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견인하기 위해 충전 스마트 솔루션을 마련한다.현대건설은 공동주택 내 전기차 충전용 전력 인프라를 자유로이 확충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을 구성해 현장 적용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말 국내 전기차 등록대수는 약 55만 대이며, 2030년까지 420만 대를 목표로 충전기를 123만 기 이상 설치하는 등 보급 확대 정책에 따라 전기차 대중화 시대가 가속화될 전망이다.현대건설은 전기차 및 충전기 보급 확대 기조에 따라 공동주택 준공·입주 후에도 전기차 충전기 증설에 어려움이 없도록 대응안을 마련해
효성티앤씨가 제주에서 수거된 폐플라스틱으로 생산한 친환경 섬유 ‘리젠’으로 만든 친환경 티셔츠를 선보인다.효성티앤씨는 ▲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개발공사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과 협업한 ‘제주 리사이클 에디션’ 티셔츠 4종이 출시됐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협업은 3개 회사가 지난해 9월 ‘제주 해양 폐플라스틱 자원선순환 시스템 확대’를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이번에 출시된 제주 리사이클 티셔츠 4 종은 업무협약을 체결한 각 사의 역량이 모여 탄생했다.우선 제주개발공사는 제주
현대백화점그룹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는 16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박곡리에서 ‘탄소중립의 숲’ 조성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탄소중립의 숲’ 조성 기념행사는 현대백화점그룹과 산림청, 사단법인 생명의숲이 주관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대규모 숲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행사에는 장호진 현대지에프홀딩스 사장과 임상섭 산림청 차장, 허상만 사단법인 생명의숲 이사장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탄소중립의 숲’은 일상생활과 산업활동 등을 통해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다시 흡수하기 위해 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산림청이 민간
조주완 LG전자 CEO가 조직원들에게 리더십을 강조하며 새로운 행동원칙을 제시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조 CEO는 15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CEO F·U·N Talk’을 열고, “고성과 조직 전환의 핵심은 리더십”이라며 리더십을 위한 행동원칙으로 ‘A.C.E’을 제시했다.‘CEO F.U.N Talk’은 조 CEO가 취임한 후 구성원들과 소통하기 위해 만든 프로그램이다. 이번이 10번째로 총 1만여 명이 참여했다.조 CEO는 지난해 이어 올해도 CEO F·U·N Talk의 첫 번째 주제를 ‘리더십’으로 선정했다. 그 이
한화 건설부문이 안전한 건설현장을 만들기 위해 임직원 및 근로자가 함께하는 3대 사고(떨어짐, 맞음, 넘어짐) 예방 캠페인을 시작한다.한화 건설부문은 중대재해 근절과 3대 사고 60% 감축을 목표로 전 현장 임직원 및 근로자가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하는 ‘3.3.3 안전 캠페인’을 연중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3.3.3 안전 캠페인은 한화 건설부문 건설현장에서 가장 자주 발생하는 떨어짐, 맞음, 넘어짐 3대 사고 감축을 위해 ▲3초 룰(Rule) ▲3가지 필수 행동 ▲3가지 금지사항 준수를 생활화하는 활동이다.한화 건설부문은 이달
쿠팡이 와우회원 대상으로 다양한 식품을 최대 78% 할인하는 '가정의달 식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내달 7일까지 진행하며, 가정의달을 맞아 선물 준비에 고심하는 와우회원을 위해 마련했다. 와우회원은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건강식품 선물', '두유세트 선물', '연휴 집콕&나들이 식품', '어린이 건강식품' 등 다양한 테마의 상품들을 살펴볼 수 있다.3주간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매주 월요일 7시마다 새로운 행사 상품을 선보인다. 행사 첫 주인 21일까지는 정관장, 대상웰라이프, 려원담 등 인기 식품 브랜드와
경방 타임스퀘어는 봄맞이 특별 이벤트로 방문 고객 한정 '스프링 왈츠(Spring Waltz)' 실내정원에 사용된 생화 선물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영등포에 소재한 경방 타임스퀘어는 최근 봄을 맞이하면서 봄나들이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이중 지난달 오픈한 '스프링 왈츠'는 ESG 트렌드에 발맞춰 약 25개 종류의 생화 및 조화로 봄의 생동감을 표현한 공간으로, 도심 속에서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이색 볼거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경방 타임스퀘어는 오는 28일 오후 5시부터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조성된 실내정원 '스프링
현대자동차·기아가 서울시의 에코마일리지와 연계해 고객들의 안전운행을 지원한다.현대차·기아는 커넥티드 카 서비스 기반의 차량 운행 정보와 서울시 승용차용 에코마일리지 제도를 연동해 주행거리 입력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고, 녹색실천 운전마일리지의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로써 현대차·기아·제네시스 고객은 보다 편리하게 서울시의 에코마일리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서울시의 에코마일리지는 서울시의 대표 친환경 정책으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에너지를 아끼거나 온실가스를 줄인 만큼 마일리지 형태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다.
유한킴벌리와 함께일하는재단은 시니어 일자리 창출 및 시니어 비즈니스 생태계를 조성하는 '유한킴벌리 시니어 임팩트 펠로우십'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지난해 처음 시작된 '유한킴벌리 시니어 임팩트 펠로우십'은 초고령화 사회문제 해소에 기여하고, 시니어 비즈니스 기회를 확장할 수 있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기업가와 활동가는 지속가능 대응방안을 제시해 상생하는 관계를 조성한다.사업 참가자 대상은 시니어 비즈니스 분야에서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운영하고 있거나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가와 활동가다. 매달 250만원의
현대모비스가 국내 자동차 소프트웨어 협력사들과 개발하고 있는 자율주행 4단계 실증차의 시험 운행을 실시, 여기에서 확보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율주행 상용화에 속도를 붙인다.현대모비스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테크노파크와 함께 ‘스마트 모빌리티 혁신 스타트업 육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현대모비스는 이번 자율주행 실증사업에 20여 곳의 스타트업과 협력사, 연구기관 및 주요 대학과 공동으로 참여한다. 현대모비스는 최근까지 국내 차량용 SW 개발 생태계 확장을 주도해왔고, 이번 실증사업에 협업 기관과 한 단계
SPC가 운영 중인 아시아 캐주얼 다이닝 브랜드 '스트릿(strEAT)'이 봄 시즌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스트릿은 아시아 누들과 라이스를 선보이는 아시안 요리 전문 브랜드로, 현재 강남, 판교, 여의도, 인천공항 등 주요 지역에 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신메뉴는 총 3종으로 ▲싱가포르 새우탕면(1만2900원) ▲사케동(1만5900원) ▲라웨이황과(6900원) 등이다. '싱가포르 새우탕면'은 새우, 홍합향이 가득한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과 탱글한 완탕이 특징이다. '사케동'은 신선한 생연어와 명란마요소스, 쯔유, 후리카
기아가 환경 분야에 관심이 높은 대학생과 청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기아는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기아 인스파이어링 클래스–그린체인저’를 5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그린체인저’는 기아가 미래세대 육성을 위해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 ‘기아 인스파이어링 클래스(Kia Inspiring Class)’의 일환으로, 환경 분야 진로·진학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전문가 멘토링 및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활동 기간은 5월부터 8월까지 약 4개월이며, 5월 18일 발대식에는 ‘두 번째 지구는
지앤푸드는 미국 LA 권역에서 자사 오븐요리 프랜차이즈 '굽네'의 토런스(Torrence) 1호점, 플러튼(Fullerton) 2호점을 개업한 데 이어 코리아타운 3호점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미국 3호점인 굽네 코리아타운 지점은 미국 최대 규모의 한인타운인 LA 코리아타운 내에 위치한다. 유동인구가 많은 대로변에 위치해 있으며, 총 80석 규모다. LA 코리아타운에는 15만 명 이상의 한인이 거주 중이다. 소비력이 높은 고객 비중이 커 요식업 핵심 상권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다. 굽네는 미국 LA에서만 총 3개의 매장을 운영
코카콜라는 이온 함유 수분보충음료 '토레타!'의 브랜드 모델을 에스파 윈터로 채용한데 이어, 윈터가 직접 부른 '토레타!송'을 간판으로 내세운 새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광고의 콘셉트는 '가벼운 일상, 이온보충 토레타!'로, 윈터가 다양한 일상 속에서 '토레타!'로 이온과 수분을 보충하는 모습이 담겼다. 광고 속에서 윈터는 '토레타!'와 함께 운동, 요리, 기타 연주, 강아지 산책 등 다채로운 일상을 즐기며 통통 튀는 귀여운 에너지를 발산한다.특히 윈터는 '토레타가 좋타~'라는 토레타!만의 시그니처 가사와 멜로디
티몬은 '메가슈퍼티몬데이'와 '10분어택 스페셜데이'를 함께 개최하고, 메가급 쇼핑 혜택을 전한다고 15일 밝혔다. 티몬은 "매주 월요일 정기 행사인 '티몬데이'와 분 단위 특가매장 '10분어택'에서 고객들의 반응이 폭발적이었다"며,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압도적인 특가딜과 쿠폰 무제한 발급, 추가 할인 등 풍성한 혜택을 선사한다"고 전했다.티몬은 먼저 15일 하루 동안 '메가슈퍼티몬데이'를 열고 할인 릴레이를 펼친다고 설명했다. 이벤트로는 ▲최대 10% 할인쿠폰 무제한 발급 ▲토스페이계좌 결제 시 10% 추가 할인 ▲
현대자동차는 봄철을 맞아 5월 한 달간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에 나선다.현대차는 ‘어린이 통학차량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5월 7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전국에 있는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통학차량으로 운영 중인 스타리아와 스타렉스, 중·대형 상용버스(카운티·유니버스)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현대차는 무상점검 캠페인을 통해 ▲타이어공기압 등 차량 전반을 점검해주는 ‘차량 진단 점검’과 ▲와이퍼·냉각수 및 각종 오일류 등 일반 소모품을 교체해주는 ‘소모품 교환·보충 서비스’ ▲실내 항균 서비스를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이 미국을 방문해 주요 AI 분야의 글로벌 석·박사 인재들과 만남을 갖고 AI 역량 강화를 위한 인재 유치에 나섰다.황 사장은 13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 포시즌스 호텔에서 AI 분야의 글로벌 인재들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행사를 직접 주관했다.이날 행사에는 스탠퍼드 대학교, 조지아 공과대학교, 일리노이 대학교 등 미국 주요 대학의 AI 분야 석·박사 10여 명의 인재들이 초청됐다. LG유플러스는 올 1월 미국 캠퍼스 리크루팅을 통해 회사가 추진하는 AX(AI Transformation) 과제들과 관련성
SK텔레콤(이하 SKT)이 미래 AI 인재들을 초대해 그 꿈을 응원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SKT는 지난 12일 AI교육 선도학교로 지정된 서울 염창중학교 학생 26명을 본사에 위치한 ICT 체험관 티움(T.um)에 초대해 글로벌 AI 컴퍼니가 만들어갈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AI교육 선도학교는 학생들의 AI 교육 수준을 높이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교육부, 한국과학창의재단 및 각 지역별 교육청이 협력해 진행하는 프로젝트로로, 전국 약 1300여 개 학교가 지정돼 운영 중이다.SKT는 창사 40주
LG전자의 환경보호 노력이 해외 인증기관으로부터 공인 받았다.LG 올레드 TV는 최근 비영리 인증기관인 영국 카본트러스트(Carbon Trust)와 스위스 SGS(Société Générale de Surveillance)로부터 각각 4년 연속, 영국 비영리 인증기관인 인터텍(Intertek)으로부터 2년 연속 환경 관련 제품 인증을 획득했다.카본트러스트는 제품의 생산, 유통, 사용, 폐기 등 전 과정에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있다. 또 SGS는 자원 효율성, 유해물질 사용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고, 인터텍은 재활용 소재
보안업계 1위 브랜드 에스원은 출력물 정보유출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는 중소기업을 위해 '출력물보안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최근 국내에는 외부 해킹과 내부 직원의 의도적인 정보유출로 인한 기업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보안 전문매체가 정보보호 최고책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결과에서 기업 70% 이상이 종이문서를 통한 기밀 유출이 심각하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에스원은 보안에 대한 투자 부담과 출력물 정보유출 대응책 대안으로 '출력물보안 서비스'를 선보여 시장의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해당 서비스는 초기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