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스타필드 고양, ‘아트락(樂)페스티벌’ 개최신세계프라퍼티는 오는 28일과 29일 스타필드 고양 동측 광장에서 아트락(樂)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트락(樂)페스티벌’은 스타필드 고양과 에코락갤러리가 함께 진행하는 국내 최초 플리마켓형 아트 축제로, 총 206명의 작가가 참여해 도자, 회화, 사진, 판화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 2500여점을 선보인다. 신진작가들은 자신의 작품을 선보이고 판매도 할 수 있다.◇롯데, 경기 안산에 ‘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BBQ는 닭껍데기에 이어 오는 17일 돼지껍데기와 명태껍데기를 추가로 출시해 사이드메뉴 ‘육해공 3총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달 출시한 BBQ 닭껍데기는 SNS 등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BBQ 돼지껍데기는 콜라겐이 풍부한 돼지껍데기를 바삭하게 튀겨서 만들었다. 돼지껍데기의 바삭한 식감과 감칠맛나는 바비큐 시즈닝이 어우러진다.BBQ 명태껍데기는 간단한 맥주 안주로 인기인 명태껍데기를 고소하고 짭조름한 BBQ 특제 튀김옷을 입혀 튀긴 메뉴다. 매콤하고 새콤한 할라피뇨 치폴레 소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랄라블라는 올해 1월 1일부터 지난 14일까지의 건강기능식품 카테고리 매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0~20대 고객 매출 증가율이 73.8%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40~50대 고객 매출 증가율(34.7%)의 두 배가 넘는 수치다.10~20대 고객들은 지난해 멀티비타민류를 잘 사갔으나 올해는 콜라겐, 유산균 등 이너뷰티(콜라겐·히알루론산·유산균 상품 등) 상품을 많이 찾고 있다. 이너뷰티 제품은 '톱5'에 들어갈 정도로 그 인기가 높아졌다.또 전체 건강기능식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헤어전문브랜드 ‘헤어코스토리'(대표 문영석)가 걸그룹 '위걸스'와 콜라보레이션 한 마스크팩 2종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마스크팩 은브라이트닝 노니 마스크팩' 과 '모이스처 노니 마스크팩'으로, 여름철 뜨거운 햇빛 아래 자외선으로 자극받은 피부와 실내 에어컨으로 건조하고 거칠어진 피부에 활력을 준다.특히 '위걸스' 멤버 6명 전원을 모델로 해 총 6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된다.헤어코스토리 관계자는 "제품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홈 뷰티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 클리앳(대표 이병민)은 헬스·뷰티스토어 롭스 입점기념으로 특가 프로모션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중이라고 30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클리앳 ‘컨센트레이트 앰플’과 ‘콜라겐 액티브 마스크팩’을 1+1으로 증정하며, 이온토 미니 갈바닉 디바이스를 특가로 판매한다. 갈바닉 디바이스를 클리앳 앰플 및 마스크팩과 함께 사용하면 음이온 전류와 미세한 진동을 통해 화장품의 유효 성분을 피부 속 깊은 곳까지 침투시킬 수 있어
[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산림청은 한반도 특산종 구상나무 잎 추출물이 피부 미용에 좋다는 연구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구상나무 잎에서 추출한 정유가 피부색소 물질인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고, 단백질 콜라겐의 합성이 증가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구상나무는 과거 빙하기 때 번성하다 빙하기가 끝나면서 고도가 높은 지역에서만 살아남았다. 산지의 서늘한 숲속에서 자라는 특성 때문에 한라산, 지리산, 무등산, 덕유산 등 해발 1000m 이상의 고산지대에 분포한다.최근에는 기후변화 등으로 서식지가 급속하게 줄어들고
[그린포스트코리아 신새아 기자] 1인가구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이른바 ‘일코노미’, ‘혼족’이라고도 불리는 이들을 대상으로 한 상품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뷰티시장 역시 ‘나홀로 트렌드’가 강해지고 있다.피부과나 관리샵에 가는 대신 집에서 직접 피부를 관리하는 ‘혼케어족‘이 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가정용 뷰티 디바이스 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 3000억원을 달성하며 연 20%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올해는 시장규모가 4700억원대에 달할
경주 월성(사적 제16호)에 대한 정밀 발굴조사 중 서쪽 성벽의 기초층에서 제물로 추정되는 인골 2구가 출토됐다. 또 ‘소그드인’으로 추정되는 터번을 쓴 토우가 나오고, 병오년(丙午年) 간지가 정확하게 적힌 목간도 발굴됐다.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이종훈)는 2015년 3월부터 진행 중인 경주 월성 정밀발굴조사의 중간 조사결과를 16일 월성 발굴현장에서 공개했다. 경주 월성 조사구역은 총면적 22만 2천㎡규모로 편의상 A, B, C, D 등 총 네 지구로 나뉘어 있다. 2015년 6월 발굴조사가 시작된A지구(월성 서편지구)
해양수산부가 광어와 다슬기를 5월의 어식백세 수산물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해수부는 2014년부터 '수산물로 100세까지 건강을 유지하자'는 의미로 어식백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해수부는 매달 2가지 수산물을 선정해 수산물의 장점과 요리법, 좋은 수산물 고르는 방법 등을 소개하고 있다.광어는 가자미목 넙칫과 바닷물고기다. 양질의 단백질, 불포화지방산, 무기질과 수용성 비타민이 풍부하다. 이에 간장 질환이 있는 사람이나 당뇨병 환자, 어린이나 노인 또는 병상 회복기에 있는 사람에게 적합한 식품이다. 또한 광어의 등지느러미와 꼬
영국 에든버러 대학교와 캐나다 토론토 대학교 연구팀이 1억9500만년 전 고대의 단백질을공룡 뼛속에서발견했다. 이로써 가장 오래된 단백질의 증거는 1000만년이 늘어났다.1일 BBC 보도에 따르면 공동연구팀은 적외선 분광법으로 쥐라기 초기에 살았던 용각류 공룡인 루펜고사우루스(Lufengosaurus) 화석을 연구한 결과, 콜라겐 조작과 철이 풍부한 단백질이 갈빗대 뼈를 흐르는 벽에서 발견된 것을 확인했다.루펜고사우루스는 쥐라기 초기 중국 남서부 쪽에 살았던 초식 공룡으로, 1941년 이후 지금까지 모두 화석이 발견됐다.연구팀 부르
LG생활건강은 한방 죽염, 후박 추출물 등 자연원료를 담은 내추럴 가글 신제품 ‘죽염수수(秀水)’ 2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죽염수수의 ‘수수(秀水)’는 빼어날 수(秀)와 물 수(水)자로 ‘입 속 건강을 지키는 빼어난 물’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는 입냄새와 구강염증을 방지하려면 소금물로 양치하라는 동의보감의 가르침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탄생했다.LG생활건강은 “주원료인 죽염은 3년 이상 자란 대나무에 서해 천일염을 담아 소나무 장작불에 9번 굽는 구중구포 방식으로 얻은 것을 사용했다”며 “죽염은 향균, 향염 효과가 있고 잇
13일 찜통 더위를 보이며 일부지역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습도도 높아서 불쾌지수도 높게 나타나겠다.전국이 구름많은 날씨를 보이겠지만 대기불안정이 강해져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5~40mm의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오후 1시를 기해경상북도(경산시, 영천시), 강원도(홍천군평지, 횡성군, 원주시), 경기도(여주시, 가평군, 이천시, 하남시)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표됐다.낮동안 볕도 강하겠다.전국적으로 자외선 지수가 '높음', 남부지방 일부에서는 '매우높음'까지 치솟을 것으로 전망된다.햇볕이 강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외출을
주말 사이 폭염경보 지역이 확대되고 있다. 오늘(10일)도 푹푹찌는 찜통더위가 이어지겠다.더운 여름철에 몸은 밖의 열기 때문에 땀을 많이 흘리게 되고몸의 기운도 땀과 함께 빠진다.서늘한 곳을 찾고 찬 식음료를 반복적으로 먹다 보니 몸속은 오히려 차가워져 면역력이 떨어지게 된다.차가워진 몸을 따뜻하게 하고 기운을 북돋울여름 보양식으로 가장 대표적인 것이 삼계탕, 보신탕, 추어탕 등이다. 이 중 삼계탕은 소화가 잘되고 양질의 단백질과 콜라겐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스태미나 음식이다. 특히 닭에는 소고기보다 많은 필수아미노산 함유하고 있어
'생물자원 전쟁'이라고들 한다. 2014년 9월 발효한 유전자원의 이익 공유와 관련한 '나고야 의정서' 때문이다. 이에따라 바이오산업 등 생물자원을 주 원료로 사용하는 업계 입장에서는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해외 원료 수입 가격에 웃돈을 얹어 줘야 할 상황이 다가온다는 불안감이다.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해외에서 수입해 쓰던 생물자원을 국내 자원으로 대체할 수 있다면 큰 문제가 없다. 문제는 국내에서만 4만여 종에 해당하는 생물 자원의 효능을 일일히 찾아내고 정리하는 분류작업을 기업이 직접 하기는 부담스럽다는 점이다.그래서 이 역
영상='태양의 후예' 10회 엔딩 영상=살아있는 콜라겐 유튜브‘태양의 후예’ 구원 커플, 진구의 눈물이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군인이 아닌 사랑하는 여자를 위한 눈물은 시청자의 눈시울을 뜨겁게 만들었다.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 제작 태양의 후예문화산업전문회사, NEW) 10회분은 M3 바이러스에 감염된 윤명주(김지원) 중위를 끌어안은 서대영(진구) 상사의 눈물에서 끝을 맺었다. AGB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태양의 후예’ 10회 전체 시청률은 31.6%(
물고기 껍질을 활용해 피부조직 재생을 도와주는 의료소재가 개발됐다.정원교 부경대 의공학과 교수 연구팀은 '해양 융복합 바이오닉스 소재 상용화 기술 개발' 사업을 통해 어류 껍질로 '피부조직 재생용 의료소재'를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연구팀은수산가공공장이나 시장에서 버려지는물고기 껍질에서 고순도 콜라겐을 추출해 피부조직 재생용 세포담체(세포집)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콜라겐은 주름생성을 막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기능이 있어 노화 방지를 위한 기능성 식품, 화장품 등의 소재로 많이 쓰인다. 하지만 현재 시판되고 있는 콜라겐은 돼지나 말
의학의 대부 히포크라테스는 "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고 말했다. 그의 말처럼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몸에 좋은 음식을 먹어야 한다.해양수산부는 "100세 건강은 우리 수산물로 지키자"는 의미인 '어식백세' 수산물을 공식 발표해 몸에 좋은 음식 수산물을 매월 선정하고 있다.2월의 어식백세는 숙취 해소에 좋은 '복어'와 대표 밥반찬인 '김'이 선정됐다.대부분의 복어는 맹독을 가지고 있어 그냥 먹기에 위험한 수산물이다.하지만 복어의 육질은 이노신산 글리신 및 알라닌과 같은 여러 가지 아미노산들이
[환경TV뉴스]현지나 객원기자= 얼굴이 빨갛게 변해 화장으로도 쉽게 가려지지 않는 경우에는 '안면 홍조증'을 의심해 볼 만 하다. 피부가 민감한 사람들은 혈관의 수축과 확장을 남들보다 여러 번 반복하게 되는데, 혈관의 기능 중 수축의 기능이 저하되어 홍조증이 심해지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얼굴이 붉게 변하면 사회생활은 물론, 대인관계까지 영향을 주어 건강하고 보기 좋은 혈색을 유지하는 치료가 필요하다. '안면 홍조증' 치료에는 약물 치료와 많은 레이저 장비들이 있지만, 최근 여드름 붉은 자국과 함께 홍조증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환경TV뉴스]현지나 객원기자= 20~30대 피부의 큰 특징은 활발한 피지선 활동으로 피지, 여드름, 모공이 두드러진다는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피지와 여드름, 그리고 모공은 마치 세트 메뉴처럼 함께 발생하면서 젊은층 피부고민의 1순위를 차지하고 있다.이런 이유로 지금까지 피지, 여드름, 모공을 개선하기 위한 많은 장비와 시술들이 등장하기는 했지만, 눈에 띄일 만한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여주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 '니들 RF'다. '니들 RF'는 고주파와 마이크로 니들링이 접목된 시스템으로 피지
[환경TV뉴스]현지나 객원기자= 의료장비의 발전이 거듭되면서, 피부 색소질환도 이제는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말끔히 치료할 수 있을 정도가 됐다.하지만 여전히 치료가 어려운 난치성 색소질환들이 남아 있다. 난치성 기미나 재발성 기미, 주근깨, 오타모반, 갈색 반점, 문신 등이 그것이다.하지만, 최근에는 이러한 난치성 색소질환 치료를 위해 진피 깊숙한 곳의 색소까지 보다 쉽게 제거하는 최신 장비가 소개되고 있어 희소식을 전하고 있다. ▽어떤 효과를 보이나 = 인라이튼레이저는 피코세컨드(750ps)와 나노세컨드(2ns)가 결합된 듀얼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