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재단이 국내 환경 정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민간 환경단체 지원에 나선다.환경재단은 전국 환경 정화 활동 단체를 선발해 지원하는 ‘쓰담위드쓰담’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환경재단의 ‘지구쓰담’ 캠페인의 일환인 ‘쓰담위드쓰담’은 전국 해안 및 해양, 도심에서 활동하는 비영리 민간 환경 단체를 지원하는 캠페인이다.선정된 단체에겐 각 300만원의 활동비가 지원되며, 모든 단체가 함께하는 연합 플로깅 등 지속적인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하는 프로그램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올해 쓰담위드쓰담 캠페인에 지원한 총 52개 단체 중 공정한
제주항공이 임직원들의 마음 건강 관리를 위해 검사·상담, 신체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건강한 기업문화 확산 및 안전운항 체계 구축에 힘쓴다고 12일 밝혔다.제주항공은 지난 9월부터 매월 넷째주마다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뇌파 및 자율신경 균형 검사를 진행해 스트레스 및 두뇌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검사결과를 바탕으로 위험군 분류에 따른 개인·조직별 집중 관리는 물론, 스트레스 단계별 문제해결 훈련, 우울증 조절 훈련 등 예방적 차원의 정신건강 솔루션도 직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또 제주항공은 동아오츠카와 함께 자사 임직원에
SK그룹이 이웃사랑 성금 12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SK는 11일 지동섭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이 서울 중구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성금 120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SK는 1999년 이후 매년 이웃사랑 성금을 기부해왔다. 올해까지 누적 기부액이 2345억원에 달하며, 올해 경기 부진으로 경영 환경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연말 성금 규모를 지난해와 같이 120억원을 유지했다.SK그룹은 올해에도 지속가능 사회를 위한 ESG경영에 힘써왔다.SK그룹은 지난 4월 신한은행, 이디야커피와 대한상공회의소 신기업가정신
GS리테일이 국군장병의 취업 및 사회진출에 앞장서는 대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GS리테일은 국군장병의 취업지원 및 사회정착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방부가 선정하는 올해 우수기업으로 꼽혔다고 12일 밝혔다.이날 GS리테일은 국방부가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개최한 '2023년 국군장병 채용 우수기업 초청간담회(이하 간담회)'에 참석해 감사패 등을 수여 받는다. 간담회에는 정영태 GS리테일 인사총무본부장(전무)과 군(軍) 출신 임직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며 국방부와 함께 전역예정장병들의 고민을 공유하고 사회진출을 더욱 활성화할
그랜드코리아레저(GKL), JW중외제약, 아시아나노텍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성과에 힘입어 '2023 환경경제대상'을 수상했다.환경경제대상조직위원회는 11일 2022 환경경제대상 수상 결과를 발표했다. 2023 환경경제대상은 환경경제대상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그린포스트코리아가 주최·주관, 환경부가 후원한다.2023 환경경제대상에서 심사에 따라 ▲그랜드코리아레저(ESG경영대상) ▲JW중외제약(ESG경영대상)이 환경부장관상 영예를 안았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상은 ▲아시아나노텍(환경부장관상 기술대상)이 수상했다.ESG경영대상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가 최근 ESG 현안을 점검하고, 내년 주요 이슈 전망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대한상공회의소는 법무법인 광장과 공동으로 11일 서울 상의회관에서 ‘제16차 대한상의 ESG경영 포럼’을 개최했다. 대한상의 ESG 포럼은 2021년 4월에 처음으로 개최된 이후 최신 ESG 이슈를 다루며 정기적으로 개최돼 왔다.온라인으로 중계된 이날 회의에는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이형희 SK 커뮤니케이션위원회 위원장, 윤태수 기재부 지속가능경제지원팀장, 설동근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 김상민 법무법인 광장
롯데벤처스가 혁신적인 기술로 세상을 밝힐 스타트업을 소개하는 데모데이 행사를 개최, 15개 유망 스타트업의 기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롯데벤처스는 7일 롯데월드타워 SKY31 컨벤션에서 ‘L-IGHT UP DAY’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초기 투자금 및 사무공간 등을 지원받은 롯데벤처스의 엘캠프(L-CAMP) 11기, 부산 5기, 미래식단 3기의 스타트업들은 이날 투자와 비즈니스 연계 기회를 얻기 위해 참여했으며, 국내외 벤처 투자 관계자 및 롯데그룹 임직원, 스타트업 및 기업 관계자 등 383명이 온·오프
영월군이 군민산림서비스 사업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택피해 위험목 제거사업'이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주택피해 위험목 제거사업은 집중호우나 강풍 등으로 주택 등에 피해를 줄 우려가 있는 수목을 사전에 제거해 피해를 방지하는 사업이다.영월군은 고령화 및 작업위험 등의 문제로 직접 제거가 어려운 군민들을 위해 2017년부터 주택피해 위험목 제거단을 운영하여 왔으며, 최근 3년간 563개소 5152본을 제거하였으며, 2023년은 209건, 1437본의 위험목을 제거하는 등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기여했다.정운중 영월군
종근당은 지난 8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23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우수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6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소비자중심경영은 기업이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수행하고 소비자 관점에서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 평가해 2년마다 인증하는 국가공인제도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고 있으며 기업의 소비자 관련법 위반 여부, 소비자문제 사전 예방 및 사후관리 평가 등 까다로운 검증절차를 거
레드캡투어가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신규 획득했다.레드캡투어는 8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3년 하반기 CCM 인증서 수여식'에서 인유성 레드캡투어 대표가 인증서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CCM 인증은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기업의 모든 경영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는지를 평가하는 국가 공인 인증 제도로,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한다.레드캡투어는 2011년 자체 개발한 고객만족지수 RCSI(redcaptour Customer Satisfaction Index)를 도입,
현대자동차그룹의 6개 계열사가 세계 최고 수준의 ESG 성과를 인정받았다. 현대차그룹은 현대자동차,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현대건설, 현대글로비스 등 6개사가 ‘2023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지수(이하 DJSI)’ 평가에서 ‘월드(World) 지수’에 편입됐다고 11일 밝혔다.DJSI는 세계 최대 금융정보 제공기관인 ‘S&P 다우존스 인덱스’와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 ‘S&P 글로벌 스위스 SA’가 매년 기업의 ESG 성과를 평가해 발표하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지표다.이번에 획득한 ‘DJSI 월드’는 평가 대상인 시
깨끗한나라가 고객중심경영 활동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2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을 획득했다.깨끗한나라는 8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3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서 수여식'에서 CCM 재인증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CCM 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다. CCM 인증은 2년마다 고객 서비스 운영과 성과 관리, 고객의소리(
현대자동차가 국내 수소 생태계 선도 사례 공유를 통해 글로벌 수소 사회 전환에 힘을 보탠다. 현대차는 8일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이하 COP28)’가 개최 중인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엑스포시티에서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SK E&S와 ‘글로벌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체결식에는 박철연 현대차 글로벌수소비즈니스사업부장 상무, 한화진 환경부 장관, 아르미다 알리샤바나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UNESCAP) 사무총장, 오은정 한국
롯데면세점이 소비자중심경영(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을 지난 2019년과 2021년에 이어 3회 연속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은 기업이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다. 리더십·CCM 체계·CCM 운영·성과관리 등 총 4개 영역으로 평가해 공정거래위원회 심의위원의 적합 여부 심의를 통과하면 최종적으로 인증을 받게 된다.롯데면세점은 지난 2년간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기반 초개인화
제주항공이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 기반을 마련하며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제주항공은 8일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진행된 공정거래위원회 주관 '2023년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수여식'에서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기업으로 선정됐다. 올해 하반기 인증 기업 중 항공사는 제주항공이 유일하다.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 및 개선 내역을 2년마다 평가하는 제도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고
SK텔레콤은 자사가 2023년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월드지수에 편입되었다고 10일 밝혔다.SK텔레콤은 2008년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월드지수(이하 DJSI 월드지수)에 처음으로 편입된 이후, 2020년을 제외한 총 15년 동안 포함된 기록을 갖게 됐다.DJSI는 세계 최대 금융정보 제공기관 'S&P 글로벌(Global)'이 매년 발표하는 지속가능성 평가 지수로, 글로벌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판단하고 투자자들의 책임투자 의사결정을 돕는 기준으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올해 DJSI 월드지수에는 세계 2544개
CU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이 올 한 해 아동안전 활동에 공헌한 시민영웅을 찾아 포상하는 '2023 BGF 아동안전시민상(賞)' 시상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BGF 아동안전시민상은 각종 사고와 위험으로부터 아동들의 안전을 지킨 남다른 공로로 사회적 귀감이 된 시민들을 발굴해 포상하고, 시상을 통해 그들의 선행을 널리 알려 아동 안전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자 2019년에 제정됐다.올해 시민영웅은 고속도로에서 실종 아동을 구해낸 나병건씨, 장기 실종아동을 주제로 활발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사회혁신 프로젝트팀 '파동'에게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샵이 8일 개최된 '2023 소비자중심경영 우수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소비자중심경영 활동을 인정받아 소비자중심경영(CCM, Custo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GS샵은 2009년 첫 인증 이후 일곱 번째 인증을 받은 것으로, 올해는 특히 중소 협력사 3곳과 함께 인증을 받아 소비자중심경영의 의미를 더했다.CCM 인증은 한국소비자원과 공정거래위원회가 소비자중심경영 기업을 심사해 인증하는 제도로 2007년 도입됐으며 2년 주기로 재인증을 진행한다.GS샵
LG전자가 글로벌 시가총액 25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이하 DJSI)' 평가에서 'ESG경영 상위 10% 기업'을 의미하는 'DJSI 월드(DJSI World)' 지수에 12년 연속 편입됐다고 10일 밝혔다.글로벌 금융정보회사인 S&P 글로벌이 발표하는 DJSI(Dow Jones Sustainability Index)는 기업의 경제적 성과 및 환경(Environmental)·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 분야를 포함한 지속가능경영 평가지수로,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 비교 및 사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가 다양한 기업, 지방정부와 협력해 결식우려 아동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고 있다.행복얼라이언스는 116개 기업, 84개 지방정부, 30만 명의 일반 시민들과 행복안전망을 구축하고, 결식제로 체계 마련을 위한 민관협력 솔루션 ‘행복 두끼 프로젝트’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행복얼라이언스는 해당 프로젝트가 지원이 단발적인 문제 해결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결식 아동을 지원할 수 있는 해결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결식아동 없는 세상 위해 기업·지자체·시민 협력해야SK가 설립한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