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2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곳곳에 비 소식이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27일은 제주도 남해상에서 북상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제주도와 남해안을 시작으로 오전에 전남·경남, 오후에 전북·경북 남부에 5~60mm 안팎의 천둥·번개를 동반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중부지방은 산둥반도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구름이 많다가 29일에 개겠다.27일 아침 기온은 13~20도, 낮 기온은 23~28도로 평년과 비슷한 분포를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20일은 남부 지방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기상청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남부 지방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고,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도 이상 차이 나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일본 오키나와 남쪽 해상에서 북상 중인 제17호 태풍 '타파(TAPAH)'는 21일 새벽 남해안과 제주도를 시작으로 남부 지방과 강원 남부, 충청도에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측했다.20일 아침 기온은 11~19도, 낮 기온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1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전날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다.기상청은 14일 "일요일은 기압골이 한반도 서쪽에 영향을 미치면서 수도권과 충청, 전라, 경남 서부 등지에서 종일 흐리고 낮부터 비소식이 있겠다. 강원 동해안과 경북북부 동해안도 동해에서 동풍이 불어 한때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이날 기온은 아침 기온 19~23도, 낮 기온은 23~30도의 분포를 보여 강원 영동 등 일부지역을 제외하고 평년보다 덥겠다. 주요 지역의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영상 21도 △춘천 영상 20도 △강릉 영상 20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화창한 추석을 보냈지만 14일은 우리나라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소량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에 따르면 남부 지방과 충청도는 중국 산둥반도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서울·경기도와 강원도는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낮부터 서울·경기와 강원 영서를 중심으로 5mm 정도의 약한 비가 내리겠다.14일부터 모레까지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워 서행운전이 필요하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명절 연휴 첫날인 12일은 전국이 종일 흐리고 오전부터 간간이 비소식이 있겠다. 기상청은 11일 "내일은 기압골이 전국에 비구름을 형성하면서 아침부터 흐리고 해질 무렵까지 비가 오겠다. 특히 경남과 전북 등지에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mm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12일 예상 강수량은 △전북, 경남 20~60mm △전남, 경북남부, 경기서해안, 충남, 제주 10~40mm △서울, 경기내륙, 충북 5~10mm 등이다.기온은 전날보다 3~4도 더 내려 평년 가을의 선선한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10일은 전국이 흐리고 중부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쏟아지겠다.기상청은 9일 "내일은 중부권에 형성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오전부터 많은 비가 예상된다"라고 예보했다.이날부터 11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 경기, 강원영서, 서해5도 100~200mm △강원영동, 충청, 경북내륙 30~80mm △전라, 경상(경북내륙 제외), 울릉도, 제주 5~40mm 등이다.10일 기온은 북태평양 고기압이 몰고 온 고온다습한 공기가 한반도 남쪽에서 유입되면서 평년보다 3~4도 더 오른다. 전국적으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6일은 전국이 흐리고 남부권이 낮부터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 일대에 강한 돌풍과 폭우가 예상된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중부지방에는 오전부터 비소식이 있겠다. 남부지방은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이 진입하면서 낮부터 제주, 전남 남해안에 강한 비를 뿌리기 시작해 저녁에는 전남과 경남까지 강수지역이 확대되겠다.예상 강수량은 △제주, 남해안, 지리산 부근 100~200mm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 전라(남해안 제외) 50~100mm △강원영동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태풍 상륙을 하루 앞둔 5일은 정체전선이 몰고온 비구름에 전국이 흐리고 곳곳에 비소식이 있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정체전선이 계속 한반도 전역에 영향을 미쳐 전국이 종일 흐리고 비가 오겠다.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이 북상하면서 6일부터 돌풍과 함께 강한비가 예상된다. 링링은 중심기압 960hPa, 최대풍속 140km/h(39m/s)의 중형 태풍으로 알려졌으며 일본 오키나와 남서쪽 약 44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9km/h로 북북서진하고 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전국이 대부분 흐리고, 중부와 남부 등 일부 지역에선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온다.기상청은 29일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 경남, 전남, 제주도는 각각 북쪽에 있는 기압골과 남해상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흐리고 곳곳에 짧고 강한 소나기가 오겠다고 예보했다.중부지방은 아침부터 늦은 밤사이 10~60mm의 비가 예정돼있다. 강원 영동과 경북 내륙, 전라도, 경남 남해안 등은 5~20mm 사이의 소나기가 예상된다.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제주도는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29일은 기압골이 북쪽에서 접근하면서 전국 하늘에 비구름이 끼고 습한 하루가 되겠다. 기상청은 28일 "내일은 기압골이 지나가면서 전국이 흐리고 중부권과 전북‧경북의 북쪽 지역에 비를 뿌리겠다"면서 "한편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는 제주 지역은 예상 강수량 50~100mm의 강한 비소식이 있겠다"고 예보했다.29일 기온은 평년 이맘때와 비슷하겠다. 전국적으로 아침 기온은 18~23도, 낮 기온은 25~30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주요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상 22도 △춘천 영상 21도 △강릉 영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28일은 남해상에 위치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 남부를 중심으로 오전까지 비소식이 있고 일부 지역에서 소나기가 지나가겠다. 기상청은 27일 "내일은 아침까지 전국이 흐리며 중부권은 낮부터 차차 개 구름많은 하루가 예상된다"면서 "남부와 제주 지역은 오전 내내 비가 내리다 정오부터 대체로 그치며, 충청, 전라, 경상, 강원 내륙 지방에는 간간이 소나기가 오겠다"라고 예보했다.28일 기온은 전날과 비슷하겠다. 전국적으로 아침 기온은 19~24도, 낮 기온은 26~29도의 분포를 보이겠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7일은 전국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고 경상, 강원 일대에 폭우가 쏟아지겠다.기상청은 6일 "내일은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북상하면서 전국이 흐리고 비소식이 있겠다. 태풍은 저녁까지 주 경로인 경상 일대에 강우를 뿌리고 열대저압부로 약화돼 강원 속초로 향하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지역별 강수량은 동서간 편차가 심하겠다. 강원, 경상 일대에는 오후 6시까지 시간당 20~50mm의 비가 쏟아지고, 수도권과 충청, 전라 일대는 새벽동안 약한 비가 내리다 아침에 대체로 그치겠다.이날 비구름에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11일은 전국이 흐리고 백두대간 동쪽을 중심으로 집중호우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10일 "내일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린다. 특히 강원 영동지방과 경상 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30mm이상 호우가 쏟아져 산사태, 침수 등 위험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전국에 아침부터 쏟아지는 비는 장마전선이 동중국해와 일본 사이로 남하하면서 저녁에는 대체로 멎겠다. 이날 전국 기온은 아침 기온 18~22도, 낮 기온 22~29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주요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상 2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21일은 아침까지 전국이 맑다가 오후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흐리고 곳곳에서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20일 “내일은 오전까지 전국이 맑다 오후부터 중부지방과 경북 일대에서 차차 흐리겠다”면서 “북한에서 남동진한 기압골이 비구름을 몰고 와 서울, 경기, 강원, 충청북부, 경북 곳곳에서 비가 내린다. 남부지방도 대기불안정으로 경상내륙에 소나기가 오겠다”고 전망했다.기온은 전날과 같이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올라 초여름 더위를 이어가겠다. 아침 기온은 16~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11일 중부지방은 화창하고, 남부지방은 흐리다 저녁부터 대체로 맑겠다.기상청은 10일 “내일은 강원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은 맑고 남부지방은 가끔 흐리겠다”며 “충남‧경남 일대에는 새벽과 오후에 잠시 비가 오고 전라도엔 오후까지 비가 올 수 있으나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저녁에는 전국이 개겠다”고 전망했다. 이날 아침 기온은 13~19도, 낮 기온은 20~27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동해안 일대는 동풍의 영향으로 유입된 차고 습한 공기가 낮 기온 상승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현충일인 6일은 전국이 흐리다 저녁부터 비가 쏟아지겠다. 지난달 27일 이후 10일만에 만나는 단비다.기상청은 5일 “내일은 중국 중부지방에서 몰려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다 저녁부터 비가 내린다. 특히 남부지방과 제주는 시간당 30mm 이상 강우에 돌풍이 예상돼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6일 일사는 한풀 꺾이지만 기온은 전날과 비슷하다. 아침 기온은 16~22도, 낮 기온은 24~32도로 평년보다 2~3도 더 높다.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경북 지방을 중심으로 내륙 지방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31일은 아침에 흐리다 낮부터 전국이 대체로 갠다. 남부지방은 낮까지 구름이 끼고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남해상의 기압골 영향이 점차 약해지면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강원 영서지방은 낮에도 구름이 많고 충북, 전북, 제주는 곳곳에서 비가 온다. 이날 기온이 소폭 내려 아침 기온은 14~19도, 낮 기온은 20~28도로 평년보다 2~3도 낮은 기온을 나타내겠다.주요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상 17도 △춘천 영상 13도 △강릉 영상 22도 △대전 영상 1
[그린포스트코리아 서창완 기자] 2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제주도와 남해안을 시작으로 충청과 강원 남부까지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은 이날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면서 “오후 6시 강원 남부에서 비가 그치기 시작해 자정까지 대부분 비가 그치겠다”고 밝혔다.흐린 날씨로 일사가 차단되면서 낮 기온은 평년보다 2~8도 정도 낮겠다.이날 전국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영상 10도 △부산 영상 13도 △광주 영상 11도 △대구 영상 10도 △대전 영상 10도 △
[그린포스트코리아 권오경 기자] 25일은 한반도가 북서쪽에서 남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아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오후부터 밤사이엔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이날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져 오후부터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에 비가 시작되겠다”면서 “밤에는 그 밖의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고 전했다.이날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 경북 북부 5~30mm △남부지방(경북북부 제외) 5mm 내외 등이다.비로 인해 대기 확산이 원활해져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
[그린포스트코리아 권오경 기자] 24일은 전국이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오전 중 내리는 비로 미세먼지 농도는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은 23일 “내일 대부분 지역에서 오전 중 비가 오겠고 충청과 남부내륙에선 오후까지 이어지겠다”면서 "서울·경기와 강원에도 오후에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이날 예상 강수량은 △제주와 남해안, 지리산 부근 20∼60㎜ △충청과 남부지방 10∼40㎜ △서울·경기·강원지역 5∼10㎜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