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TV뉴스]장재근 기자 =포털, 온라인 쇼핑몰 등에 가입할 때 필수로 거치던 본인 인증 절차가 사라진다.공정거래위원회는 "21개 온라인 사업자가 사용하는 이용 약관 및 개인정보 취급 방침을 검토해 4개 유형의 불공정 약관 조항을 시정했다"고 18일 밝혔다.해당 사업자는 네이버, 다음카카오(다음), 에스케이커뮤니케이션즈(네이트) 등 포털 사업자 3곳과, 롯데쇼핑(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인터파크, 이베이코리아(옥션, 지마켓), 에스케이플래닛(11번가), 포워드벤처스(쿠팡), 위메프, 현대홈쇼핑, 씨제이오쇼핑, 우리홈쇼핑(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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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근 기자
2015.05.18 1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