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산업계가 코로나19로 인한 국내 기업의 경영난을 고려해 온실가스 배출권 구매 부담을 낮춰달라고 정부에 건의했다.한국경영자총협회가 철강·석유화학·시멘트·자동차·반도체 등 11개 주요 업종별 협회와 함께 이 같은 내용의 건의문을 기획재정부와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에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 건의문 제출에는 철강, 석유화학, 시멘트, 제지, 석유, 자동차, 비철금속, 화학섬유, 반도체, 석회석가공, 조선해양플랜트 업종이 참여했다.이날 경총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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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 기자
2020.06.23 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