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표적 광산도시인 태백시가 청정메탄올 생산거점 도시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이하 KOMIR)과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민간기업, 정부 출연기관은 11일 태백시를 청정메탄올 생산거점 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참여한 민간기업은 SK에코플랜트, 코오롱플라스틱, 대우건설, 린데코리아, 플라젠, 효진이앤하이 등이며,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는 한국화학연구원,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등이 참여했다.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주최로 열린 '청정메탄올 신산업 촉진 컨퍼런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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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광표 기자
2023.10.11 1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