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자발적 실천을 유도할 수 있는 시각 매체를 발굴하기 위해 2024년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탄소중립 실천 슬로건·포스터 공모전’을 진행한다.이번 공모전은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에 관심 있는 전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에너지 전환, 저탄소 소비, 생물다양성 보호, 자원순환 등 다양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아이디어를 슬로건과 포스터로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참여 희망자는 4월 15일부터 21일까지 슬로건과 이를 활용한 포스터 1세트를 참가신청서와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참
쿠팡은 26일 단 하루 골드박스에서 아쿠아플라넷 제주 입장권을 최대 29% 할인 특가에 판매한다고 밝혔다.쿠팡의 골드박스는 매일 아침 7시 다양한 상품들을 그날 하루에만 특가로 구입할 수 있는 와우회원 전용 코너다.이번 기획전에서 와우회원은 아쿠아플라넷 제주 종일권 입장권을 최대 29% 할인 받을 수 있으며, 27~29일에도 아쿠아플라넷 제주 입장권을 최대 22% 할인하는 추가 특가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아쿠아플라넷 제주에서는 물범·펭귄·라쿤 등 색다른 수중 생물을 만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쿠아리움과 오션아레나,
국내에서 주주행동주의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행동주의펀드의 공격에 대해 방어 수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는 25일 김수연 법무법인 광장 연구위원에 의뢰한 ‘주주행동주의 부상과 과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해지펀드뿐만 아니라 단순 자산운용사 등 기관투자자들까지 한국기업에 대한 경영 개입을 늘리고 있어 대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한국기업 대상 행동주의펀드 공격, 큰 폭으로 증가 중한경협의 이번 연구 결과에 따르면, 최근 아시아가 글로벌 주주행동주의 타깃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
한국동서발전은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3월 한 달 동안 ‘사랑의 헌혈 릴레이’를 시행했다.지난 5일 본사를 시작으로 25일까지 당진·울산·동해·음성·일산 등 각 사업소에서 진행되었으며 총 124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해 지역의 혈액 수급 안정화에 힘을 보탰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혈액 나눔 활동으로 동절기 급격히 감소한 혈액 수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생명나눔을 위해 헌혈에 기꺼이 동참해준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헌혈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동서발전 임직원들은 2014년부터
한국에너지공단(이하 공단)은 25일 울산 본사에서 ‘지역본부 활성화 및 청렴·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단은 이상훈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배준경 노동조합위원장, 12개 지역본부장, 소속 직원 등 임직원 약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본부장 12명의 공동서명을 통해 ▲지역본부 활성화 ▲검사업무 ‘부패 Zero’ ▲안전관리 강화 실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본격적인 분산에너지 시대에 발맞춰 지역본부와 지방정부, 지역의 에너지 전문가들과 긴밀히 협력해 다양한 에너지 이슈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에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10월 출시한 자체브랜드(PB)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세븐셀렉트 밀크바닐라콘에 이어 세븐셀렉트 밀크초코콘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앞서 밀크바닐라콘은 출시 당시 다소 높은 가격에도 약 4개월 만에 30만 개 이상 판매됐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세븐일레븐은 2탄을 출시한다. 밀크초코콘은 기존의 바닐라 맛과 새로운 초콜릿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반반으로 맛을 구성했다. 또 콘 하단 과자 부분은 와플 과자로 만들어 바삭함을 유지했다.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내달 한 달간 카카오페이머니로 결제하면 밀크초코콘과 밀크바닐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이하 공사) 사장은 정부의 지방시대 활성화 기조에 부응, 지난 22일 국내 물산업 분야 대표 전시회인 ‘워터코리아(WATER KOREA)’에서 물 분야 전문기업들과 만나 대전지역 물산업 육성을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공사는 20일부터 22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 중인 워터코리아에서 참여해 디지털 트윈, 인공지능(AI) 정수장, 스마트 관망관리 등 첨단기술을 소개했다.이날 윤 사장은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 중 전시회장을 찾아 대전상공회의소 회장, 금강유역물관리위원회 위원장, 한국기상산업기술원 원장,
현대자동차그룹이 아프리카 지역의 사회·경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세계 석학들과 머리를 맞댄다.현대자동차그룹은 25일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서울 중구 소재)에서 한·아프리카재단 및 영국 런던대학교 SOAS 산하 ‘지속가능한 구조변화 연구소(이하 CSST)’와 함께 ‘2024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현대차그룹 후원 하에 지난 2월 개소한 SOAS CSST는 장하준 런던대 SOAS 교수의 주도 하에 아프리카 지속가능성장의 핵심 요소라 할 수 있는 ▲공급망 ▲재생에너지 ▲광물자원 ▲인프라의 개발에 관한 연구를
서울시는 산림이 풍부한 북한산 자락에서 휴양과 치유활동을 할 수 있도록, 방치된 숲을 ‘북한산 체험형 숲속쉼터’로 재조성하고 25일 시민들에 선보였다. 이번에 개장한 ‘숲속 쉼터’는 교감·운동·교육·휴식공간으로 이루어져 서울둘레길과 함께 이용할 수 있다.해당 부지는 그동안 사유지로 인한 이용의 제한, 무단 경작, 쓰레기 무단투기 등 관리의 어려움이 있었던 공간으로 이용 및 안전에 문제가 있었다. 이번 재조성을 통해 단절되었던 서울둘레길을 연결해주어 시민들이 더 활발히 산림여가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서울둘레길 주변부의
LS전선이 세계 최초로 독자 개발한 동박용 구리 신소재 ‘큐플레이크(CuFlakeTM)’ 생산을 추진한다.LS전선은 자회사인 한국미래소재가 25일 전라북도특별자치도, 군산시, 한국산업단지공단과 공장 신설 투자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해당 공장은 전북 군산국가산업단지의 1만6576㎡ 부지에 연면적 7935㎡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오는 5월 착공, 12월부터 큐플레이크 양산을 시작할 계획으로 약 360억원이 투입된다.큐플레이크는 동박의 원료로 구리 선 대신 조각을 사용, 가공 공정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불순물을 제거하는 절단
GS건설은 프리캐스크 콘크리트(PC) 자회사 GPC가 이달 초 환경부로부터 자체 개발한 제품 2종에 대해 PC 업계 최초로 저탄소제품 인증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저탄소제품 인증은 환경부 산하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인증제도로, 1단계 환경성적표지(EPD) 인증을 받은 제품 중에서 탄소배출량을 5% 이상 추가 절감한 제품에게 주어진다. 이에 따라 해당 제품을 사용하는 건축주는 녹색건축인증 가점을 받을 수 있으며, 사용 비율에 따라 취득세 감면과 용적률 및 건축물 높이제한 완화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이외에도 GPC는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주주가치 제고와 함께 ESG 역량 강화에 나선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25일 전북 익산1공장 2층 회의실에서 제37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제37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승인 ▲이사 선임 ▲임원 퇴직금 지급 규정 개정 ▲이사 및 감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 6개 안건을 상정하고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재무제표 승인에 포함된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에 따라 주당 200원의 현금배당도 실시했다.신규 사외이사에는 이필재 前대한LPG협회장을 선임했다. 이 사외이사는 환경부 환경보건정책관,
현대엔지니어링은 22~23일 이틀간 2024년 현대엔지니어링(HEC) 협력사 최고경영자 정기총회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현대엔지니어링과 협력사 간의 소통과 관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으며, 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를 포함한 경영진과 98개사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했다.이어 현대엔지니어링은 행사를 통해 경영현황과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협력사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해 동반성장을 위한 논의를 나눴다.이후 총회에 참여한 협력사 중 우수협력사를 선정해 기념패를 전달하고,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당사 발전에 크게 기
[부고] 권순호(HDC현대산업개발 고문)씨 모친상 ▲노순득씨 별세. 권순채·권순호(HDC현대산업개발 고문)씨 모친상, 이영희·금진희·정경주씨 시모상, 문덕수씨 빙모상 = 24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3호, 발인 26일 오전 7시 20분. ☎02-3010-2000
HDC현대산업개발은 경북 포항시 지역 아동센터 여섯 곳에 쌀 3톤을 전달하며 사랑나눔 릴레이 기부를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기탁식에는 김화선 해맞이지역아동센터 대표, 이호권 HDC현대산업개발 전사방파호안보강공사 현장소장,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HDC현대산업개발이 기부한 쌀 3톤은 해맞이지역아동센터와 제일지역아동센터 등을 통해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앞서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약 5개월간 사랑나눔 릴레이 기부를 통해 약 1억7000만
영월군은 단종문화제 기간인 내달 26~28일까지 동강 둔치 잔디밭에서 청년 마르쉐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마르쉐는 프랑스어로 장터라는 뜻을 의미하며, 영월 청년 사업가들이 직접 생산한 물품을 판매·전시하는 프리미엄 마켓이다.이번 마켓은 영월군 주소지 청년이나 넥스트로컬 참여자, 지역 기반 향토 자원을 활용한 제품 생산자 대상으로 지원 가능하다. 희망자는 일자리청년사업단 방문 혹은 이메일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29일까지 청년 20팀을 모집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영월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 소통의 계기와 지역 청년들
우리은행은 청년층 대상 민생금융지원 자율프로그램인 청년 학자금대출 캐시백을 실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장학재단 협조와 함께 연체 없이 학자금대출 원리금을 상환해온 청년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상생금융 프로그램이다.이를 통해 우리은행은 거래은행 상관없이 학자금대출을 보유 중인 청년 8만 명에게 1인당 최대 30만원, 총 243억원을 돌려 줄 예정이다. 또 해당 사업은 25일부터 한 달 동안 우리원(WON)뱅킹과 한국장학재단 앱·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인원이 16만 명에 도달하면 신청 접수를 마감한다
KB증권은 여의도 KB증권 본사에서 신용회복위원회와 저소득 취약청년 체납 건강보험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KB증권과 신용회복위원회가 협력해 청년들이 체납된 건강보험료로 인해 취약계층으로 전락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사업은 채무조정이 확정된 39세 이하 대학생 혹은 미취업 청년 중 200만원 이하의 건강보험료를 3개월 이상 체납한 취약청년을 대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또 40만원 이하일 경우 전액을 지원하며, 40만원 초과 200만원 이하일 경우 최대 50% 지원한다.이외에도
제주항공은 2024년 상반기 신입과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채용 부문은 인사와 인적자원개발(HRD), 구매, 정보기술(IT), 정보보호, 지점운송 등이며 근무지는 직무별로 서울과 인천, 제주로 나뉜다. 입사지원서는 내달 2일 오후 5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작성 후 제출할 수 있으며, 합격자 발표 및 자세한 일정도 동일한 곳에서 확인 가능하다.또 전 부문 지원자는 졸업자와 8월 졸업 예정자 대상으로 진행되며, 토익·오픽 등 공인어학성적과 해외여행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제주항공은 모든 부문 지원서 접수 후 온
위메프는 카테고리 담당 상품기획자(MD)들이 직접 선보이는 네고끝판왕 특별전을 새롭게 오픈하고 특가 쇼핑 기회를 전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특별전은 27일까지 카테고리별 담당 MD들이 직접 실명을 공개해 상품을 소개하며 위메프 단독 특가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행사 메인 코너인 슈퍼네고딜에서는 매일 6개 상품을 전문 MD의 상품 후기, 평가와 함께 할인가에 전한다.또 다양한 식품·생활용품을 원 플러스 원에 판매하며, 신규공수템 코너를 구성해 새로운 상품을 소개한다. 서울 위메프 마케팅캠페인실장은 “위메프는 계속해서 고객들이 만족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