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임호동 기자] 수요일인 오늘(27일)은 새벽사이 수도권을 비롯한 강원 영서, 충청 북부 지역에 비가 내리는 등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질 것으로 전망된다.기상청의 발표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부터 차차 맑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새벽사이(00시부터 06시)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 북부에 비가 조금 내리는 곳도 있겠다. 이번 비로 인한 강수량은 5mm 이하로 예상된다.아침최저 기온은 7~13도로 어제에 비해 소폭 상승하고, 최고기온은 17~22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10도 안팎의
[그린포스트코리아 오현경 기자] 오늘(13일)도 전국의 한낮 기온이 32도 안팎이겠다. 다만 전국적으로 흐리겠다. 특히 제주도 산지에는 누적 150㎜ 이상의 폭우가 내리겠다.기상청은 "전국이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고, 제주도와 남해안은 남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다"며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제주도·남해안, 강원 영동에는 비가 온다. 대기불안정으로 충북과 남부 내륙에는 오후부터 밤사이 소나기가 내릴 수 있다"고 예보했다.이어 "이날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0~100㎜(제주도 산지 150
[그린포스트코리아 임호동 기자] 금요일인 오늘(9일)도 어김없이 전국이 흐린 가운데, 제주에서는 장마비가 내리고 내륙에서는 소나기가 내리겠다.기상청의 발표에 따르면 오늘 아침 9시까지 전국에 5~60mm의 소나기가 예상된다. 특히 경기동부, 강원영서, 전남동부 남해안, 경남서부 등에서는 8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이날 낮부터 내일(10일) 새벽 사이에도 5~60mm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제주도는 남쪽 해상에 위치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강수량 20~60mm 정도의 장맛비가 이어질 것으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국가기후환경회의가 날씨와 미세먼지의 관계를 소개한 첫 교육자료를 발간했다. 학습만화로도 함께 제작돼 아동·청소년을 위한 교육자료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국가기후환경회의(위원장 반기문)는 날씨가 미세먼지 농도에 미치는 영향을 쉽게 설명한 ‘맑음, 흐림, 바람, 비 그리고 미세먼지’와‘AI로봇 아트모 “미세먼지 ZERO작전”’이라는 단행본을 발간했다.이 책자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과 이동에 대한 이해 향상을 통해 생활 속 미세먼지
코로나19 여파로 재계와 산업계 전반에 위기감이 감돕니다. 세계 곳곳의 공장과 상점이 문을 닫고 소비자들의 생활 습관이 변하면서 기업들은 줄줄이 타격을 입었습니다. IMF와 글로벌 금융위기에 이은 또 한 번의 시련입니다.대한민국은 이 위기에서 슬기롭게 벗어날 수 있을까요? 절망할 필요 없습니다. 난세에는 영웅이 등장합니다. 코로나 최일선에서 밤낮으로 바이러스와 싸운 의료진의 노력이 빛을 본 것처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경제위기에 굽히지 않고 정면으로 맞설 또 다른 영웅들이 있습니다.동방의 작은 나라, 내수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2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충청과 남부지방에는 비 소식이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22일은 제주도 서쪽 해상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 제주도와 전남을 시작으로 내린 비는 오전에 전북과 경남, 오후부터 충청도와 경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예상 강수량은 남해안과 제주도 20~60mm(제주도 산지 120mm 이상) 충청 남부‧남부지방 5~40mm로 예보됐다.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아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아침 최저 기온은 –6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4일은 전국이 구름 많고 흐린 가운데, 곳곳에 약한 눈발이 날릴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에 따르면 4일은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 많고 아침까지 충청도와 경북 북부 내륙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또 밤부터 5일 새벽까지 충청·전북에는 1cm(강수량 5mm 미만) 내외 눈이나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4일 아침 최저 기온은 –8~6도, 낮 최고기온은 4~12도 분포를 보이겠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2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대기 질은 쾌적한 가운데, 일부 지역에 눈·비 소식이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28일은 발해만 부근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지, 경상 동해안 등에 밤까지 5~60mm(1~5cm)의 비 또는 눈이 오겠다.또 기상청은 28일 새벽부터 아침까지 강원 산지는 5~30cm의 매우 많은 눈이 쌓이면서 대설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고, 새벽부터 기온이 떨어지면서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지에도 1~5cm의 많은 눈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2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부 지역에는 비나 눈 소식이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27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이 가끔 구름 많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으나, 오후부터 강원 북부 동해안을 중심으로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 등에 5~30mm(1~5cm) 내외의 비·눈이 내리겠다.기상청은 또 충남 서해안과 전라 해안에는 서해 남부 해상에서 남동진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27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한주의 시작인 25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아침 체감온도는 영하 10도 이하의 쌀쌀한 날씨가 예상된다.기상청에 따르면 25일은 중국 북부에서 확장 중인 차가운 대륙고기압과 동풍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강원도, 경북 동해안은 5~60mm, 경기 동부와 충북 북동부, 경북 내륙, 부산·경남 동해안 등은 낮 동안 5~30mm(1~5cm)의 비·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25일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10도 이상 크게 떨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주말의 시작인 23일은 전국이 흐리고 밤부터 곳에 따라 약한 비 소식이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23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을 받다가 오후부터 차차 그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다. 서울·경기와 충남, 전라도 등은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 5mm 내외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남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오늘까지 평년보다 3~7도 높은 기온분포를 보이면서 낮 동안 포근하겠다고 기상청은 덧붙였다.23일 아침 최저 기온은 -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1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매서운 추위가 예상된다.기상청에 따르면 19일은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서울·경기와 강원도는 약한 구름대가 유입돼 새벽 사이에 산발적인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18일 한파 특보가 발효된 중부지방의 경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들어오면서 19일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지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기상청은 덧붙였다.19일 아침 최저 기온은 -7~7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4일은 전국이 흐리고 곳곳에 산발적인 비 소식이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4일은 중국 중부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구름 많고 흐린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제주도는 남해상 위치한 약한 기압골 영향을 받아 아침부터 밤까지 5~20mm 안팎에 비가 오는 곳이 있고, 일부 전남과 경남도 낮부터 밤까지 산발적인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4일 아침 기온은 4~13도, 낮 기온은 15~20도 분포를 보이겠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영상 9도 △춘천 영상 7도 △강릉 영상 10도 △청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17일은 전국이 흐리고 평년 기온을 회복하지만, 여전히 차가운 날씨가 예상된다.기상청에 따르면 17일은 동해 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구름 많겠고, 서쪽에서 구름대가 유입되면서 아침 기온은 16일보다 2~3도 높아져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 17일 아침 기온은 6~14도, 낮 기온은 18~22도의 분포를 보이겠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영상 12도 △춘천 영상 10도 △강릉 영상 12도 △청주 영상 10도 △대전 영상 10도 △전주 영상 11도 △광주 영상 11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6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고, 곳곳에 비 소식이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6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고, 서울·경기와 강원 영서, 제주도는 새벽부터 낮 사이 5~20mm 내외의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6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4~8도 가량 큰 폭으로 떨어져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6일 아침 기온은 7~17도, 낮 기온은 17~24도의 분포를 보이겠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영상 13도 △춘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5일은 전국이 흐리고 중부 내륙지방에는 낮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흐리고 경기내륙과 충북북부 지방에는 낮동안 비소식이 있겠다. 이날 낮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선선한 하루가 예상된다. 전국적으로 아침 기온은 14~20도, 낮 기온은 17~26도 사이의 분포를 보이겠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영상 16도 △춘천 영상 18도 △강릉 영상 19도 △청주 영상 19도 △대전 영상 18도 △전주 영상 18도 △광주 영상 18도 △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3일은 전국이 종일 흐리고, 태풍이 동해상으로 빠져나감에 따라 비는 낮부터 대체로 그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18호 태풍 '미탁(MITAG)'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다. 곳에따라 밤사이 시간당 70mm 강수를 쏟아낸 장대비는 강원영동, 울릉도, 독도를 제외하고 낮부터 차차 그치겠다. 밤사이 동북동진을 거듭한 태풍은 오전 7시 현재 대구 동북동쪽 100km 부근 해상을 지나고 있다. 이날 오전 9~10시에는 울릉도 부근 해상을 지날 것으로 관측돼 낮부터 한반도 전역이 태풍의 영향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