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홀딩스는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17일 서울 용두동 본사에서 세계 유일 시각장애인 공연단인 ‘한빛예술단’을 초청해 문화체험형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한빛예술단의 공연과 시각장애인 전문강사 강의, 시청각 체험 등이 어우러져 일반적인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과 차별화가 두드러졌다. 임직원은 바쁜 일상 속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갖게 되고, 교육과 함께 장애인의 능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장애인 인식 개선 효과가 크다.교육에 앞서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실질적인 장애인 고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한국P&G는 다가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사단법인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에 2100만원 상당의 자사 생활용품과 제품의 식별을 돕는 점자 태그를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기부는 장애인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시각장애인들의 일상 속 불편함을 개선하고 안전한 생활용품 사용을 지원하고자 진행됐다. 한국P&G는 '헤드앤숄더 샴푸', '팬틴 헤어 컨디셔너', '다우니의 섬유유연제' 등의 생필품과 점자 태그 3000개를 제작해 기부했다. 기부품은 전국 각지의 시각장애인연합회 지부와 시각장애인 복지시설로 전달
GS칼텍스가 한국화학연구원과 CCU(이산화탄소 포집·활용, Carbon Capture and Utilization) 사업 협력을 통해 그린 트랜스포메이션 추진을 가속화한다. GS칼텍스는 17일 서울 GS타워에서 한국화학연구원과 CCU 사업 협력 및 전략적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CCU는 사업장에서 배출된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화학적·생물학적·광물화 등 전환 기술을 통해 연료 및 화학물질 등 부가가치가 높은 다양한 탄소화합물을 생산하는 기술이다.전세계 국가들이 CCU 기술에 대한 경쟁력 확보 및 시장 육성을 위해 노력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지속적으로 장애를 가진 체육인들의 활동을 지원하면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한국토요타자동차는 대한장애인체육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4 파리 패럴림픽 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을 후원한다고 17일 밝혔다.글로벌 토요타자동차는 2015년부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및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의 메인 스폰서로 활동하고 있으며, 스포츠맨십에서 영감을 받아 한계를 뛰어넘고 불가능에 도전하자는 의미의 글로벌 태그라인 ‘스타트 유어 임파서블(Start Your Impossible)’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BAT로스만스는 청년 예술가 지원을 위해 기부금 3000만원을 사천문화재단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전달식은 16일 경남 사천에 위치한 사천문화재단에서 진행됐다. 김지형 BAT코리아제조 공장장, 김상배 이사, 김병태 사천문화재단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기부금 전달과 더불어 사업 협력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가 이뤄졌다.BAT로스만스는 2018년부터 사천문화재단과 함께 경남 사천 지역의 청년 예술인을 양성하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청년문화예술지원사업'을 전개해 왔다.'청년문화예술지원사업'은 지역 청년 예술인
HD현대에너지솔루션이 지붕, 주차장 등 유휴 부지를 활용한 태양광사업을 확대한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최근 CJ제일제당 인천·진천 공장에 지붕형 태양광 발전소를 구축했다고 15일 밝혔다. 총 설비용량은 2.7MW(메가와트)로, 연간 재생에너지 3.5GW를 생산해 1607톤의 탄소배출이 저감된다.이 발전소는 초기 투자비용 및 관리비 부담 없이 사용량에 따른 월별 요금만 납부하면 되는 리스 사업 형태로 운영된다.5일에는 HD현대인프라코어 인천공장 지붕과 주차장에 MW급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했다. 이 발전소는 연간 1.3GW의 재생에너
SPC그룹의 파리크라상은 스마트팜 기업인 '넥스트온'과 '청정 농산물 관련 사업 공동협력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파리크라상이 지역 농가와 상생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행복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파리크라상은 지역 농가와 직거래, 재해 농가 농산물 수매 등 상생활동과 스마트팜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상생 모델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파리크라상은 딸기 비수기인 여름철에도 스마트팜의 고품질의 딸기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아 관련 제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넥스트온은 베이커리∙외식업계 대형
현대건설이 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견인하기 위해 충전 스마트 솔루션을 마련한다.현대건설은 공동주택 내 전기차 충전용 전력 인프라를 자유로이 확충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을 구성해 현장 적용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말 국내 전기차 등록대수는 약 55만 대이며, 2030년까지 420만 대를 목표로 충전기를 123만 기 이상 설치하는 등 보급 확대 정책에 따라 전기차 대중화 시대가 가속화될 전망이다.현대건설은 전기차 및 충전기 보급 확대 기조에 따라 공동주택 준공·입주 후에도 전기차 충전기 증설에 어려움이 없도록 대응안을 마련해
효성티앤씨가 제주에서 수거된 폐플라스틱으로 생산한 친환경 섬유 ‘리젠’으로 만든 친환경 티셔츠를 선보인다.효성티앤씨는 ▲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개발공사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과 협업한 ‘제주 리사이클 에디션’ 티셔츠 4종이 출시됐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협업은 3개 회사가 지난해 9월 ‘제주 해양 폐플라스틱 자원선순환 시스템 확대’를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이번에 출시된 제주 리사이클 티셔츠 4 종은 업무협약을 체결한 각 사의 역량이 모여 탄생했다.우선 제주개발공사는 제주
현대백화점그룹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는 16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박곡리에서 ‘탄소중립의 숲’ 조성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탄소중립의 숲’ 조성 기념행사는 현대백화점그룹과 산림청, 사단법인 생명의숲이 주관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대규모 숲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행사에는 장호진 현대지에프홀딩스 사장과 임상섭 산림청 차장, 허상만 사단법인 생명의숲 이사장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탄소중립의 숲’은 일상생활과 산업활동 등을 통해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다시 흡수하기 위해 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산림청이 민간
조주완 LG전자 CEO가 조직원들에게 리더십을 강조하며 새로운 행동원칙을 제시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조 CEO는 15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CEO F·U·N Talk’을 열고, “고성과 조직 전환의 핵심은 리더십”이라며 리더십을 위한 행동원칙으로 ‘A.C.E’을 제시했다.‘CEO F.U.N Talk’은 조 CEO가 취임한 후 구성원들과 소통하기 위해 만든 프로그램이다. 이번이 10번째로 총 1만여 명이 참여했다.조 CEO는 지난해 이어 올해도 CEO F·U·N Talk의 첫 번째 주제를 ‘리더십’으로 선정했다. 그 이
한화 건설부문이 안전한 건설현장을 만들기 위해 임직원 및 근로자가 함께하는 3대 사고(떨어짐, 맞음, 넘어짐) 예방 캠페인을 시작한다.한화 건설부문은 중대재해 근절과 3대 사고 60% 감축을 목표로 전 현장 임직원 및 근로자가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하는 ‘3.3.3 안전 캠페인’을 연중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3.3.3 안전 캠페인은 한화 건설부문 건설현장에서 가장 자주 발생하는 떨어짐, 맞음, 넘어짐 3대 사고 감축을 위해 ▲3초 룰(Rule) ▲3가지 필수 행동 ▲3가지 금지사항 준수를 생활화하는 활동이다.한화 건설부문은 이달
쿠팡이 와우회원 대상으로 다양한 식품을 최대 78% 할인하는 '가정의달 식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내달 7일까지 진행하며, 가정의달을 맞아 선물 준비에 고심하는 와우회원을 위해 마련했다. 와우회원은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건강식품 선물', '두유세트 선물', '연휴 집콕&나들이 식품', '어린이 건강식품' 등 다양한 테마의 상품들을 살펴볼 수 있다.3주간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매주 월요일 7시마다 새로운 행사 상품을 선보인다. 행사 첫 주인 21일까지는 정관장, 대상웰라이프, 려원담 등 인기 식품 브랜드와
경방 타임스퀘어는 봄맞이 특별 이벤트로 방문 고객 한정 '스프링 왈츠(Spring Waltz)' 실내정원에 사용된 생화 선물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영등포에 소재한 경방 타임스퀘어는 최근 봄을 맞이하면서 봄나들이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이중 지난달 오픈한 '스프링 왈츠'는 ESG 트렌드에 발맞춰 약 25개 종류의 생화 및 조화로 봄의 생동감을 표현한 공간으로, 도심 속에서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이색 볼거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경방 타임스퀘어는 오는 28일 오후 5시부터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조성된 실내정원 '스프링
현대자동차·기아가 서울시의 에코마일리지와 연계해 고객들의 안전운행을 지원한다.현대차·기아는 커넥티드 카 서비스 기반의 차량 운행 정보와 서울시 승용차용 에코마일리지 제도를 연동해 주행거리 입력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고, 녹색실천 운전마일리지의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로써 현대차·기아·제네시스 고객은 보다 편리하게 서울시의 에코마일리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서울시의 에코마일리지는 서울시의 대표 친환경 정책으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에너지를 아끼거나 온실가스를 줄인 만큼 마일리지 형태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다.
유한킴벌리와 함께일하는재단은 시니어 일자리 창출 및 시니어 비즈니스 생태계를 조성하는 '유한킴벌리 시니어 임팩트 펠로우십'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지난해 처음 시작된 '유한킴벌리 시니어 임팩트 펠로우십'은 초고령화 사회문제 해소에 기여하고, 시니어 비즈니스 기회를 확장할 수 있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기업가와 활동가는 지속가능 대응방안을 제시해 상생하는 관계를 조성한다.사업 참가자 대상은 시니어 비즈니스 분야에서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운영하고 있거나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가와 활동가다. 매달 250만원의
현대모비스가 국내 자동차 소프트웨어 협력사들과 개발하고 있는 자율주행 4단계 실증차의 시험 운행을 실시, 여기에서 확보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율주행 상용화에 속도를 붙인다.현대모비스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테크노파크와 함께 ‘스마트 모빌리티 혁신 스타트업 육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현대모비스는 이번 자율주행 실증사업에 20여 곳의 스타트업과 협력사, 연구기관 및 주요 대학과 공동으로 참여한다. 현대모비스는 최근까지 국내 차량용 SW 개발 생태계 확장을 주도해왔고, 이번 실증사업에 협업 기관과 한 단계
SPC가 운영 중인 아시아 캐주얼 다이닝 브랜드 '스트릿(strEAT)'이 봄 시즌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스트릿은 아시아 누들과 라이스를 선보이는 아시안 요리 전문 브랜드로, 현재 강남, 판교, 여의도, 인천공항 등 주요 지역에 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신메뉴는 총 3종으로 ▲싱가포르 새우탕면(1만2900원) ▲사케동(1만5900원) ▲라웨이황과(6900원) 등이다. '싱가포르 새우탕면'은 새우, 홍합향이 가득한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과 탱글한 완탕이 특징이다. '사케동'은 신선한 생연어와 명란마요소스, 쯔유, 후리카
기아가 환경 분야에 관심이 높은 대학생과 청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기아는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기아 인스파이어링 클래스–그린체인저’를 5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그린체인저’는 기아가 미래세대 육성을 위해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 ‘기아 인스파이어링 클래스(Kia Inspiring Class)’의 일환으로, 환경 분야 진로·진학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전문가 멘토링 및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활동 기간은 5월부터 8월까지 약 4개월이며, 5월 18일 발대식에는 ‘두 번째 지구는
지앤푸드는 미국 LA 권역에서 자사 오븐요리 프랜차이즈 '굽네'의 토런스(Torrence) 1호점, 플러튼(Fullerton) 2호점을 개업한 데 이어 코리아타운 3호점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미국 3호점인 굽네 코리아타운 지점은 미국 최대 규모의 한인타운인 LA 코리아타운 내에 위치한다. 유동인구가 많은 대로변에 위치해 있으며, 총 80석 규모다. LA 코리아타운에는 15만 명 이상의 한인이 거주 중이다. 소비력이 높은 고객 비중이 커 요식업 핵심 상권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다. 굽네는 미국 LA에서만 총 3개의 매장을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