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이 택배의 성지로 거듭나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반값택배의 이용 건수가 5년여 만에 130배 규모로 성장했다고 4일 밝혔다.반값택배는 GS25가 2019년 자체 물류 인프라를 활용해 업계 최초로 선보인 초저가 택배 서비스다. GS25 매장을 통해 택배 발송, 수령이 이뤄지는 서비스 구조로, 일반 택배 반값 수준인 최저 1800원에 이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론칭 첫 해 약 9만 건 수준이던 반값택배의 연간 이용 건수는 지난해 기준 1200만 건 규모로 퀀텀 점프했다. 일반 택배의 반값 수준인 초저가 택
GS25가 갑진년 값진 한 해가 시작될 수 있도록 새해 첫날부터 갓(GOD) 행사를 선보인다.GS25가 2024년 새해를 맞아 그동안 20일부터 말일까지 진행하던 갓세일 행사를 새해부턴 매월 첫날부터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행사 기간을 이달 15일까지로 변경해 매월 초 새롭고 파격적인 행사를 선보이고 행사 기간도 늘려 물가 안정 및 고객 혜택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갓세일은 GS25가 지난해부터 새롭게 기획한 시그니처 행사(브랜드를 상징하는 행사)다. 최고를 의미하는 접두사 갓(GOD)과 할인을 의미하는 세일(SALE)을 붙여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슈퍼마켓의 초저가 자체개발상품(PB) 리얼프라이스 상품들을 편의점 소비에 적합한 형태로 변형, 새롭게 기획해 내달 1일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인다.27일 GS리테일에 따르면, GS25는 콩두부300그람(g), 국산콩왕두부300g, 계란(대)15입, 대패삼겹살700g, 천연펄프롤티슈24롤, 1974우유900ml2입 등 가장 많이 찾는 장보기 상품들을 초특가 신상품으로 선보여 소비자들이 낮아진 물가를 실질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특히 콩두부300g, 국산콩왕두부300g은 슈퍼마켓 GS더프레시에서 가장
편의점 앱을 들여다보니 올 한 해 소비 트렌드가 보인다.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올해 1월부터 이달 20일까지 우리동네GS앱 내 배달 및 픽업 매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치맥을 즐긴 소비자들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배달과 픽업 등 퀵커머스 주문 상품 상위 10위를 살펴보면, 쏜살치킨 1위, 아사히생맥주캔340밀리리터(ML) 3위, 버드와이저·스텔라·산토리·호가든 등 번들 맥주 상품들이 각각 10위권에 포함됐다.배달 및 픽업에서 추가 행사 및 할인쿠폰이 적용되면 더 저렴한 가격에 이용이 가능하다 보니 고물가 속에
GS25가 2000만 외국인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에 나선다.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금융 편의 서비스를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일 GS리테일에 따르면, GS25는 급감했던 외국인 관광객 수가 회복세를 보이고 K-편의점을 찾는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방안을 수립했다. 실제로 2023년 11월 기준 GS25의 11월 알리페이, 위챗페이 결제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221.3%나 늘었다.또 지난 8일 개최된 제8차 국가관광전략회의서 2024년
GS샵은 이달 초 고객의 소리(Voice Of Customers, VOC) 약 6000만 건을 인공지능(AI) 기술로 분석할 수 있는 'VOC 인사이트' 서비스를 정식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VOC 인사이트는 ▲고객 상품평 3000만 건 ▲취소, 반품 및 기타 문의와 고객 요청 3000만 건 등 GS샵이 보유한 다양한 채널에서 최근 3년간 수집된 고객 의견을 텍스트 분석(Text Analysis) 기술로 분석하고 상품, 방송, 품질 등 영업 전반에서 고객 의견을 신속히 확인하고 반영할 수 있도록 만든 서비스다.VOC 인사이트 핵심
GS리테일이 전국에 위치한 사업부에서 릴레이식으로 연탄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봉사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18일 GS리테일에 따르면, 자사 봉사단체 GS나누미는 봉사단체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과 함께 14일 강남구 구룡마을에 약 14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GS나누미는 매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국 곳곳에 연탄 배달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올해는 지난 9월부터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는 동절기 나눔 활동을 이른 시기에 진행, 핫팩 2500개 기부를 시작으로 전국 곳곳에 소외 계층에 방한용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알뜰 실속 쇼핑 행사로 인정받고 있는 GS25 갓세일이 올 한 해 동안 600종의 상품 행사를 진행하며, 연간 약 1억 개 이상 상품을 덤 증정해 더 큰 고객 혜택 및 물가 안정에 기여했다고 밝혔다.15일 GS리테일에 따르면, 자사가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매월 20일부터 말일까지 물가 안정과 고객 혜택을 위해 엄선한 상품으로 구성한 파격행사 '갓세일(GOD SALE)'를 운영하고 있다.올해 2월부터 진행한 갓세일의 연간 실적을 살펴보면, 총 618종 상품을 월별 평균 80종씩 진행했다. 행사 기간 동안 총 1억2000
고물가 속 혜자로운 상품으로 수많은 소비자에게 선택을 받았던 GS25 혜자도시락이 나눔 캠페인으로 올해를 마무리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오는 15부터 28일까지 고객이 혜자도시락을 구매하면 GS25가 1000원씩 기부하는 '메리 밀(Merry Meal)'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6년 만에 재출시된 혜자도시락은 고물가 속에서 '혜자롭다'는 말을 다시 유행시킬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첫 상품이 출시됐던 올해 2월 중순부터 11월까지 도시락만 1790만 개가 판매됐다. 여기에 후속으로 선보인 혜자로
편의점에 물가 판도를 바꿀 반값 치킨이 나온다.최근 외식 물가가 지속 오르는 가운데 프랜차이즈 치킨 값은 3만원에 육박하고 있다. 실제 통계청 국가통계포털 생활물가지수 내 치킨의 경우 지난달 119.94(2020년=100)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114.74(2020년=100) 대비 4.5% 상승했다. 3년 전과 비교하면 무려 20% 가까이 높아진 셈이다.이에 GS25는 무섭게 상승하고 있는 치킨플레이션(치킨+인플레이션)을 잡고 물가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오는 15일 대표 치킨 상품인 ‘쏜살치킨’을 새롭게 리뉴얼하고 대대적인 행사를
GS리테일이 국군장병의 취업 및 사회진출에 앞장서는 대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GS리테일은 국군장병의 취업지원 및 사회정착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방부가 선정하는 올해 우수기업으로 꼽혔다고 12일 밝혔다.이날 GS리테일은 국방부가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개최한 '2023년 국군장병 채용 우수기업 초청간담회(이하 간담회)'에 참석해 감사패 등을 수여 받는다. 간담회에는 정영태 GS리테일 인사총무본부장(전무)과 군(軍) 출신 임직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며 국방부와 함께 전역예정장병들의 고민을 공유하고 사회진출을 더욱 활성화할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지난 10월 25일 선보인 '혜자로운 알찬한끼세트'가 김밥 카테고리 역사상 최단 기간 누적 판매량 80만 개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따.전체 김밥 카테고리 매출에서도 1위에 등극하며 90%에 달하는 높은 판매율을 보인 것으로도 확인됐다.혜자로운 알찬한끼세트는 GS25가 고물가 시대 가성비 소비 트렌드를 겨냥해 출시한 상품이다. 도시락 용기에 담긴 주먹밥, 김밥 등을 3000원이 안 되는 가격에 한 번에 맛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GS25가 지난 6주간 상품 구매 성별 및 연령대 분포를 살펴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샵이 8일 개최된 '2023 소비자중심경영 우수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소비자중심경영 활동을 인정받아 소비자중심경영(CCM, Custo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GS샵은 2009년 첫 인증 이후 일곱 번째 인증을 받은 것으로, 올해는 특히 중소 협력사 3곳과 함께 인증을 받아 소비자중심경영의 의미를 더했다.CCM 인증은 한국소비자원과 공정거래위원회가 소비자중심경영 기업을 심사해 인증하는 제도로 2007년 도입됐으며 2년 주기로 재인증을 진행한다.GS샵
무역의 날(12월 5일) 60주년을 앞두고 GS샵이 국내 중소 협력사 해외 진출을 돕는 지원 사업을 재개했다.GS샵은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1일까지 3박 5일간 태국 방콕에서 제11회 '해외시장 개척단' 행사를 실시해 310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뒀다고 3일 밝혔다.해외시장 개척단은 GS샵이 2015년부터 국내 중소 협력사가 아시아 시장에서 판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운영해온 동반 성장 프로그램이다. 2015년 말레이시아·태국을 시작으로 2016년 말레이시아·태국, 2017년 인도네시아·태국, 2018년 베트남
GS더프레시는 한 달간 '스페인 돼지고기 페스티벌'을 통해 물가 안정 및 알뜰한 연말 홈파티를 위해 다양한 맛을 보이는 스페인 돼지고기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더프레시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말일까지 우수한 품질의 스페인 돼지고기를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스페인 백돼지협회(INTERPORC), 스페인 무역투자진흥청(ICEX)이 GS더프레시와 공동으로 스페인 돼지고기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한편, 고물가로 쇼핑에 어려움이 있는 고객에게 보다 큰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GS리테일은 예전보
[㈜GS]◇ 상무 선임▲ 강유찬[GS칼텍스]◇ 부사장 승진▲ 김성민 권영운 허철홍◇ 전무 승진▲ 장혁수 진기섭 허주홍◇ 상무 선임▲ 박상훈 정석진 조대경 용연경 송효학 우임경[GS파워]◇ 대표이사 선임▲ 유재영[GS리테일]◇ 전무 승진▲ 허치홍 이종혁◇ 상무 선임▲ 전승호 김천주 김창용 김경진 박태열◇ 전입▲ 경영전략 SU장 허서홍 ▲ 경영지원본부장 강윤석 ▲ 어바웃펫 대표 박우현[GS EPS]◇ 상무 선임▲ 조석기 박재홍[GS엔텍]◇ 대표이사 전무 승진▲ 정용한[GS건설]◇ 대표이사 선임▲ 허윤홍◇ 사장 승진▲ 김태진◇ 전무 승진
편의점 GS25가 또 한번 업계 선구자적인 친환경 서비스를 론칭했다.1600만 명 이상의 회원수를 보유한 '우리동네GS' 앱을 통해 소비기한 임박 먹거리를 할인 판매하는 신규 서비스를 선보인 것이 주요 골자다.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27일 전용 앱 '우리동네GS'를 통해 '마감할인'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밝혔다.마감할인은 소비기한이 임박한 도시락, 김밥 등 프레시푸드를 최대 4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서비스로, 자체 기술 전용 앱을 통해 마감할인 서비스를 출시한 것은 GS25가 업계 최초다. 충분히 소비할 수 있음
GS리테일이 지난해 11월부터 1회용 쇼핑백 대신 전 매장에 도입해 운영 중인 종이 쇼핑백에 극지 연구소와 협약을 맺고 환경보호 캠페인 메시지를 인쇄해 ESG경영 강화에 나서고 있다.24일 GS리테일에 따르면, 회사는 종이 쇼핑백에 '오늘도 집이 하나 사라졌습니다. 기후 위기, 다음은 우리 차례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북극곰의 서식에 필수적인 북극 얼음(집)이 녹고 있는 이미지가 20센치미터(㎝) x 20㎝ 크기로 중앙에 크게 들어갔다.기존 GS리테일의 쇼핑백에는 GS25, GS더프레시 등 사업 별 브랜드 아이덴티티(BI)와 함께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의 초저가 상생형 자체브랜드(PB) 리얼프라이스가 우수한 패키지 디자인으로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를 연이어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GS리테일은 10일 리얼프라이스 스낵 제품 4종(▲버터갈릭새우칩 ▲미니꽈배기 ▲버터콘 ▲재미있는 팝콘)이 '2023 펜타워즈(Pentawards)' 식품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올해로 17회째를 맞은 펜타워즈는 패키지 부문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이다.해당 제품은 앞선 3일(현지시간)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인 '2023 레드닷 디자
GS리테일이 충청남도와 지역 농산물 유통 확대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상생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22일 GS리테일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에는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 김태흠 충청남도 도지사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남도 계룡시에 위치한 퍼스프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이번 업무협약은 GS리테일과 충청남도가 상호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쌀과 스마트팜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등 충청남도 상품의 유통 활성화 및 농촌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상호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주요 협력 사항은 ▲GS리테일에서 판매를 희망하는 농산물의 원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