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7일 한국감사협회가 주관한 '2023 한국감사인대회'에서 사회적가치실현기관 '최우수상'과 자랑스러운 감사인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올해 한국감사협회는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에서의 사회적가치 모범사례 실현을 촉진하고자 사회적가치 실현을 선도한 법인에게 포상하는 2023 사회적가치실현기관상'을 공모했다.공단 감사실은 경영합리화와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감사규정을 개정, 감사기준에 사회적 가치를 추가해 감사 범위를 확대했다.또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 특정감사 실시 ▲사회적가치 관점의 일상
JW홀딩스는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KCCA)으로부터 규범준수 경영시스템 국제 표준 'ISO 37301' 인증을 취득했다고 8일 밝혔다.ISO 37301은 기업 경영 전반에 발생할 수 있는 규범준수 리스크를 사전에 식별하고 이를 통제하거나 관리하기 위한 국제 표준 인증체제로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가 2021년 4월 제정했다.KCCA는 기업의 컴플라이언스 정책과 리스크 관리 체계가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고 효과적으로 운영되고 있는지 평가해 ISO 37301 인증
효성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이 지속적인 기업의 사회적책임 이행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효성그룹은 ㈜효성,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 등 주요 5개 회사가 8일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2023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인정제로,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을 인정해주는 제도이다. 올해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심사는 E(환경경영), S(사회적 책임경영), G(투명경
환경재단과 동국제강이 수명을 다한 안전모와 작업복을 리사이클해 어린이들의 안전을 지키는 안전키트로 새활용한다. 환경재단은 동국제강과 기후변화 대응 및 지역사회 나눔을 위한 ‘안전모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안전모를 모아 아이들의 안전을 지켜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수명을 다한 안전모와 작업복을 수거해 기후재난 혹은 위급상황 시 아이들을 지키는 안전키트로 새활용하는 캠페인이다.안전모는 일반 건설현장에서 1~2년 사용하면 폐기물로 버려지거나 방치된다. 연간 소각 처리하는 안전모만 50만4000여 개에
풀필먼트 서비스 '품고'를 운영하는 두핸즈는 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30회 기업혁신대상’ 시상식에서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 주관하는 기업혁신대상은 1994년부터 시행됐으며, 경영혁신 모범사례를 발굴·시상하고, 혁신 사례 확산을 통해 산업계의 기업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지난 2021년부터는 ESG경영에 대한 평가를 강화했으며, 혁신에 ESG를 더한 새로운 기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는다.올해 진행된 제30회 기업혁신대상에서
롯데쇼핑 e커머스사업부는 7일 부천산업진흥원과 부천시 중소기업 상품 판로 확대 및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롯데온은 2021년부터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지원의 일환으로, 지역 중소기업 판로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롯데온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천시 소재 중소기업의 온라인 판로 개척 및 지원을 돕는다.각 중소기업이 보유한 우수한 상품의 인지도를 확대하고, 매출을 증대하기 위해 입점부터 교육, 온라인 기획전 등 마케팅 활동에도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롯데온은 이번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2024년 7월까지
안랩이 7일 열린 네트워크(NW) 공인 파트너 행사에서 엔지니어 60명을 대상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교육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안랩이 협력업체의 ESG 수준 제고를 위해 준비한 이번 교육에는 안랩 공인 파트너 13개사가 참석했다.'ESG 에센스'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ESG 교육은 문성후 법무법인 원 ESG센터장이 초청 강사로 나서 ESG의 등장 배경, 기본 개념, 필요성 위주로 핵심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문성후 ESG센터장은 "테크, 관광, 패션 등 다양한 산업이 이미 지속가능발전, ESG의 맥락에서 이루어지고
KT의 영타겟 브랜드 Y가 발굴한 청년 아티스트들이 유네스코의 세계기념일을 기념하는 캘린더 제작에 참여했다.KT는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함께 ‘2024년 세계기념일 캘린더’를 발간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캘린더는 KT의 영타겟 브랜드 Y에서 운영하는 Y아티스트 레이블 12명의 작가가 참여해 월별 페이지를 디자인했다.KT Y는 새롭게 떠오르는 청년 아티스트들을 발굴하고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매년 신진 아티스트를 선발해 지원하는 ‘Y아티스트 프로젝트’를 4년째 운영하고 있다. 현재 총 24명이 Y아티스트 레이블로서 다양한 기관 및 기업의
기아가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해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사내행사를 추진했다.기아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8일까지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조직문화 활성화 캠페인 '밸류 위크(Value Week)'를 실시했다고 밝혔다.기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조직문화 지향점인 ‘고객 중심, 사람 중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가치와 행동’을 주제로 ▲임직원이 내는 기부금만큼 회사도 같은 금액으로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코너 ▲동료와 추억을 쌓는 즉석 사진 촬영 코너 ▲동료에게 감사의 마음을 엽서
제너시스BBQ 그룹이 대표 사회공헌활동 '치킨대학 착한기부'를 통해 올 한 해 1만1000마리가 넘는 치킨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치킨대학 착한기부는 BBQ의 프랜차이즈 전문 교육기관 치킨대학에서 교육을 받는 예비 패밀리(가맹점주)들이 조리한 치킨을 인근 복지시설에 기부하는 BBQ의 대표 ESG 활동이다. 2000년부터 24년째 이어온 치킨대학 착한기부는 외식 프랜차이즈 교육 사업과 사회공헌활동을 결합한 대표적인 모범 사례로 손꼽힌다.BBQ는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139회에 걸쳐 치킨대학 인근 아동보육원, 가족지원시설, 장애인
ESG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온 기업들을 조명하고 노고를 시상하는 행사가 열렸다.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와 산업통상자원부는 공동으로 7일 상의회관에서 ‘기업혁신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올해 30회째를 맞이한 기업혁신대상 시상식은 경영혁신과 ESG경영 실천에 앞장선 모범기업을 발굴·시상하고 있다. 지난 7월 공모를 시작해 서류·현장·종합심사 과정을 거쳐 19개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이날 시상식은 박동민 대한상공회의소 전무, 이승렬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시상식에서는 최고 영예인 대통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이하 유통지원센터)는 7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서울 서대문구)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2030 미래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유통지원센터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유통지원센터의 2030 비전과 핵심가치를 함께 공유하고 소통 및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비전선포식 행사에서 유통지원센터 임직원 일동은 '2030 코리아 비전(KORA VISION) 4+’라는 제목으로 2030년 유통지원센터의 비전과 4가지 핵심가치를 낭독했다.선언문 낭독을 통해 '국민과 함께 자원순환 실천문화를 확산시키고 자원의 가치를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6일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제 36호(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 37호(성모자애복지관) '게임문화체험관' 개관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개관식에는 김성철 넷마블문화재단 대표, 이나영 사무국장, 조석영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회장, 박은정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외 14명이 참석해 자리를 기념했다.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2008년부터 장애학생의 여가 문화 다양화 및 교육 활성화를 위해 전국 특수학교 및 유관기관 내 '게임문화체험관'을 개설·운영하고 있다. 게임문화체험관에는 PC, 모바일, 가상현실(VR)장비 등 다양
안랩이 임직원 대상의 도서 및 물품 자원 재순환 기부 캠페인으로 모은 2000여 점의 물품을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안랩은 지난 8월 7일~11월 30일까지 17주간 진행한 기부 캠페인에서 모은 물품은 총 2100점으로, 이번 캠페인으로 모은 물품은 선별 작업 후 성남시 굿윌스토어 3개 매장에서 상시 판매된다.발생한 수익금은 성남시 굿윌스토어 소속 장애근로인 3.3명의 약 1개월 임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인치범 안랩 지속가능경영 상무는 "판매 수익금의 지역사회 기여와 자원 재순환에 의미를 두고 작년 도서
롯데가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의 겨울나기를 위한 온정 모으기에 나선다.롯데는 내년 1월까지 소외계층 아동 가정을 위한 난방비를 지원하는 ‘마음온도 37도 캠페인’을 온∙오프라인에서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해당 캠페인은 롯데와 한국구세군이 2016년부터 진행해 온 연말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체온 36.5도에 마음 온도 0.5도를 더해 기부자와 수혜자가 따뜻함을 함께 나눈다는 의미를 갖는다.이번 캠페인은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진행한다. 오프라인에서는 이달 31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과 롯데월드몰 등 서울과 경기 지역
롯데쇼핑이 발간한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2023 한국의 경영대상' 보고서(Report) 영역에서 '올해의 보고서(Report of the Year)'로 선정됐다.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의 경영대상은 국내 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발굴·전파하고 기업 경영 혁신의 방향 제시를 목적으로 제정된 시상식으로, 올해로 36회를 맞았다. 기업의 경영테마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매니지먼트(Management) 영역', 기업이 보유한 경영시스템과 상품·서비스의 혁신성과 가치를 진단하는 '프랙티스(Practice
편의점은 비싸다는 편견이 깨졌다.CU는 자사 초저가 자체개발상품(PB, Private Brand)인 득템 시리즈가 제조사상품(NB)들을 제치고 각 카테고리별 판매량 1위를 기록하며 고물가 시대에 알뜰템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7일 밝혔다.득템 시리즈는 CU가 2021년 업계 최초로 선보인 초저가 PB다. 라면, 계란, 김치, 티슈, 즉석밥 등 다양한 상품들을 출시하며 대형마트와 온라인 쇼핑몰보다도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품질로 올해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지난달 CU의 득템 시리즈 단품별 판매량을 살펴 보면, 40여 종의 상품
효성이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온정 나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효성은 6일 마포구청을 찾아 마포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김치’를 전달하고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성금을 전달했다.이날 효성은 마포구 관내 취약계층 1500세대에 가구당 10kg의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효성의 ‘사랑의 김장 김치’는 2007년부터 17년간 이어져온 사회공헌사업으로, 효성은 지금까지 2만2500여 세대에 사랑의 김장 김치를 전해왔다.효성은 보건복지부 지정 노인 일자리 전담 기관인 울산
HDC현대산업개발이 2023년 지역사회공헌 인정패를 수상했다.5일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열린 '2023 서울사회공헌대전'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패를 수여받고 서울시의 사회공헌사업 활성화를 협력하기 위해 동행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달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3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 합격했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도움이 필요한 전국 곳곳에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하게 진행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서울시로부터 지역사회공헌 인정패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2019
티몬이 연말을 맞아 밀알복지재단, FC서울과 함께 저소득가정 장애 운동선수를 후원하는 '소셜기부'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앞서 티몬은 5일 소셜기부의 일환으로 열린 오프라인 행사 'FC서울 팬밋업(FAN MEET-UP)'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달 31일까지 열리는 이번 소셜기부는 어려운 형편에도 빛나는 노력으로 꿈을 키워가고 있는 장애청년 운동선수들을 응원하고 훈련장비와 훈련비용 등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누구나 2000원부터 1만원까지 자유롭게 기부할 수 있으며, 모금액은 수수료와 사업비 등을 일절 제하지 않고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