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가맹점주(패밀리)와 상생경영 및 동반성장을 위해 실시한 '2024 전국 패밀리 간담회'를 성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패밀리 간담회는 지난 22일까지 19차례에 걸쳐 전국 패밀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서울 경기, 강원, 충청, 전라, 경상 등 지역별로 나누어 총 2000여 개 매장 내 약 4000여 명의 패밀리가 경기도 이천시 치킨대학을 방문했다.BBQ의 전국 패밀리 간담회는 본사의 전사적 노력이 담긴 진정성 있는 소통의 자리로,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대표적 모범 사례로 꼽힌다. 이
LG전자가 지구의 날을 맞아 임직원은 물론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 ESG 경영비전인 ‘모두를 위한 더 나은 삶(Better Life for ALL)'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LG전자는 22일(현지시각) 미국에서 환경보호를 주제로 ‘라이프스굿 지구의 날 기념 행사(Life's Good Earth Day Fair)’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뉴저지주에 위치한 북미 사옥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에는 고객과 지역 거주민, 임직원 및 가족 등 700여 명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LG전자의 ESG 경영비전 ‘모두를 위한 더
SK지오센트릭이 아시아 최대 플라스틱 전시회에 참가해 고부가 화학제품과 기술력을 선보인다.SK지오센트릭은 23일부터 나흘간 중국 상하이 국립전시컨벤션센터(NECC)에서 열리는 ‘차이나플라스 2024’에 참가한다.차이나플라스는 세계 3대 플라스틱·고무 전시회다. 올해는 ‘스마트 제조, 첨단소재 및 친환경 재활용 솔루션’ 주제로 개최돼 전세계 4400여 개 기업 및 기관이 전시에 참여하고, 방문객은 25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SK지오센트릭은 에틸렌 아크릴산(EAA)을 비롯해 아이오노머(I/O), 경량화 소재 등 고부가 미래 화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2일 서울 동대문구 본사에서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대상으로 기업 문화 프로그램 ‘동아 어른이날’를 진행했다.이 행사는 근로자의 날과 가정의 달을 앞둔 월요일, 임직원의 ▲월요병 해소 ▲소통활성화 ▲몸과 마음 스트레스 해소 등 구성원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동아쏘시오그룹 서울 본사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ST, 동아제약, 동아오츠카, DA인포메이션 등 약 1000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동아 어른이날'은 지난해 본사에서 처음 실시했으며, 이어 인천 송도에 위치한 에스티젠바이오와 동아에스티
현대자동차가 무더위와 대기오염에도 불구하고 틴팅을 할 수 없는 파키스탄 운전자들을 위해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고객 불편 해소에 나섰다.현대차는 자체개발한 '복사 냉각 필름'을 무상 제공해 파키스탄 운전자들의 불편 해소에 나섰다. 해당 필름은 투명하면서도 내부 차량 온도를 낮출 수 있는 기술로, 시야 확보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차량 내부 온도를 낮춰 연비 개선까지 도모할 수 있다. 현대차는 해당 필름 기술을 더욱 고도화해 완성도를 높여 신차에 적용할 방침이다. ◇ 현대차, 자체 기술로 파키스탄 운전자들의 불편 해소현대차는 파키스탄 제
대한적십자사 임직원들이 탄소중립과 미래세대들을 위한 산림자원 확보를 위해 식목행사를 가졌다.대한적십자사는 위해 19일 경기도 연천군 국유림 일대에 낙엽송 묘목 3000그루를 심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지사회장, 박종술 사무총장, 심상금 연천군의회 의장 등을 비롯해 적십자 임직원 및 봉사원 50여명이 참여했다.이날 심은 나무들은 30년 뒤의 미래 세대들을 위해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이 될 수 있도록 육성·관리될 예정이다.대한적십자사는 1953년 한국전쟁 중 부산에서 청소년적십자(RCY)를 조직하고
전기차 충전 라이프스타일 스타트업 소프트베리가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정화 활동으로 ESG 경영을 실천한다.소프트베리는 전기차 이용자가 충전소 주변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캠페인 ‘플로이빙 히어로 되어볼까요?’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플로이빙은 쓰레기 줍기를 뜻하는 ‘플로깅’과 운전을 의미하는 ‘드라이빙’의 합성어다. 이번 행사는 소프트베리가 전기차 이용자들에게 올바른 충전 매너를 알리고자 펼쳐 온 ‘전기차 충전 매너 캠페인’의 일환이다.해당 캠페인은 소프트베리 전기차 충전 정보 앱 ‘EV Infra’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너시스BBQ 그룹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복지 시설에 치킨과 사이드 메뉴를 기부하며 사회공헌을 실천했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지난 19일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 '향림재활원'에서 치킨과 사이드메뉴 등 500인분에 달하는 음식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향림재활원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시설 앞 마당에서 '향림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BBQ는 먹거리 부스를 운영해 축제를 도왔다.BBQ는 장애인 및 자원봉사자 등 500여명을 대상으로 ▲바사칸치킨 ▲순살크래커 ▲황금알치즈볼 ▲감자튀김 등을 메뉴를
BAT로스만스가 사단법인 '지구닦는사람들(이하 와이퍼스)'와 함께 쓰레기 3톤을 수거한다.BAT로스만스는 지난 19일 BAT로스만스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와이퍼스'에 1000만원을 후원하고, 지역사회의 '더 깨끗한 내일(Clean Tomorrow)'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장유택 BAT로스만스 대외협력팀 전무와 황승용 와이퍼스 대표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와이퍼스'는 400회 이상의 플로깅 행사 경험과 1만여명의 참여 인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 플로깅 단체다. BAT와는 2022년 을지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조지아주에 건설 중인 전기차 전용 공장을 재생에너지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현대차그룹은 스페인 재생에너지 개발업체 ‘매트릭스 리뉴어블스(Matrix Renewables)’가 주도하는 신규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와 15년(2025년~2040년) 장기 전력구매계약(이하 PPA)을 최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현대차그룹은 147MW(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으로 생산된 전력을 공급받는다. 이는 국내 기업이 미국 사업장의 재생에너지 사용을 위해 체결한 PPA 중 최대 규모다.계약에는 미국 조지아주 전기
LLG유플러스는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기념해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봄날의 기적’ 행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단체 ‘브릿지온(Bridge On)’이 참여했다. 브릿지온은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해 체험형 문화·예술 활동을 펼치는 발달장애인 예술단이다.행사는 LG유플러스 용산사옥 1층에서 전시·공연과 기부 두 가지 형태로 진행됐다. 전시·공연은 4명의 화가로 구성된 ‘브릿지온 아르떼’의 작품 15여 점과, 9명의 음악가 모임인 ‘브릿지온 앙상블’의 40분에 걸친 연주회로 구성됐다.LG
쿠팡풀필먼트서비스(이하 CFS)는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창덕궁에서 재택근무를 하는 장애인 직원들을 대상으로 '창덕궁 숲 여행' 나들이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라이언 브라운(Ryan Brown), 정종철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 30명이 함께했다.CFS는 서울국유림관리소 및 창덕궁관리소와 함께 장애인 직원들을 궁궐로 초청해 쉼을 선물하고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CFS 임직원들은 창덕궁 숲 해설가의 이야기를 들으며 ▲인정전 ▲희정당 ▲낙선재 등 창덕궁 내 주요 건
한화그룹이 산불로 서식지를 잃어버린 멸종위기 동·식물의 삶의 터전 복원을 위해 11번째 ‘한화 태양의 숲’ 조성에 나선다.한화그룹은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지난 19일 울진군 나곡리에서 ‘한화 태양의 숲’ 11호를 조성했다고 21일 밝혔다.한화그룹의 태양의 숲 조성 캠페인은 산불이 발생한 지역에 나무를 식재해 산불지역을 복구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날 진행된 식수 행사에는 지역 주민을 비롯한 한화그룹 직원과 울진군,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양봉협회, 대학생, 트리플래닛 관계자가 함께했으며 약 2만㎡ 부지에 다양한 밀원수 800
HD현대오일뱅크가 경기도 성남시 HD현대 글로벌 R&D센터(GRC)에서 현대백화점과 플라스틱 순환경제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주영민 HD현대오일뱅크 대표와 정지영 현대백화점 사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현대백화점에서 수거한 폐비닐 1000톤이 열분해유 공정을 거쳐 HD현대오일뱅크의 친환경 소재 생산에 투입된다. 여기서 나온 친환경 소재는 새 비닐로 재탄생해 전국 현대백화점에 공급, 순환경제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HD현대오일뱅크는 현대백화점과의 폐비닐 재활용 협력으로 안정적인 열
LS전선이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의 지원을 받으며 미국 해저사업 시장 진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LS전선은 20일 미국 에너지부(DOE)로부터 9906만 달러(약 1365억원)의 투자세액공제를 받게 됐다고 밝혔다.미국 에너지부는 최근 IRA 48C 조항에 따라 친환경 에너지 및 탄소중립 관련 사업에 총 100억 달러(약 13조7900억원)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LS전선은 미국 해저사업 자회사 'LS그린링크(LS Greenlink)'가 IRA 지원 리스트에 포함돼 투자세액공제를 받게 됐다.이번 지원은 신재생 에너지와 전기차 공급
효성첨단소재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임직원들이 장애 아동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효성첨단소재는 18일 서울 용산구 소재 중증 장애 아동 요양시설인 ‘영락애니아의 집’을 찾아 체육대회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조용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효성첨단소재 임직원들이 참여해 장애 아동들과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전달된 후원금은 중증 뇌병변장애인에게 필요한 재활기기인 휠체어용 이너시트 구입과 노후화된 생활 환경 개선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조용수 효성첨단소재 대표이사
동국제강그룹은 자매결연부대인 육군 제2신속대응사단과 ‘1사 1병영’ 행사를 갖고 위문금 전달식과 부대 인근 환경 정화 활동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동국제강그룹과 제2신속대응사단은 1984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장세욱 동국홀딩스 부회장과 동국홀딩스·동국제강·동국씨엠 임직원 20여명은 18일 경기도 양평 소재 제2신속대응사단 본부를 방문해 위문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또 장병과 함께 인근 하천 공원 산책길 약 7km를 따라 2시간 동안 플로깅(Plogging: 조깅·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진행했다.동국제강
종합외식기업 bhc그룹의 대학생 봉사단체 'BSR 봉사단'은 어린이들의 체력 발달과 건강 증진을 위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bhc그룹의 'BSR 봉사단 8기'는 13일 서대문문화체육회관 내 키즈헬스케어센터 '아이랑'에서 지역 어린이들의 체력 측정과 체육 활동을 돕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BSR 봉사단 단원은 아이들이 인바디와 민첩성, 균형감, 근력, 유연성, 근지구력, 심폐지구력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 센터 내에 마련된 자유놀이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이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게끔
국내 자동차 분야 인재 양성을 지속 지원하고 있는 한국토요타자동차가 국내 대학·고등학교와 힘을 합쳐 자동차 산업 전문 인재 양성에 나선다.한국토요타자동차는 전국 13개의 대학 및 고등학교와 인재육성을 위한 산학협력교육 프로그램 T-TEP(TOYOTA Technical Experience Program)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육용 차량 17대를 기증했다고 19일 밝혔다.T-TEP은 자동차 산업 분야의 인재육성을 위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 2020년부터 협약을 이어오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의 T-TEP 프로그램은 ▲
현대건설이 국내 사업과 해외 수주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실적 증가세를 보였다.현대건설은 1분기 연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8조545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1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509억원, 당기순이익도 2084억원을 달성했다.주택 부문 실적과 더불어 샤힌 프로젝트 등 국내 사업이 본격화되고 파나마 메트로 3호선, 이라크 바스라 정유공장, 사우디 자푸라 가스처리시설 등 해외 대형현장 공정이 가속화됨에 따라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했다. 매출은 8조5453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41.7% 증가해 연간 매출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