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박소희 기자] 산림청은 전국 25개소에 무인원격감시시스템을 구축하고 시범운영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무인원격감시시스템을 설치한 곳은 전국 땅밀림 관리 대상지 35개소 중 22개소와 포항시·정선 가리왕산 등 3개소로, 지역별로는 부산(3), 경기(2), 강원(3), 충북(2), 충남(1), 경북(5), 경남(8), 전북(1) 등이다.감시시스템은 위험징후를 조기에 감지해 주민대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땅밀림 산사태를 감시할 수 있는 계측센서다. 계측센서는 와이어신축계, 지중경사계, 지하수위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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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2018.12.24 0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