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태원 '알면 사랑한다. 우리 들꽃 이야기' 개최= 국립생태원, 15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야생화 전시, 생태체험전 등 마련욕지항, 복합 다기능어항으로 개발 박차=2016년도 실시설계를 거쳐 2017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욕지항 다기능어항 건설 추진어촌특별발전 지원 전담기관 ‘어촌특화지원센터’ 지정·운영=어촌 특화 창업·경영자문 지원 등 현장 밀착형 전담기구 ‘어촌특화지원센터’ 지정·운영 게시내용과 기능 소개 등인도 해양투자 박람회의 성공적 참석으로 인도시장 진출 기반 마련=한-인도 항만 협력 MOU를 체결하고, 모디 총리
지난달 28일 인천 월미도에서 포상휴가를 받아 방한한 중국인 관광객 4,500명이 '치맥(치킨과 맥주) 파티'를 열었다. 축구장 3개 크기의 거리는 테이블로 가득 찼고, 치킨 3,000마리가 순식간에 동나는 이채로운 풍경이 펼쳐졌다.이번엔 서울에서도 비슷한 진풍경이 펼쳐질 예정이다.서울시가 다음 달까지 중국과 싱가포르에서 9,000여 명이 서울로 단체 포상 관광을 온다고 7일 밝혔기 때문이다.서울시에 따르면 싱가포르 푸르덴셜사 임직원 1,000명은 오는 12일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서울을 방문을 방문한다.다음 달에는 중국의 중맥건
'서울대공원 동물 먹방 베스트 10' 공개… 1위는?=아시아코끼리 하루 102.3kg 먹어 1위, 일일 식비(7만4,000원)도 최고. 서울동물원 1년 먹이량 1,241톤, 비용 19억 원환경부, 현장과 소통 중점 '환경규제혁신 10대 실행 계획' 추진=규제 현장 직접 방문, 일몰제 당면한 환경 규제 점검 등 10대 규제 개선 실행 계획 소개환경영향평가,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선진형으로 제도 손질=전략환경영향평가 정의와 분류 체계 등 선진국형으로 정비선·화주, 하역사가 상생협력 기반 조성=항만하역서비스 수준 향상 및 공정거래 질서
기온이 오르면서 완연한 봄기운이 찾아 온 가운데 서울시가 봄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서울시는 나들이 계절인 봄을 맞아 시내 17개 공원에서 117개 봄철 맞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오는 5월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는 꽃을 따 전으로 부쳐 먹는 '화전놀이'나 모를 심는 '모내기' 꿀벌을 키우는 '양봉' 등 도심 속에서 흔히 경험할 수 없는 일종의 농촌 체험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우선 다음달 9~10일에는 길동생태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화전을 만드는 '화전대회'가 이틀 동안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비는 가
환경 분야 연구 개발 신규 연구자 위한 계획서 작성 교육 개최=환경 RD 신규 연구자 위한 연구 개발 계획서 작성과 온라인 신청 교육을 2회 걸쳐 부산과 서울서 개최바다의 깊이는 어디서부터 잴까?=해도의 수심, 해수면의 높이(조위) 등 바다의 높이 기준을 관리하기 위한 기본수준점(TBM) 조사사업의 성과 및 향후 계획 소개환경부, 롯데마트와 손잡고 녹색제품 유통 활성화=롯데마트와 녹색매장 100호(잠실 월드타워점) 돌파 기념 현판 제막식과 녹색제품 유통 촉진 행사 개최2016년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 개최=유엔 세계 물의 날 맞아
지난 3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는 호텔신라의 장충동 부지 내 한옥호텔 건립안을 승인했다. 서울시는 이번 승인을 결정하게 된 가장 큰 핵심이 ‘공공성’이라고 밝혔다.시민들이 이용하는 한양도성 진입부분에 진입로가 생기고, 한양도성을 가리고 있는 노후 건물을 철거해 경관이 훨씬 좋아진다는 근거다. 더불어 서울시 측은 “한양도성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에 긍정적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장충동 신라호텔의 전통호텔 및 부대시설은 지하 3층과 지상 3층, 91실 규모로 들어설 계획이다. 호텔신라는 장충체육관 인근 부지를 매입한
대서양 참다랑어 연승조업으로 고부가가치 창출=2016년부터 한국 연승어선 대서양 수역 투입, 최고급 어종인 참다랑어 어획 쿼터 163톤 확보생활환경 안전정보 통합 제공을 위한 사이트 구축=생활환경 안전정보를 국민에게 제공하는 '생활환경 안전정보 포털시스템' 구축, 관련 정보 제공폭스바겐, 혼다 리콜 실시=제작결함이 발견된 자동차의 리콜을 하여 소비자 안전 확보산업부, 대표 스마트공장 선정결과 발표=스마트공장 ‘Best Practice' 제시한-칠레 FTA 개선, 한-인도 CEPA 개선, 한-아세안 투자=유보 협상 추진 관련 공청회
서울시, 2016 MICE 산업 육성계획 발표=국제회의 최대 1억 5천만 원 지원. 고소득 비즈니스 관광객 소비지출 및 만족도 제고를 위한 종합환대서비스 운영2016년 통합환경관리 체제 발대식 개최=BAT 기준서 심의체계 구축 등 통합법 시행 대비 기술작업반 위원 위촉 및 워크숍 25일 개최국가지질공원 인기 높아, 3년간 7개 국가지질공원 인증=오는 26일 한탄·임진강 국가지질공원 인증서 수여식 개최와 함께 중자익 국가·세계지질공원 인증 추진계획 소개. 2022년까지 17곳 지질공원 인증 추진한-칠레 남극협력센터 개소=한-칠레 남극
서울시가 서울 남산의 급증하는 관광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곤돌라를 설치하기로 하면서 환경훼손 논란이 불거졌다.22일 시는 남산 예장자락 2만2,330㎡ 부지를 공원으로 조성해 오는 2018년 2월에 개방하는 내용을 담은 '남산 예장자락 재생사업 계획안'을 발표했다.계획안에 따르면 시는 예장자락에 있는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과와 TBS교통방송국을 철거하고 관광버스 주차장과 곤돌라 승강장을 설치할 예정이다.시민단체들은 남산 곤돌라 설치가 현 교통방송국에서 남산 꼭대기까지의 888m 구간의 산림 환경을 훼손시킨다고 주장했다.또한 곤돌라 설치
지자체 환경분야 국고 보조금 599억원 부당 집행=지난해 국고보조금 관련 특정 감사 결과 8개 광역시도에서 사업비 부풀리기 방법으로 환경 분야 국고 보조금 599억원 부당 집행.녹색 표방한 '국민의 당'…녹색 지킬 가능성은?=전날 창당한 국민의당 색깔, 지금까지 4번째 녹색 표방. 결과에 대해 녹색당에서 비판. 다른 당들 다 녹색 못 지킴.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 설악산 케이블카 환경영향평가 '내맘대로' "문제 없음" 결론=심상정 의원실 자료, KEI 등에서 환경영향평가 협의 의견에 매우 부정적으로 답했으나, 이 내용 빼고 문제 없다
세계 습지의 날, 우리나라 갯벌 습지 '안녕한가요?'=해수부 연안 습지 자료 토대로 작성 예정. 향후 보전 방안 등습지 지켜 온 시민단체 없는 환경부 '습지의날' 워크숍=습지의날 워크숍, 국내에 람사르 습지 소개한 시민사회단체들은 모두 빠져. 시민사회단체들, 국제 네트워크 환경부와는 따로 조직. 습지 문제에 있어선 완전 따로 국밥인데 헛발질하는 환경부 내용 정리전국 환경시험실 98.5%, 오염도 시험 검사 능력 적합=지난해 전국 1,062곳 시험실 능력 평가 결과 공개중앙부처 최초, 자발적 장학 사업 모범을 보여주다=환경부 노동조합
[환경TV뉴스]박순주 기자 = 국내 항공사와 호텔이 손잡고 메르스 확산 여파로 발길을 돌렸던 중국 관광객들의 국내 관광 유치에 나서 관심이 쏠린다. 메르스로 한국 여행을 취소한 요우커들의 마음잡기에 나선 것.대한항공은 13일 호텔신라와 함께 인천공항 1층 A입국장에서 중국지역 취항 도시 소재 여행사 대표, 언론인 등을 한국에 초청하는 ‘팸투어’ 환영 행사를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중국발 팸투어 참가자들은 지난 8일부터 순차적으로 입국하고 있으며 특히 13일 하루 동안 텐진, 선양, 베이징, 상하이 등 중국 12개 도시에서 약
[환경TV뉴스]한철 기자 =앞으로는 보도블록 공사에선 횡단보도 턱이 대폭 낮아지고 시각장애인 점자블록은 콘크리트 계열로 정비된다.서울시는 지난 2012년 발표한 '보도블록 10계명'을 한 단계 발전시킨 '걷기편한 행복거리 만들기 시즌2'를 23일 발표했다.이에 따라 횡단보도 턱은 현재 부분적으로만 낮춘 보도 턱을 전체적으로 20cm에서 1cm로 낮게 개선한다. 다만 주변 여건상 차량의 보도진입을 억제할 필요가 있는 곳에 한해 볼라드를 설치할 계획이다.시각장애인의 길 안내를 돕는 점자블록은 소재를 콘크리트 계열로 사용해 비가 와도 미
[환경TV뉴스] 한철 기자 = 세계유산 등재를 총괄하는 국제기구 유네스코 공식 자문기구인 이코모스(ICOMOS)의 전문가 회의인 CIVVIH의 총회가 2016년 5월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서 열린다.서울시는 지난달 13일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린 이코모스 총회에서 '제33회 이코모스 CIVVIH 총회'의 서울 유치가 최종 확정됐다고 17일 밝혔다.CIVVIH는 이코모스 산하 28개 학술위원회 중 하나로 1982년 헝가리에서 창립해 지금까지 30년 넘게 이코모스의 '역사도시·마을' 관련 세계유산 등재 추천과 등재
[환경TV뉴스] 한철 기자 = 한양도성에 이어 한성백제유적 등도 세계유산 등재가 추진된다.서울시에 따르면 박원순 시장은 6일 중국 쓰촨성에 있는 유네스코 등재 문화시설인 '두장옌'을 시찰하며 한양도성이 2017년 세계유산 최종 등재될 때까지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아울러 2000년 역사를 상징하는 서울의 대표유산 한성백제유적, 성균관과 문묘, 용산기지 등 3곳도 세계유산으로 등재를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한양도성 후속 등재 추진 후보군은 서울시와 전문가들이 전체 1,450건에 달하는 서울시 소재 유산들
[환경TV뉴스] 오혜선 기자 = 서울역 고가가 오는 2016년까지 미국 뉴욕의 '하이라인파크'와 같은 시민 보행 전용 녹지 공원으로 변신할 예정이다.미국을 순방 중인 박원순 서울시장은 뉴욕 하이라인 파크 현장 시찰 및 기자간담회에서 "서울역 고가는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갖는 산업화 시대의 유산으로 철거하기보다 원형 보존하는 가운데 '사람' 중심의 공간으로 시민에게 돌려드리기로 했다"며 "버려진 폐철로를 활기찬 도시 랜드마크로 탈바꿈 시킨 뉴욕의 하이라인파크를 뛰어 넘는 선형 녹지공간으로 재생시키겠다"고
[환경TV뉴스] 김택수 기자 = 서울시가 44년 된 서울역 고가도로(폭 10.3m, 총연장 938m)를 철거 대신 녹지를 입혀 시민 보행공간으로 재생한다.시는 5일 이같이 밝히고, 오는 10월 국제현상 공모를 실시해 세부계획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2015년 구체적인 설계과정을 거쳐 공사에 착수해 2016년 말 완공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서울역 고가는 당초 올해 말 철거 예정이었다”며 “지난 1970년 준공된 산업화 시대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살린다면 숭례문, 한양도성, 남산공원, 남대
[환경TV뉴스] 김택수 기자 = 일제 수탈로 훼손된 남산 회현자락의 한양도성이 모습을 드러냈다.한양도성은 100여 년 전 일제가 식민통치수단으로 조선신궁을 건립하면서 훼손한 이후 이승만 대통령 동상 건립, 남산 식물원 조성 등 20세기 격동의 시간을 지나온 역사적 산물이다.13일 서울시와 서울역사박물관은 지난해 6월부터 남산 회현자락 중앙광장(남산 분수대) 일대의 ‘남산 회현자락 3단계 정비사업’관련 발굴조사를 완료하고 그 현장을 공개했다.시 관계자는 “핵심적으로 189.3m의 한양
[환경TV뉴스] 김택수 기자 = 서울 한양도성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해 서울시와 네이버(주)가 MOU를 체결했다.서울시는 18일 박원순 시장과 김상헌 네이버(주) 대표이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양도성 보존·관리 및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한양도성은 지난 2012년11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이름을 올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신청자격을 부여받았다.특히 포털 사이트 회사인 네이버(주)는 2011년에 유네스코와 세계유산 구축사업에 대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한 유네스코(UNESC
한양도성 복원을 위해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동대문성곽공원 조성 사업이 약 2년 만에 탄력을 받게 됐다.서울시는 지난해 동대문성곽공원 조성부지로 수용된 동대문교회가 지난 11일 이전을 완료해 내년 초 공원 착공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동대문성곽공원은 당초 지난해 1월 착공이 예정돼 있었지만 해당 부지 내 동대문교회의 이전 문제로 사업 추진이 지연됐다.동대문교회는 당초 경기도 광교 신도시에 부지를 마련해 새 예배당을 신축한 뒤 이전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감리교 유지재단이 교회 역사성 보존을 이유로 이전을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