 지고 다시 식으면서 일교차가 최대 9도까지 벌어지겠다. 전국적으로 아침 기온은 15~22도, 낮 기온은 23~29도의 분포를 보이겠다.주요 지역의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영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추석 당일인 13일은 전국적으로 하늘에 보름달이 맑게 떠오르겠다. 기상청은 12일 "추석인 내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다. 구름이 많은 동해안을 제외하고 밤 하늘이 쾌청해 보름달을 볼 수 있겠다"고 예보했다. 추석 월출 시간은 △서울 오후 6시 38분 △인천 오후 6시 39분 △수원 오후 6시 37분 △강릉 오후 6시 30분 △춘천 오후 6시 35분 △대전 오후 6시 35분 △청주 오후 6시 35분 △대구 오후 6시 29분 △부산 오후 6시 26분 △울산 오후 6시 26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올해 추석 보름달은 13일 오후 6시 26~39분쯤 뜨겠다. 추석 당일인 13일 서울은 오후 6시 38분부터, 부산‧울산은 6시 26분부터 보름달을 볼 수 있겠다. 달이 가장 높이 뜨는 시각은 자정이 지난 14일 새벽 0시 12분쯤으로 예상된다. 이날 날씨도 한반도 전역이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아 보름달을 감상하기에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달이 태양의 반대편에 위치해 꽉 차오르는 시각은 14일 오후 1시 33분이나 이때는 낮 시간이라 모습을 볼 수 없다. 가장 둥근 달을 보고 싶다면 추석 당일이 아닌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수도권대기환경청은 4일 ‘제11회 하늘사랑 그림 공모전’과 '‘푸르미·맑음’이 이모티콘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그림 공모전 분야에서는 ‘푸른 하늘, 맑은 공기, 함께 숨 쉬는 지구’를 주제로 4596점의 출품작 중, 126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은 SNS를 모티브 삼아 대중과의 공감대 형성과 환경보호 메시지를 잘 담아낸 병점중학교 이하빈 양의 작품이 차지했다.캐릭터 이모티콘 공모전 부문에서는 159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주말 전국이 대체로 맑고 일부 내륙지방에는 소나기 소식이 있겠다.기상청은 2일 "주말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경기 동부, 강원 영서 남부 내륙지방에는 고온다습한 대기가 간간이 소나기를 뿌리겠다"고 예보했다.전날에 이어 토요일도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발효돼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고 밤에도 덥겠다. 아침 기온은 25~27도, 낮 기온은 32~35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주요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상 25도 △춘천 영상 25도 △강릉 영상 26도 △대전 영상 26도 △청주 영상 26도 △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5일은 전국이 화창한 가운데 내륙 지방 곳곳에서 폭염이 기승을 부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다. 기압 영향권에서 먼 남해안과 제주도는 낮까지 가끔 구름이 짙게 끼겠다. 강원 영서지방은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 한 때 소나기가 오겠다.이날 기온은 중부지방과 영남, 호남 내륙 일대를 중심으로 낮 동안 33도 이상의 몹시 무더운 하루가 되겠다. 아침 기온은 21~23도, 낮 기온은 26~34도의 분포를 보이겠다.이날 주요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상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20일은 오후부터 전국이 화창하고 평균기온이 전날보다 2도 내외로 올라 무덥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해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수도권과 전북은 서해에서 올라온 하층운이 서풍을 타고 유입되면서 오전까지 흐리고 가끔 빗방울이 떨어지겠다.이날 기온은 전국이 전날보다 1~2도 가량 더워진다. 아침 기온은 18~22도, 낮 기온은 26~33도의 분포로 평년보다 3~4도 높다.주요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상 19도 △춘천 영상 19도 △강릉 영상 21도 △대전 영상 18도 △청주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19일은 중부지방에 머물던 구름이 오후부터 걷히면서 전국이 화창하고 가끔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18일 “내일은 새벽 중부지방에 비소식이 있으나 기압골이 동해로 빠져나가면서 낮부터 전국이 화창하겠다"면서 "중부지방과 전라동부, 경상내륙 지방에 낮 한때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기온은 평년 6월의 여름기온을 보이겠다. 아침 기온은 16~19도, 낮 기온은 24~32도의 분포로 전날과 비슷하다.주요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상 18도 △춘천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주말은 토요일 서울, 경기, 강원 일대에 비소식이 있은 후 일요일부터 전국이 화창해진다. 오존, 자외선, 미세먼지 상태도 좋아 나들이 가기 좋은 날이 이어지겠다.기상청은 14일 “주말은 토요일에 흐리고 비가 내리다 일요일부터 전국이 맑겠다”면서 “중부지방이 북한에서 남동진한 기압골의 영향권에 들었다가 중국 상해에서 몰려온 고기압에 전국이 개겠다”고 전망했다.주말 기온은 무더웠던 주중 기온과 비슷하다. 아침 기온은 15~19도, 낮 기온은 20~29도의 분포로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13일은 전국에 비구름이 모두 걷히고 화창한 가운데 6월 평년의 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12일 “내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한반도 전역이 맑겠다. 충남과 전라 내륙지방은 오전에 복사냉각에 의해 기온이 내려가면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곳곳에 끼겠다”고 예보했다.이날 기온은 전날보다 1~2도 소폭 올라 더운 여름 날씨가 이어진다. 아침 기온은 13~18도, 낮 기온은 22~30도로 평년 기온과 비슷한 분포를 보이겠다.특히 동해안은 서풍의 영향으로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1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기온은 전날과 비슷하겠다.기상청은 11일 “내일은 고기압이 동해상에 자리잡아 중부지방은 맑고 남부지방은 흐리겠다"며 "오후 한때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전라‧경남의 내륙지역 곳곳에서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쏟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낮 기온은 전날보다 1~2도 소폭 오른다. 아침 기온은 12~18도로 평년과 비슷하고 낮 기온은 20~29도로 평년보다 2~3도 낮은 분포를 보이겠다.주요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상 16도 △춘천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5일 중부지방은 흐리다 낮부터 개면서 전국이 화창한 하루가 되겠다. 남부지방에서는 낮 기온이 치솟아 곳곳에 폭염특보가 발효된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고 남부지방은 맑아 지역별 편차가 있으나 낮부터 남해상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화창해진다. 이날 아침 기온은 14~22도, 낮 기온은 22~34도로 대체로 평년과 비슷한 기온을 보이나 대구, 광주 등 일부 지역은 유난히 덥다. 특히 일부 전남, 경상 등 남부 지방 일대에는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올라 폭염특보가 발효된다. 주요지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31일은 아침에 흐리다 낮부터 전국이 대체로 갠다. 남부지방은 낮까지 구름이 끼고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남해상의 기압골 영향이 점차 약해지면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강원 영서지방은 낮에도 구름이 많고 충북, 전북, 제주는 곳곳에서 비가 온다. 이날 기온이 소폭 내려 아침 기온은 14~19도, 낮 기온은 20~28도로 평년보다 2~3도 낮은 기온을 나타내겠다.주요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상 17도 △춘천 영상 13도 △강릉 영상 22도 △대전 영상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