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박소희 기자]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이틀 연속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포항 32.1도, 강릉 31.3도, 전주 31.0도, 대구·상주·안동 30.9도, 서울·구미·거창 30.7도, 남원 30.6도, 광주광역시 30.3도, 대전·춘천·청주 30.2도, 이천 30.1도, 동두천 30.0도 등 곳곳에서 30도 넘는 무더위를 기록했다.이 시각 현재 대구와 광주, 전남과 경상도 일대에는 이틀째 폭염주의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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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2018.06.03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