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는 혁신 투자 허브로 도약하기 위해 마이크로서비스아키텍처(MSA) 방식의 시스템 환경을 도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이번 MSA 방식 구축을 통해 케이뱅크 서비스 운영의 ▲속도 ▲안정성 ▲역량 강화 등을 개선했다. 앞서 기존에 사용하던 모놀리식 구조는 작은 수정사항을 반영하더라도 시스템 전체를 고려해야 해 많은 시간과 인력이 필요하다는 단점이 존재했다.그러나 MSA 방식은 각 서비스의 독립이 강화돼 조직 내 업무 효율 향상과 서비스 개선 속도 단축이 가능하다.또 서비스를 독립적으로 개발·배포·확장할 수 있어 개발팀
뚜레쥬르는 인기 방송인 덱스의 개인 유튜브 채널 '덱스 101'과 협업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협업은 뚜레쥬르의 고단백 신제품과 인기 방송인 덱스의 신선한 이미지가 잘 어울려져 기획됐으며, 11일 공개된 영상 속 덱스는 해당 신제품을 맛있게 즐기는 방법을 소개했다. 또 일상생활 속 식단 관리 어려움에 대해 공감하고, 단백질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뚜레쥬르 제품으로 즐겁게 단백질을 채우는 모습을 보여줬다.해당 유튜브 영상은 업로드 이후 빠르게 10만 뷰를 돌파했으며, 덱스 구독자들은 ‘고단백 현미 식빵으로 건강까지 일석이조’ 등
해태제과는 국내 감자칩 시장의 새로운 전략 제품으로 생감자칩 가루비 감자칩 오리지널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제품은 기름기를 줄여 담백함을 높였으며, 2년간 숙성과정을 거친 남극 바다 소금으로 나트륨 함량을 30% 이상 감소시켰다.또 해태제과는 해당 제품을 시작으로 짠맛 감자칩 시장 경쟁력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전략이며, 매년 성장세인 감자칩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글로벌 인기 감자칩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키움증권은 한국재무학회와 협약을 맺고 국내재무전공 박사과정 학생들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생활비 지원에 나선다.키움증권은 12일 서울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에서 한국재무학회와 박사과정 전업연구원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키움증권은 키움후원기금을 설립하고, 매년 2억원씩 5년간 기금에 기부할 계획이다.이번 키움후원기금으로 한국재무학회는 앞으로 5년간 국내 재무전공 박사과정 학생들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생활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업박사과정 학생들의 연구 환경이 개선되고 경제적
CJ대한통운이 리튬 배터리 항공운송 국제표준인증을 취득, 특화 경쟁력을 앞세워 고부가가치를 지닌 배터리 물류 사업 확대에 나선다.CJ대한통운은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로부터 리튬 배터리 항공운송 인증(CEIV Lithium Batteries) 자격을 취득했다고 13일 밝혔다.CEIV 리튬 배터리 인증은 IATA가 리튬 배터리 운송 절차와 시설, 장비, 규정 등 다양한 항목을 면밀히 평가해 국제적인 운송 전문성과 우수성을 갖춘 업체들에게 발급해주는 국제표준인증이다.리튬 배터리는 국제운송 중 화재, 폭발 등의 위험성으로 인해 운송 난
CJ제일제당이 네이버 공식 브랜드스토어에 판매자 도착보장 서비스를 도입하고, 제일제당 세일 페스타(이하 제세페)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지난해 12월 CJ제일제당 자사몰인 'CJ더마켓'에 내일도착 서비스를 도입한데 이어 판매자 도착보장으로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도 CJ제일제당의 전 제품을 주문한 다음날 바로 받아볼 수 있게 됐다.CJ제일제당은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도 선보인다. 이에 따라 묶음 상품(번들) 위주로 구매 가능했던 방식에서 원하는 제품을 낱개로 다양하게 구매할 수 있다. 1~2인가구 등 필요한 상품을 소량으
폴라리스오피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346.1% 증가한 1079억원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2억원, 당기순이익은 244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77.1%, 91.2% 증가했다.지난해 3분기 폴라리스세원과 그 종속회사의 연결 편입이 외형 성장을 이끌었다. 또 폴라리스오피스의 투자주식 처분이익 반영으로 순이익이 크게 늘어났다.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231억원, 영업이익 22억원, 순이익 223억원을 기록했다.폴라리스오피스는 현재 글로벌 오피스 솔루션 및 기업용 협업 플랫폼 솔루션, 모바일 보
삼성전자가 12~15일(현지시간)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되는 냉난방 공조 전시회 'MCE(Mostra Convegno Expocomfort) 2024'에 참가해 고효율 공조 솔루션을 선보인다.MCE는 격년 개최되는 유럽 최대 규모 공조 전시회로, 삼성전자는 약 500제곱미터(㎡) 규모의 전시장을 마련해 주거용 고효율 히트펌프 EHS(Eco Heating System)를 소개하고. 무풍 에어컨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무풍 에어컨, EHS 모노, 터치중앙제어기 등 6개 제품이 '우수상(Excellence A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는 휴식과 함께 와인 페어 및 미니 음악회 등을 곁들인 다채로운 패키지로 구성한 '스프링 페스티벌'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워커힐 스프링 페스티벌은 서울 대표 벚꽃 명소로 손꼽히는 워커힐에 방문 및 투숙하는 고객들을 위해 기획한 봄 시그니처 프로그램이다.워커힐은 고객을 위한 '스프링 와인 페어(Spring Wine Fair) 구름 위의 산책'과 '미니 음악회 스프링 이즈 히어(Spring is Here)'를 구성해 선보일 계획이다. 이달 마지막 주와 내달 첫째주 토, 일요일(3/30~31, 4/6
우리 동네 편의점을 통해 유전자검사 연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글로벌 유전자 분석 기업 마크로젠과 손잡고 업계 최초로 유전자검사 연계 서비스 상품을 정식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GS25가 이번에 선보인 유전자검사 연계 서비스 상품은 마크로젠이 운영하는 건강관리 플랫폼 젠톡의 '올(All) 패키지 129'다.타액만으로 손쉽게 검사가 가능하며, 피부·모발, 운동, 영양소, 식습관, 건강관리, 개인 특성 등 6개 카테고리 129가지 항목의 최다 유전자검사 분석 결과를 받아볼 수 있
롯데마트가 채소 구매를 망설이는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준다.최근 시금치와 애호박, 무, 대파, 양파 등 밥상 재료로 많이 쓰이는 주요 채소 가격이 평년 대비 최대 40% 상승했다. 실제로 한국농수산물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시금치(100g) 소매 가격은 827원으로 평년 대비 약 40% 상승했다. 또 무 한 개의 경우 1890원으로 10% 이상 상승했다.이러한 채소 가격 상승은 지난해 이상 기후로 인한 작황 부진으로 정상품의 출하량이 감소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로 인해 고객들의 채소 구매 부담은 증가
위메이드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나이트 크로우가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글로벌 서비스는 한국과 중국을 제외한 170개국에서 영어·일본어·태국어 등을 비롯한 총 9개 언어를 지원한다.나이트 크로우 글로벌은 언리얼 엔진 5를 기반으로 극사실적인 연출과 시각적 완성도를 극대화했으며, 실제 13세기 유럽 역사와 판타지를 결합한 고유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다.또 ▲4개 클래스와 8개 직업 ▲서버 전쟁 격전지 ▲통합 거래소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됐으며 이용자는 모바일과 PC 플랫폼으로 게임을 즐길 수
신한금융그룹은 12일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한국위원회가 발표한 'CDP 기후변화(Climate Change)' 부문에서 국내 금융사로는 유일하게 플래티넘 클럽에 편입했다고 밝혔다.CDP는 전세계 금융 투자 기관의 위임을 받아, 전세계 주요 상장 및 비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이슈 대응과 관련한 정보 공개를 요청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신한금융그룹은 2023년 국내 금융사로는 유일하게 리더십(Leadership) A 평가를 받았으며, 국내 금융사 최초로 아너스클럽에 선정 및 아너스클럽에 5년 이상 편입된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영월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을 위해 4~10월까지 7개월간 2024년 강원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귀농·귀촌에 관심 있던 도시민에게 ▲농작업 ▲관련 일자리 기회 제공 ▲지역민과 교류하는 재능 나눔 활동 등 귀농·귀촌을 사전에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 11~20일까지 프로그램 1기 귀농형 참가자 5명을 모집 중이며, 귀농형과 귀촌형 두 가지 유형으로 총 20명 참가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아울러 해당 프로그램 참가자는 주거와 연수프로그램, 월 10만원의 연수비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12일 인천시교육청에서 '탄소중립'을 주제로 철도 공기업인 주식회사 에스알과 공동 발간한 어린이 환경교육도서(구독과좋아요, 탄소제로 여행)를 전달하고, 인천시 소재 초등학교 272곳에 1권씩 배포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2020년에도 쓰레기 처리 과정을 담은 어린이 환경교육도서인 '쓰레기가 사라졌다!'를 발간하고, 시 교육청을 통해 전달하는 등 인천 지역 어린이들의 환경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도서는 기후위기 시대에서 자라는 아이들에게 쉽게 읽히면서도 보다 희망적인 메시지로 '탄소중립'을 전달하고자
하나금융그룹은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한국위원회가 발표한 2023 CDP 코리아 어워드의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을 4년 연속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CDP는 가장 신뢰도 높은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지표이며, 전세계 주요 상장 기업의 정보공개를 바탕으로 환경 관련 주요 쟁점에 대해 분석·평가한다. 하나금융그룹은 2019년부터 5년 연속 금융 부문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에 편입됐으며, 올해 수상 기업 중 4년 연속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에 선정됐다. 하나금융그룹은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감축 목표를 수
한화솔루션이 탄소배출량 관리, 수자원 절약 등 기후변화 대응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한화솔루션이 글로벌 비영리기구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이하 CDP)의 평가에서 탄소배출 관리 성과 등을 인정받아 3년 연속 기후변화 대응 분야 ‘리더십 A-’를 획득했다.한화솔루션은 13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리는 ‘2023 CDP 코리아 어워드’에서 기후변화대응 분야 ‘리더십 A-’ 이상 획득 기업 중 상위 6개 기업에 수여한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을 비롯해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원자재 부문’, ‘수자원 관리(Water Securit
신한은행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신한갤러리에서 장애예술작가 김형수, 이진솔, 정의철 작가의 그룹전 ‘무성해지는 순간들’ 전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신한은행은 2018년 서울문화재단과 문화예술 지원 협약을 맺은 이후 매년 소속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해오고 있다.이번 전시에는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 연계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며, 내달 2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신한갤러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NH투자증권은 11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윤병운 IB사업부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최종 후보로 결정했다고 밝혔다.12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신임 사외이사에는 민승규 세종대학교 교수와 강주영 아주대학교 교수를 선임하고, 박해식 사외이사 및 이보원 상근감사위원은 연임하기로 의결했다. 또 주주환원 정책 강화를 위한 자사주 소각 및 배당금 지급을 결정했다.신임 대표이사로 내정된 윤병운 부사장은 1967년생으로 서울 영등포고와 한국외대를 졸업했으며, 1993년 NH투자증권의 전신인 LG투자증권에 입사한 후 기업금융팀장, 커버리지 본부장,
미래에셋증권 분당WM은 13일부터 5월 8일까지 2024 VIP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고객과 함께하는 특별한 동행이라는 취지를 바탕으로 총 7회차에 걸쳐 회차별로 다양한 주제와 전문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먼저 1~4회차는 ▲2024 주식시장 전망 ▲연금계좌에서의 ETF운영 방법 ▲채권투자 전략 및 채권 ETF 투자 ▲ 부동산 시장 최신 동향과 효과적인 투자 전략 순으로 진행된다.이어 5~7회차는 ▲건강보험 절세전략 ▲미래에셋증권 인공지능(AI) 콘텐츠 소개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활용한 기업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