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가 소상공인 대출 이자 환급을 시작으로 '은행권 민생금융 지원방안'에 본격 동참한다.카카오뱅크는 5일 개인사업자 대출 고객에게 172억원 규모의 이자를 환급하는 '사장님 이자 환급 조회'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은행권 민생금융 지원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금번 이자 환급을 통해, 카카오뱅크는 개인사업자 4만여 명에게 이자 환급액으로 총 172억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자 환급은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자동 입금 예정일에 맞춰 개인사업자 대출에 연결된 이자 납부 계좌로 입금된다.지난해 12월 20일 기준 카카오뱅크 개인사업자
두나무가 새해맞이 대체불가토큰(NFT) 이벤트를 진행한다.두나무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업비트 NFT에서 '새해맞이 럭키 드로우 NFT'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업비트 NFT는 NFT를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검증된 NFT만 거래되는 큐레이티드 마켓으로서 업비트 웹과 앱(안드로이드)에서 서비스 하고 있다.이벤트 경품은 맥북 에어 15인치(1명), 아이폰 15 프로 128GB(2명), 에어팟 맥스(3명) 등이다.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카카오톡에서 ‘업비트 NFT’ 채널을 카카오톡 채널 친구로 추가해 기프트코드를 받아야 한다.
카카오의 임팩트 커머스 '카카오메이커스'가 출시 8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기부 이벤트인 '메이커스는 8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카카오메이커스는 사전에 수요를 파악한 뒤 제품을 생산하는 공동 주문, 주문 제작 방식을 통해 재고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목표로 지난 2016년 첫 선을 보였다. 제조사 및 창작자에게 제품 생산 및 소비자와의 연결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높은 호응을 얻어왔다.지난해 10월 누적 거래액 8000억원을 달성했으며, 2023년 12월 기준 6850곳 이상의 제조사 및 창작자가 메이커스에서 제품을 판매했다. 약 277만 명
BNK금융그룹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은행권 공동으로 발표한 '은행권 민생금융지원' 프로그램 시행을 위해 2월부터 약 10만8000만 명(부산은행 6.4만 명, 경남은행 4.4만 명)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832억 규모 이자 환급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먼저 이달 초 개인사업자대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총 753억원(부산은행 487억원, 경남은행 266억원) 규모의 1차 이자 환급을 실시한다.은행권 민생금융지원방안에 따른 이자 환급은 2023년 12월 20일 기준 개인사업자대출을 보유한 고객으로, 대출금 2억원 한도, 1년간 4
KB국민은행이 코로나19 이후 고금리·고물가의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이자 캐시백 포함 총 3721억원 규모 민생금융지원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의 민생금융지원은 이자 캐시백 지원 3005억원과 자율 프로그램 716억원으로 나누어 추진되며 이는 민생금융 지원 참여 은행 중 가장 큰 큐모다.이어 이자 캐시백 프로그램을 통해 약 26만 명의 개인사업자에게 2023년 납부이자 캐시백 2617억원이 5일에 일차 지급되며 프로그램 대상은 지난해 12월 20일 기준 부동산 임대업을 제외한 개인사업자 대출을 보유한 고객이다
카카오모빌리티가 지난해 1년 동안 택시, 대리, 퀵, 도보배송 기사 2000여 명을 대상으로 긴급 의료비와 생활비 등 20억원 규모에 해당되는 혜택을 제공했다고 1일 밝혔다.해당 지원은 카카오T 이용 이력과 관계없이 업계 종사자 모두에게 적용됐다. 이에 카카오모빌리티는 모빌리티 종사자들의 진정한 건강권 보장을 위해서는 실질적인 비용 마련이 가장 중요하다는 판단 아래, 건강검진비∙의료비∙치료 기간 동안의 생업 유지에 필요한 생활비 등을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했다.이를 바탕으로 ▲질병, 사고로 과도한 의료비가 발생한 택시기사를 돕는 '의
카카오뱅크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금융 혁신을 강화하기 위해 'AI 전용 데이터센터'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카카오뱅크는 서울 상암에 주 전산센터, 경기도 성남에 재난복구(DR)센터, 부산 강서구에 백업센터를 두고 있는데, AI 연구·개발만을 위한 데이터센터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AI 전용 데이터센터는 서울 상암 주 전산센터와 전용회선으로 연결된다. 이를 통해 주 전산센터의 보안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어 안전성이 뛰어나며, AI 전용 데이터센터에서 개발한 결과물을 서비스화하는 데 유리하다.카카오뱅크의 AI 전용 데이터
한국투자증권은 온라인 아트 플랫폼 '아투(Artue)'의 운영사 '아비투스 어소시에이트와 토큰증권 발행(Security Token Offering, STO)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미술품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투자계약증권 공급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국투자증권의 발행 인프라와 아비투스어소시에이트가 미술 시장에서 검증한 서비스 역량을 접목해 우량 미술품의 자산유동화를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 9월 증권업계 최초로 토큰증권 발행 인프라를 구축하고 시범 발행을
컴투스가 대학생 대상으로 컴투스 멘토링 스쿨 1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컴투스 멘토링 스쿨은 게임업계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에게 게임 개발 직군에 대한 직무 탐색 기회를 제공하며 컴투스 현직자가 직접 멘토로 참여하는 무상 교육 프로그램이다.이어 컴투스는 게임 기획 및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밍 직무 대상으로 내달 5일 오전 11시까지 대학교 4학기 이상 6학기 이하를 이수한 2~3학년을 모집한다. 또 같은 달 13일 합격자 발표를 통해 선정된 참가자들은 19~23일까지 5일간 컴투스 현직자와 멘토와 멘티로 활동하며 본사에서
카카오뱅크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통해 카카오뱅크 미니(mini) 고객들의 일기를 작성해주는 오늘의 mini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카카오뱅크 mini는 만 7세 이상 18세 이하 청소년만 개설 가능한 선불전자지급수단으로 2020년 10월 출시했다. 오늘의 mini 일기는 mini 카드를 이용하는 청소년 고객들의 결제 이력을 분석해 자동으로 일기 형태의 글로 만들어주는 이벤트로 내달 29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예를 들어 청소년 고객이 mini 카드로 편의점과 카페를 이용 후 나의 하루 보기 버튼을 누르면 '오늘은 편의
동아제약이 프리미엄 비타민 오쏘몰 바이탈 m·f 7일분을 신규 론칭했다.오쏘몰 바이탈 m·f는 남여 특성에 맞춰 과학적으로 설계된 독일 건강기능식품 오쏘몰의 신제품으로 작년 9월 론칭 후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국내에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뎠다.오쏘몰은 기존 30일분뿐만 아니라 7일분을 새롭게 선보여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힐 계획이다. 7일분은 카카오선물하기,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오쏘몰 플래그십 스토어 잠실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오쏘몰 바이탈 m(남성)과 오쏘몰 바이탈 f(여성)은 독일 오쏘몰사가 한국
카카오다음의 뉴스 검색서비스 차별행위에 맞서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소속회원사 등 50개 인터넷신문사가 제기한 차별중지 가처분소송의 첫 심문이 23일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열렸다. 인터넷신문사측 법률대리인 정의훈 변호사(법무법인 에임)는 이날 재판에서 “포털 다음이 이용자가 별도로 조건을 설정하지 않으면 검색제휴 계약을 맺어온 언론사의 기사가 검색되지 못하도록 함으로써 언론활동을 현저히 방해하고 부당하게 거래 상대방을 차별했다”고 지적했다.이어 “이같은 상황이 지속되면 검색제휴의 중소 언론사들은 사후적인 금전적 배상으로는 회복하기 어려운
서울시는 오는 27일 토요일 기후동행카드 사업 출발을 앞두고 23일 오전 7시부터 카드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추운 날씨에도 첫날 오전에만 총 2만6000장을 판매해 기후동행카드에 대한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날 오전 7시부터 13시까지 모바일 카드는 1만3590건, 실물카드는 1만2646장이 판매됐다. 실물카드는 서울교통공사 판매량만 반영된 것으로 편의점 판매량은 판매 익일 집계될 예정이다.모바일카드는 '모바일 티머니' 앱에서 발급·충전이 가능하며 실물카드는 서울교통공사 고객안전실 및 역사 인근 편의점에서
카카오게임즈가 게임사로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며, 지역, 업계, 사회적 취약계층 등 대상을 가리지 않고 ‘상생’을 도모해 나가고 있다.23일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회사는 2022년말 ESG 위원회, ESG 전담팀 등 조직 환경을 갖추고, 게임 접근성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게임 연계 기부 캠페인, 임직원 참여형 봉사 프로그램 등 다양한 ESG 사업을 실시하며 전방위 상생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 등 지역 상생 기여카카오게임즈는 올해 3월 임직원 참여형 나눔 프로젝트 ‘다가치
롯데온이 내달 6일까지 설 맞이 '온마음 설'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온마음 설은 롯데온이 진행하는 명절 통합행사로, 다양한 선물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온 입점 셀러들의 인기 설 선물세트 상품을 모아 선보인다.행사기간에는 각 상품별로 할인 쿠폰 및 카드 할인 등을 활용해 최대 30% 할인 혜택을 받아 구매가 가능하다. 롯데온은 설 선물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최대 10% 할인 쿠폰 및 최대 15% 카드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구매 금액에 따라 엘포인트 최대 15만 점을 적립해준다.더불어
카카오뱅크는 총 고객수가 23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지난 2017년 7월 대고객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6년 6개월 만으로, 일별로 환산하면 매일 하루에 약 1만 명이 새롭게 카카오뱅크에 가입한 셈이다. 카카오뱅크 고객 2300만 명은 대한민국 국민의 약 45%로, 2명 중 1명이 카카오뱅크를 이용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카카오뱅크는 재작년 대망의 2000만 고객을 달성한 이후에도 꾸준히 새로운 고객 경험과 차별화한 상품 서비스를 선보인 결과, 지속적인 고객 증가세를 보이며 고객 기반을 확대해오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대한민국 레이어 1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의 국내외 사업 확장을 위해 설립된 클레이튼 재단(이하 재단)은 라인테크플러스(LINE Tech Plus)가 개발한 개방형 블록체인 및 웹 3.0 사업의 운영사 '핀시아 재단(Finschia Foundation)'과 손잡고 두 블록체인 생태계의 통합을 통한 신규 메인넷 출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이를 위해 두 재단은 오늘부터 각자의 거버넌스 멤버들에게 생태계 통합 계획 제안서를 제출하고 내달 2일까지 투표를 통해 의견수렴 과정을 거친다.이번 프로젝트는 클레이튼과
카카오게임즈가 내부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 참여로 새로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성과를 내고 있다.16일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지난해 카카오게임즈는 임직원 참여형 나눔 프로젝트와 장애인식 개선 노력, 친환경 경영을 위한 조직문화 조성 등의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했다. 그 결과 한국ESG기준원(KCGS) 주관 2023 ESG 평가 등급 상향을 비롯해 '2023 대한민국 게임대상' 사회공헌우수상, ‘2023 장애인먼저실천상’ 우수실천상 수상 등의 유의미한 성과가 이어졌다.카카오게임즈의 ESG 활동들이 우수한
LG유플러스는 삼성전자와 함께 고객이 이용하지 않는 중고폰의 배터리를 무료로 교체해 자녀에게 새 폰처럼 물려줄 수 있는 ‘갤럭시 패밀리 폰 프로그램’을 16일 단독 론칭했다고 밝혔다. 갤럭시 패밀리 폰 프로그램은 LG유플러스에서 신규 갤럭시 프리미엄폰을 구매∙개통한 고객이 이용하지 않는 중고폰을 자녀 명의로 개통한 후 삼성전자 아동계정을 생성하면 배터리 교체 쿠폰을 제공받는 서비스다. 고객과 자녀 명의의 가족결합 여부가 확인되면, 자녀는 쿠폰으로 중고폰 배터리를 무료로 교체해 새 폰처럼 이용할 수 있다.해당 프로그램은 만 14세 미
G마켓과 옥션의 판매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오픈마켓 본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선결 과제로 셀러와의 동반성장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온 전략이 주효했다.국내 대표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G마켓과 옥션은 2023년 12월 기준 누적판매자 수가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신규판매자 수가 직전년 대비 2배 증가한 영향으로, 현재 G마켓과 옥션에는 중소상공인을 포함한 약 60만 명의 판매자가 활동하고 있다.특히 실제 판매 활동이 활발한 판매자를 의미하는 '활성 판매자' 수 역시 지난해 기준, 전년 대비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