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TV뉴스]현지나 객원기자= 친환경 100%천연라텍스 매트리스를 구입하는 것이 생각보다 쉬운 일은 아니다. 이에 친환경 천연라텍스 구입방법 3가지를 알아봤다.첫 번째, 천연라텍스 전문기업 확인은 필수수많은 업체들이 특허기술과 품질에 대해 허위 과장광고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 진위를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 전문브랜드인지 구별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바로 연구소 보유 유무다. 연구소는 연구인력과 연구능력이 있는 전문기업에만 정부에서 운영을 허가해 주기 때문에 소규모 개인업자나 단순 도소매 업자들은 연구소를 허가 받을 수 없다. 따
[환경TV뉴스]정택민 기자 ='가짜 백수오' 논란에도 불구하고 홈쇼핑 업체들이 백수오 제품 보상·환불에 소극적으로 대응하자 한국소비자원이 나섰다.소비자원은 지난 4일 홈쇼핑 6개사 및 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OCAP)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문제가 된 백수오에 대한 소비자피해 보상방안을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최근 소비자원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시중에 판매되는 백수오 제품 중 90% 이상이 백수오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독성을 가지고 있는 이엽우피소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이에 백화점과 대형마트는 개봉 여부나 구입 시점에 관계
[환경TV뉴스]정부가 반려동물 사료에 들어있는 성분 및 효능을 과장하거나 허위광고한 사례가 없는지 집중단속에 들어간다.농림축산식품부는 연말까지 반려동물 사료에 대한 허위 및 과장 광고·표시여부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고 10일 밝혔다.전국 대형마트, 동물병원, 제조공장 등을 대상으로 사료에 의약품이나 질병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오인할 만한 표현을 썼는지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사료 명칭·형태 ▲사용원료명칭 ▲등록성분량 ▲성분 등록번호 ▲동물의약품 첨가내용 ▲주의사항 ▲용도 ▲중량 ▲제조일 ▲유통기한 ▲공장연락처 ▲재포장내용 등
[환경TV뉴스] 오혜선 기자 = 대구 달서경찰서는 유명 쇼호스트를 내세워 단순 건강기능식품을 다이어트 특효약인 것처럼 광고해 36억 원의 이득을 챙긴 혐의로 판매업체 대표 김모씨(40) 등 4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판매업체 대표 김씨 등은 지난 3월부터 4개월 동안 A건강기능식품이 살을 빼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처럼 거짓 광고해 6천700여명에게 36억3천만원어치의 제품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또 허위·과대 광고를 해주는 대가로 금품을 받아 챙긴 쇼호스트 유모씨(36.여)와 한의사 정 모씨를 불
[환경TV뉴스] 오혜선 기자 = 화장품을 의약품인 것처럼 과장해 허위 광고하는 업체에 대한 처벌이 강화된다.최근 제로투세븐의 '궁중비책 한방아토'는 아토피 피부염 개선 효과가 있는 것처럼 광고해오다 보건당국의 제재를 받았다.록시땅코리아의 '아몬드 쉐이핑 딜라이트'와 아모레퍼시픽의 '려 흑윤생기 청아모 샴푸'도 각각 셀룰라이트 완화, 피부 재생을 돕는다고 광고하다 적발됐다.이들 제품 모두 화장품으로 분류됐음에도 의약품과 같은 효과가 있는 것처럼 광고하다가 처벌을 받은 것이다.정부는 앞으로 이같은 사례에 대해 더욱 엄격한 처분
[환경TV뉴스] TV 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저질 산양삼(산에서 재배한 삼)을 수십억원어치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광진경찰서는 품질검사를 받지 않거나 농약성분이 기준치를 초과한 가짜 산양삼을 판매한 혐의(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 위반)로 A영농조합 대표 고모씨(48) 등 1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고씨 등은 강원도 평창군 등지에서 헐값에 산 2~3년근 산양삼을 지리산 청정지역에서 재배한 것처럼 허위광고해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이 지난 6월부터 지난달 13일까지 판
[환경TV뉴스] 권소망 기자 = 어린이들의 성장을 돕는 것처럼 광고하지만, 실제로는 일반식품인 제품들이 적발돼 식품의약품안전처 조사를 받고 있다.식약처는 최근 일간지 등을 통해 성장기 아동의 키 성장에 도움을 주는 것처럼 허위·과대 광고하는 제품을 적발해 조사가 진행 중이므로 해당 제품의 구매를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1일 밝혔다.적발된 제품인 한국씨엔에스팜 ‘롱키원골드’ 및 굿씨드의 ‘정가진 키노피업 플러스’는 ‘성장기 뼈 형성 촉진 및 골다공증 예방&rsquo
[환경TV뉴스] 박근빈 기자 = 건강식품 홍보관 등을 차려놓고 식품을 고혈압, 당뇨병, 관절염 등 질병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허위·과대 광고한 속칭 ‘떴다방’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와 경찰청은 건강에 관심이 많은 어르신 등을 상대로 홍보관 등을 차려놓고 식품 등을 고혈압, 당뇨병, 관절염 등 질병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허위·과대 광고한 속칭 ‘떴다방’ 업체 28곳을 적발해 행정처분 및 고발조치 했다고 12일 밝혔다. 주
농심, 유한양행 등 대기업들이 허위·과대광고를 해오다가 관계기관에 적발돼 실망감을 주고 있다.농심은 '강글리오커피'에 들어 있는 강글리오사이드 성분이 면역력 및 기억력 향상 등의 효과가 있다고 표방해 왔으며 유한양행은 '내일엔' 제품이 간손상 억제, 항산화 등의 작용을 한다고 광고해 오다가 적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해 상반기 국내 인터넷 및 신문 등에서 식품에 대한 질병치료 효과 등 허위·과대 광고 행위를 단속한 결과 모두 294건을 적발하고 지방자치단체에 행정처분 조치했다고 29일 밝
▲증식 성공 희귀식물 ‘덩굴용담' 일반에 공개…제주도와 울릉도에만 서식하는 희귀식물인 ‘덩굴용담’이 증식에 성공한 동시에 일반에 공개됩니다. 이번 연구는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와 국립산림과학원이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물향기수목원에서는 어제부터, 황학산수목원에서는 2주 후 공개될 예정입니다.▲DMZ 60주년 사진 공모 大賞 구상범씨 ‘저어새'…비무장지대 60주년을 맞아 진행한 사진 공모전에서 구상범씨의 작품인 ‘저어새’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스트레이트1 한강 물이용부담금 납입정지 갈등 일단락스트레이트2 심상정 의원, 온실가스 배출 억제 '탄소세법' 발의스트레이트3 산림청, 2017년 산림가치 200조원 달성 추진스트레이트4 영남지역 첫 폭염경보 발령, 중부 장마 계속주요단신▲증식 성공 희귀식물 '덩굴용담' 일반에 공개▲DMZ 60주년 사진 공모 大賞 구상범씨 '저어새'▲식약처-수협, 안전한 수산물 확보 위해 손잡아▲국립자연휴양림,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 결의▲충남도, 녹색생활 확산 '대학생 그린리더' 양성▲비타민C 암·당뇨 만병통치 허위광고 업자 적발
비타민C 분말을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허위ㆍ과대광고한 판매업자가 적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 대구지방청은 경북 구미시 식품소분업체 '비타필' 대표 선모씨(55)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조사 결과 선씨는 2011년 9월부터 지난 4월까지 자신이 수입한 비타민C 분말을 제품 포장한 후 이를 홍보책자를 통해 "비타민C를 1일 10g이상 섭취하면 중풍, 당뇨병, 아토피, 암, 변비 등" 질병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과대ㆍ광고해 판매했다.해당 제품은 ▲레귤러 ▲울트라파인 ▲프리미엄 ▲프레스티지 등
▲폭발사고 대림공장 산업안전법 1천여건 위반…지난달 폭발사고로 17명의 사상자를 낸 대림산업 여수공장이 1002건의 산업안전보건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위반 사항 중 442건에 대해 사법 처리를 하겠다는 방침이며 508건에 대해서는 8억374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습니다.▲'4대강 사업 소방수' 박석순 환경과학원장 사표…박석순 환경과학원장이 임기를 6개월 남기고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대표적인 친 이명박 정부 인사로 분류되는 박 원장은 취임 후 지난해까지 4대강 사업
스트레이트1 공사중단된 골프장들 '환경재앙' 유발 우려 스트레이트2 새만금 주변서 멸종위기종 철새 다수 관찰스트레이트3 제주해군기지 앞 해상에 공사장 토사 유출 주장스트레이트4 월성1호기 IAEA 지적사항 한수원 '은폐' 논란주요단신▲폭발사고 대림공장 산업안전법 1천여건 위반▲'4대강 사업 소방수' 박석순 환경과학원장 사표▲서산 대산항서 배에 주유 중 벙커C유 20ℓ 유출▲유명연예인 앞세워 다이어트제품 허위광고 업자 적발▲서울시, 가족과 함께 하는 그린투어 프로그램 운영▲중국 신종 AI 감염 사망자 7명으로 늘어
▲공사중단된 골프장들 '환경재앙' 유발 우려…강원지역에서 공사 중단으로 방치된 골프장 4곳서 사면붕괴, 토사 유출, 수질오염 등 심각한 환경 재앙 가능성 제기돼…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 일부 골프장 나대지 상태 2년 이상 방치돼 해빙기, 강우 시 환경재앙 유발 제기▲새만금 주변서 멸종위기종 철새 다수 관찰…새만금 인근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 검독수리 포함 다양한 겨울철새 관찰돼…환경부 새만금지방환경청 새만금 주변 조류 1차 조사 결과 가창오리, 쇠기러기, 청둥오리 등 모두 51종에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발기부전치료제성분인 '타다라필(시알리스 성분)', '실데나필(비아그라 성분)'을 중국에서 불법으로 사들여 한방정력제를 제조하고 불법 판매한 53억 원대 대규모 '탕치기' 일당이 검거됐다.특히 이들은 심한두통과 고열, 가슴답답, 발기지속 등 부작용을 호소하는 구매자들에게 '노폐물이 빠지면서 몸이 좋아지기 위한 일시적인 현상'이라 둘러대고 계속 복용하도록 권유해 병원에 입원하게 하는 등 지금까지 46명이 부작용을 호소하고 있다.23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 특별사법경찰은 출처 불명의 가짜 한방정력제가 인터넷에서
질병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허위광고를 하거나 유통기간이 지난 제품을 판매하던 식품 판매업소가 적발됐다.24일 경기도 식품안전과는 시·군 단속반과 함께 지난 10~18일까지 차례식품 판매업소와 도내 휴게소 등 총 4,592개 식품 판매업소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51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적발된 업소들은 무신고 영업 및 영업장 무단 변경 등 시설기준 위반이 11개소, 유통기한 경과 제품을 판매 목적으로 보관하거나 판매한 업소 4개소, 원료 수불부 미작성 등 영업자준수사항 위반
LG전자의 '옵티머스LTE 2'가 또다시 '허위표시광고' 논란에 휩싸였다.15일 모바일 전문가 리뷰 사이트인 언박싱은 LG전자의 '옵티머스2 LTE' 제품의 두께가 당초 알려진 8.9mm가 아닌 9.39mm라는 리뷰를 게재하면서 또다시 LG전자의 허위표시광고 의혹이 제기됐다.언박싱 측은 앞서 지난 8일 '테스트폰'으로 두께를 실측했으나 이날 환경TV와의 전화 통화에서 "'양산폰'으로 다시 두께를 실측했을때도 테스트폰과 두께차이는 거의 없었다"고 설명했다.'양산폰'으로 재측정 당시 버니어 캘리퍼스로 실측 시 힘을 얼마나 주냐
LG전자가 지난 해 에 출시한 자사 스마트폰에 대해 허위 광고를 해 왔던 사실이 1년이 지나서야 밝혀졌다.사건은 지난 달 31일 '토닥이랑' 블로그를 운영중인 한 네티즌에 의해 최초 의혹이 제기됐다.해당 네티즌은 "옵티머스 2X는 제논 플래시가 내장돼있다고 광고를 했는데 아무리 뜯어봐도 LED에 가깝다" 며 "LG전자의 공식적인 답변을 요구한다"며 이의를 제기하고 나섰다.옵티머스 2X는 지난 해 1월 말에 국내에 출시됐으며 출시 당시 LG전자가 주력하던 플래그쉽 모델 중 하나다.제논 플래시는 일반적인 카메라에 쓰이는 방식이며 사진을
1. 시화호 ‘해파리 박멸작전’ 개시2. EU, 日식품 수입 규제 또 연장 3. 지하철 부정승차자 집중 단속4. ‘떴다방’ 등 허위광고 단속 강화5. ‘외국산 건고추’ 수입 관리 강화6. 애플, 3월 7일 아이패드3 공개7. 정부, 제주 해군기지 건설 강행8. 응급센터 문의는 1339 대신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