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최빛나 기자] 리프팅 시술 및 성형은 대표적인 '동안성형'으로 피부 처짐과 깊은 주름, 탄력 손실 등의 고민을 개선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노화가 시작되어 고민인 중, 장년층부터 피부 탄력이 떨어지거나 과도한 얼굴 지방으로 고민하는 젊은 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에서 리프팅 수술을 고민한다.리프팅은 크게 수술과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구분된다. 회복이간이 다소 길고 흉터가 있을 수 있으나 피부 탄력 개선, 주름 개선 등 리프팅 효과가 뛰어난 안면거상술은 특히나 전문성을 요하기 때문에 전문의와의 상담이 필요하
[그린포스트코리아 최빛나 기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기 위해 무더운 여름철에 보양식을 먹는 사례가 많다. 특히 도가니탕, 사골국 등은 중장년층이 주로 선호하는 대표적인 여름철 보양식으로 잘 알려져 있다. 맛이 뛰어날 뿐 아니라 영양소가 풍부하기 때문. 일부 사람들은 무릎 관절 통증이 완화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도가니탕, 사골국을 주기적으로 챙겨 먹기도 한다.도가니탕은 소의 무릎뼈를, 사골국은 소뼈를 장시간 끓여 조리하는 음식이다. 이에 따라 단백질, 칼슘, 콜라겐 등의 영양 성분이 풍부하게 담겨 있다. 도가니탕, 사골국이 관절염 개
[그린포스트코리아 최빛나 기자] 이마트가 올해 추석, 건강식품 세트를 대폭 확대했다. 사전예약 기간 중 선보인 건강 식품 세트만 약 130종에 달한다. 19년 추석 사전예약 기간 중 건강식품 선물세트가 약 70종 인 것을 고려하면, 85% 가량 증가한 수치다.건강식품 세트 할인 이벤트도 더욱 풍성해졌다. 특히 올 추석에는 1+1 상품을 16종으로 대폭 늘렸다. 50% 할인 품목도 4종으로, 무려 전체 건강식품 세트 중 20종류를 반값 수준으로 구매할 수 있는 셈이다.이마트가 건강식품 세트를 대폭 확대하는 이유는 코로나19로 인해 건
[그린포스트코리아 최빛나 기자] 긴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시작하면서 기운을 돋아주는 음료제품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여기에 15일 말복을 앞두고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수분충전은 물론, 단백질, 유산균 등 영양 성분까지 더한 건강한 음료를 선보이고 있다. 정식품은 최근 영양식 ‘그린비아 프로틴밀 아몬드와 호두’와 ‘그린비아 프로틴밀 검은참깨’를 출시했다. 단백질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으로 성인 하루 권장량 33%에 달하는 단백질 18g을 함유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고려은단이 물 타지 않은 진한 석류 농축액과 저분자 피쉬콜라겐을 담은 ‘석류콜라겐 젤리스틱’을 출시했다.‘석류콜라겐 젤리스틱’은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대표적인 석류 생산국인 스페인산 석류 과즙 100%로 만든 제품으로, 한 포당 석류 1.4과 분량의 석류농축액 1만7600mg이 함유됐다.특히 정제수를 더하지 않고 그대로 짜내어 석류의 풍미와 신선함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어류의 비늘이나 껍질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평균 분자량 800달톤(Da)의 저분자 피쉬콜라
코로나19 여파로 재계와 산업계 전반에 위기감이 감돕니다. 세계 곳곳의 공장과 상점이 문을 닫고 소비자들의 생활 습관이 변하면서 기업들은 줄줄이 타격을 입었습니다. IMF와 글로벌 금융위기에 이은 또 한 번의 시련입니다.대한민국은 이 위기에서 슬기롭게 벗어날 수 있을까요? 절망할 필요 없습니다. 난세에는 영웅이 등장합니다. 코로나 최일선에서 밤낮으로 바이러스와 싸운 의료진의 노력이 빛을 본 것처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경제위기에 굽히지 않고 정면으로 맞설 또 다른 영웅들이 있습니다.동방의 작은 나라, 내수
[그린포스트코리아 최빛나 기자]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며 늘어난 체중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휴가철을 맞아 다이어트에 나서고 있다.식품유통업계에선 다이어트에 중요한 장 건강 식품이나 가벼운 한끼 대용식 등이 인기를 끄는 가운데 프로바이오틱스 신제품을 비롯해 칼로리가 낮은 곤약 등 더운 날씨에 간편하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장 건강은 유산균 4중 코팅 '프로바이오'로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은 CJ제일제당의 특허 유산균을 담은 프리미엄 기능성 발효유 &ls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JW중외제약이 복합 성분이 함유된 잇몸질환 치료제를 선보였다.JW중외제약은 치주질환 보조치료제 ‘덴드리스’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14일 밝혔다.‘덴드리스’는 치과 치료 후 치은염과 치주염 등 치주질환이 발생했을 때 출혈, 통증 등의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보조치료제다. 아스코르브산(비타민C), 토코페롤아세테이트2배산(비타민E), 카르바조크롬, 리소짐염산염 등 4가지 성분으로 구성됐다.주 성분인 ‘리소짐염산염’은 잇몸의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국내 기업들이 앞다퉈 ‘코로나 진단키트’를 생산하면서 ‘K바이오’의 위상이 높아졌다. 전 세계적으로 위기 상황에서도 국가 경제를 책임질 미래 주력 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 K바이오의 발전은 사실 하루아침에 이뤄진 것이 아니다.바이오산업의 불모지였던 우리나라가 K바이오로 위상을 떨칠 수 있었던 밑바탕이 된 것은 바로 ‘장수 의약품’이다. 장수약으로 얻은 이익과 노하우를 연구개발에 투자하며 힘을 키워나갔기 때문이 아닐까.이처럼
[그린포스트코리아 최빛나 기자] 성큼 다가온 여름으로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이다. 이에 최근 먹지 않고도 붙이기만 하면 살을 뺄 수 있다는 편리성 때문에 소비자들 사이에서 다이어트 패치가 인기다.이 패치에는 체성분 감소 기능이 있는 주성분인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과 그 외 프로폴리스, 녹차추출물, 망고 종자추출물, 석류오일 푸닉산 추출물 등이 포함돼 있고 클로로겐산을 주성분으로 하는 패치에도 케톤, L-타우린, 비타민 B6 등이 함유돼 있다. 그러나 한국소비자연맹(회장 강정화)이 제품에 대한 실태조사결과 해당
산업을 이끄는 여러 업종들은 저마다의 장점과 특색을 가지고 시장에서 치열하게 경쟁한다. 세상에 중요하지 않은 산업이 어디 있겠냐만, 그 중에서도 ‘미래 먹거리’ 분야에서 글로벌 공룡과 치열하게 경쟁하는 기업에게는 상대적으로 더 많은 관심이 쏠린다.K-POP이 문화컨텐츠를 주도하고 반도체가 세계 시장에서 남다른 점유율을 보이는 요즘, 또 다른 ‘한류'를 꿈꾸며 내일을 준비하는 기업들이 있다. 제약·바이오 기업들이다. 이들은 ‘보건안보 산업’이라는 기존 틀에서 과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헤라 “2020 S/S 메이크업 트렌드 ‘뉴트럴 시크’” 아모레퍼시픽의 헤라는 2020년 봄・여름 시즌 메이크업 트렌드로 미니멀한 아이 메이크업과 자연스러운 피부광 중심의 스킨글로우를 살린 '뉴트럴 시크(Neutral Chic)’를 제시했다. 뉴트럴 시크의 기초 메이크업은 과장된 하이라이터의 사용보다 피부 본연의 스킨글로우(피부광)를 살리고, 자신의 피부인 듯 내추럴한 피부톤을 표현해 맑고 건강한 바탕을 표현한다.◇BBQ, ‘핫황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롯데백화점, 의식주 편집숍 ‘시시호시’ 첫선롯데백화점은 15일 다양한 인기 의식주(衣食住) 아이템을 선보이는 편집숍 ‘시시호시(sisihosi)’의 첫 매장을 김포공항점에 연다고 밝혔다. 이미 알려진 유명 브랜드보다는 최근 SNS에서 뜨고 있는 일명 ‘라이징 브랜드’를 주로 취급한다. 180여개 입점 브랜드 중 반 이상이 백화점 최초 입점 브랜드다. 연중 테마와 이벤트에 맞춰 상품군을 배치한다.◇현대렌탈케어 “신형 공기청정기
바야흐로 환경 문제가 심각한 사안으로 대두되고 있는 요즘. 다행히 기후 변화와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는 국민의 수준은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국 1만 360여 곳 카페에서 일회용 컵 사용량이 지난해보다 75% 감소했고, 국내 텀블러 시장은 매년 20%씩 커지고 있습니다. 환경 문제에 공감하고 행동에 나서는 시민들이 늘고 있단 걸 보여주는 좋은 신호죠. 환경을 살리는 것은 일회성 행동이 아닌 꾸준한 실천이 동반돼야 한다는 것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친환경을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환경, 안녕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국내 친환경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아이파크몰, 1층 리뉴얼 오픈아이파크몰은 1층 공간을 리뉴얼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1층은 글로벌 SPA 브랜드, 수제 버거, 베이커리, 카페, 플라워샵 등 기존의 유통점 1층의 MD 구성과는 전혀 다른 컨셉의 콘텐츠들로 채워졌다. '타르틴 베이커리’와 '쉐이크쉑 버거’가 입점했다. 자라는 여성복과 남성복 섹션을 확장하고 Z자라 키즈 섹션을 추가했다. 갤러리 콘셉트의 카페 ‘아방트 카페’도 자리를 잡았다.◇LG생활건강, ‘실크테라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이마트, 와디즈서 CETTI 빈티지 스니커즈 선봬이마트는 이달 31일부터 24일간 크라우드 펀딩 중개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스페인 슈즈 전문 브랜드 ‘CETTI’의 빈티지 스니커즈 2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펀딩 가격은 빈티지 스니커즈 한 켤레당 11만9000원이다. 이마트는 투자자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한정수량에 한해서 9만9900원까지 가격을 낮추는 얼리버드 혜택을 준비했다.◇롯데백화점, 2020년 첫 매장 테마 ‘사회공헌’롯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롯데칠성음료, 70년 추억 담은 칠성사이다 광고 선봬롯데칠성음료는 13일 가수 ‘이선희’를 칠성사이다 모델로 발탁하고 지난 70년의 추억을 담아낸 신규광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광고는 1950년부터 칠성사이다와 함께한 옛 추억을 상기시키는 레트로(Retro) 광고 형식으로 제작됐다. 칠성사이다가 늘 우리 곁에 함께 해왔으며 대한민국 탄산음료 브랜드 최초로 70주년을 맞이했다는 점을 알리고자 했다는 설명이다. ◇CJ 4DPLEX “‘CES 2020'서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피부에 달라붙는 부착형 OLED 기술이 개발됐다. 인공피부와 동물모델에서 콜라겐 합성 및 피부재생 효과도 확인됐다. 19일 한국연구재단 최경철 KAIST 교수와 박경찬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교수 공동연구팀이 소재나 형태에 무관하게 다양한 표면에 부착할 수 있는 프리폼 OLED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프리폼OLED는 특정 소재와 형태에 제한없이 만들 수 있는 OLED로, 자발광 특성으로 얇고 유연한 디스플레이로 제작할 수 있다.인공피부모델과 동물모델에 직접 부착할 수 있는 OLED 광원에 의한 콜라겐 합성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롯데마트, 인도네시아 48호점 ‘찌마히점’ 오픈롯데마트는 27일 인도네시아 자바섬의 주도인 반둥지역 (Bandung Regency)에 인도네시아 48호점이자 글로벌 186호점인 ‘찌마히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주변호텔, 레스토랑, 카페 등의 상권을 고려해 식료품의 진열면적을 확대하고, 신선식품의 상품 수를 기존의 다른 매장보다 100품목 이상 늘렸다. 롯데마트는 연내 빠칸사리점과 뜨갈점을 총 50개의 점포망을 구축할 계획이다.◇bhc치킨 “출시
[편집자주] 환경과 건강은 동전의 앞뒷면과 같다. 지속가능한 지구환경이어야 모두가 건강할 수 있다. 거꾸로, 건강한 삶을 영위하려면 좋은 환경이 필수적이다. 우리가 한 끼 식사에도 유기농 재료를 썼는지, 친환경으로 재배한 농작물인지, 처리과정이 환경에 유해하지는 않은지 등을 꼼꼼하게 살피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린포스트코리아는 (사)에코유스와 함께 건강과 환경을 중심에 놓는 로하스(LOHAS)의 가치 확산을 위해 친환경 맛집을 발굴, 소개한다.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전통 한식 가운데 요즘 가장 ‘핫한&rs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