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16일 코로나로 인해 중단했던 대학생 홍보대사를 올해부터 부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우리은행은 명칭 공모전을 통해 대학생 홍보대사를 '캠퍼스우리(WOORI, 이하 캠우리)'라고 이름 짓고, 오는 23일까지 대학생 홍보대사를 모집한다.캠우리는 ▲20대 대상 브랜드 홍보와 제안 ▲사회공헌 및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 참여 ▲신상품·서비스 아이디어 대항전 등 우리은행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캠우리 참여를 원하는 대학생은 '우리원(WON)뱅킹에서 생활혜택을 접속한 후 스무살 우리'를 방문, 신청 접수하면 된다.
CJ제일제당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상생, 웰니스, 가성비를 키워드로 300여 종의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변화하는 명절 트렌드에 맞춰 차별화된 선물세트를 선보여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만족시킬 계획이다.16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회사는 먼저 대한민국 식품 명인들의 손길을 담은 프리미엄 선물 전문 브랜드인 '제일명인'의 라인업을 확장했다. '제일명인은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작년 추석 처음 론칭한 브랜드로, 중소기업이 생산하고, CJ제일제당은 제품 기획∙디자인∙유통 등을 담당한다. 소비자 인기에 힘입어 물량도 지난 추석 대비 3배
겨울철 주택 화재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CJ대한통운 택배기사가 골목길을 다 태울 수 있는 큰 불로 번질 수도 있었던 화재를 막은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CJ대한통운은 배송 업무 중 주택 화재를 발견하고 신속한 초동 조치로 인명피해와 화재 확산을 막은 택배기사 정보교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시 강북구 번동에서 3년째 CJ대한통운 택배기사로 일하고 있는 정씨는 지난해 12월 4일 배송업무를 위해 골목 주택가를 찾아가던 중 한 집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목격하고 화재 현장으로 달려갔다. "불이야" 소리를 질러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가 2024년 설 명절을 맞이해 우수한 품질과 최고의 가치로 담아낸 총 57종의 고품격 선물 특선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워커힐이 이번에 선보이는 '2024 기프트 셀렉션'은 최고의 셰프들이 엄선한 육류 세트부터 워커힐 조리 명인들의 노하우로 탄생한 가정 간편식, 집에서도 워커힐의 프리미엄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상품 등 일상을 아우르는 알찬 상품들에 워커힐만의 고품격 가치까지 담아 다채롭게 구성했다.우선 식음료(F&B) 상품에서는 워커힐만의 61년 헤리티지를 녹여내 풍성하게 준비했다
Sh수협은행은 지난 12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에서 '2024년도 상반기 신입행원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강신숙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해 신입행원들의 입행을 축하했으며, '부모님 깜짝 영상편지', '신입행원 교육연수 과정 영상', 'Sh크리에이터가 전하는 선배들의 한마디'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되어 잔잔한 감동과 재미를 선사했다.강신숙 은행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은 은행장이 아니라 45년 먼저 수협은행에 들어왔던 선배로 이 자리에 섰다"며 "전문성과 신뢰를 갖추고 동료, 선배들과
KTis가 소방청, 전국아파트입주자연합회, 한국주택관리협회와 재난안전 협력 체계 구축을 주요 내용으로 한 업무협약(MOU)를 맺었다고 15일 밝혔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화재 및 피난 행동요령 소방청 공식자료 제작 ▲KTis 전국 엘리베이터 모니터 ‘타운보드’ 홍보영상 송출 ▲피난 행동요령 입주민 홍보 및 ‘우리집 피난대책’ 추진 ▲입주자대표회의를 통한 우리집 피난대책 참여 독려 등이다.특히 KTis는 이번 협약을 통해 '타운보드'를 통해 입주민들에게 화재 대피방법을 홍보하며 안전한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재난안전 협력 체계를 구축에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화재가 되고있는 'K-푸드' 열풍이 하늘위에서도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15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지난해 사전 주문 기내식과 기내 에어카페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K푸드 대표 메뉴 중 하나인 ‘불고기 덮밥’과 ‘라면’의 인기가 가장 높았던 것으로 조사됐다.2023년 가장 인기있는 사전 주문 기내식 메뉴로 '불고기 덮밥'이 전체 판매량의 25%를 차지하며 1위를 기록한 가운데 '오색비빔밥(13.9%)'과 '매콤달콤 제육덮밥(8.7%)'이 뒤를 이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불고기 덮밥의 경우 지난 2019년 이후 현재
위메프가 '2024 설' 기획전을 개최하고 명절 준비 용품부터 설 선물세트까지 특가 판매한다. 또 최대 15% 추가 할인 혜택을 전하며 고객들의 풍성한 설 준비를 돕는다고 15일 밝혔다. 내달 11일까지 위메프 2024설 특별 행사가 열린다. 위메프는 지난해 고객들의 설 시즌 소비 트렌드를 분석해 설 준비 기간, 설 피크 기간, 배송 마감기간으로 구분해 행사를 펼친다.먼저 오는 21일까지는 ‘설 준비 기간’으로 음식 준비와 보관에 필요한 식기류, 연휴간 즐길 수 있는 컬처 상품 등을 특가에 소개한다. 여기에 장바구니 할인 10%,
현대백화점그룹이 '풍년의 역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도 당근 농가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제주산 당근을 대량 매입해 당근의 수요·공급 안정화를 돕고 소비 촉진에도 나선 것이다.현대백화점그룹은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으로부터 '제주 왕 당근' 200톤(t)을 매입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매입 규모는 종합식품기업인 현대그린푸드의 월 평균 당근 사용량의 두 배에 달하는 양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현대백화점·현대홈쇼핑·현대그린푸드·현대이지웰 등 주요 계열사의 유통 역량을 활용해 당근 소비 촉진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현대그린푸드 관
국내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G마켓과 옥션이 15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일주일간 '설 선물세트 사전구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배송일을 지정할 수 있는 가성비 선물세트 총 2천5백여 종을 선보이고, 할인쿠폰 및 캐시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이번 행사는 가공식품, 건강식품, 신선식품, 바디·헤어, 생필품, 커피·음료, 화장품·향수 등 7개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전문 삼풍기획자(MD)가 엄선한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이에 따라 발송일 지정이 가능한 선물세트 구성을 대폭 확대하고, 고물가 상황을 반영해 5만원대 미만의 실속형 선
삼성전자가 이달 19일부터 내달 1일까지 대한민국 강원도에서 개최되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의 공식 파트너(Worldwide Partner)로 참여해, 전세계 청소년 선수들과 팬(Fan)들이 서로 소통하고 하나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삼성전자는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부터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공식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도전과 열정을 지지하기 위해 첫번째 청소년올림픽 '2010 싱가포르 하계청소년올림픽'부터 공식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삼성전자는 대회기간 중 '2024 강원
CJ제일제당의 K-푸드 세계화 성공 사례가 미국 하버드 경영대학원(Harvard Business School)의 교재(Case Studies)로 채택됐다.CJ제일제당은 식품사업의 글로벌 확장 노력과 성과가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연구 사례로 선정, 강의에 사용됐다고 14일 밝혔다. 세계 최고 경영대학원으로 꼽히는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이 한국 식품 기업을 연구 사례로 다룬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CJ제일제당: 글로벌 식품 리더십을 향한 여정(CJ Foods: The Path to Global Food Leadership)'이라는 제목으로
영월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해 12월 27일 한국경영인증원(KRM)으로부터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지정한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ISO 14001은 환경경영에 대한 국제 표준으로 환경 법규 및 규제 준수 등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 가능 경영시스템을 구축한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다영월군시설관리공단은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 물질을 줄이기 위해 철저한 에너지 절감 대책을 마련했으며,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임직원의 안전보건 의식 수준을 강화하는 데 지속적으로 힘써왔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오는 15일부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실천에 어려움을 느끼는 중소기업 임직원을 위해 '중소기업 ESG 대응전략 2.0' 온라인 무료교육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환경부가 지난해 시작한 ESG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중소기업중앙회가 공동으로 개발했다.교육은 중소기업이 지속가능성 공시, 공급망실사법 등 최근의 ESG 흐름을 이해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교육과정은 ▲기후변화와 ESG 공시 ▲공급망 ESG 및 분쟁광물 관리 ▲환경경영 ▲탄소중립
BBQ가 미국 50개주 중 27번째로 테네시주에 진출하면서 미국은 물론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의 신호탄을 알렸다.제너시스BBQ 그룹이 올해 미국 테네시주(State of Tennessee) 클락스빌(Clarksville)점을 오픈하며 50개주 중 27개주에 진출했다고 12일 밝혔다.매장을 오픈한 클락스빌 지역은 테네시주 북부에 위치한 도시로, 테네시주의 주도 내슈빌에서 약 50킬로미터(km) 떨어져 있으며, 켄터키주와도 인접해 있다. 주변에 멤피스 강, 닉슨 호수, 던바 동굴 주립공원 등을 품은 자연 친화 도시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공식 파트너(Worldwide Partner) 삼성전자가 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의 캠페인 메시지 '열린 마음은 언제나 승리한다(Open always wins)'와, 홍보대사 '팀 삼성 갤럭시(Team Samsung Galaxy)' 선수 명단을 12일 공개했다.올림픽·패럴림픽의 공식 파트너로 40년 가까이 함께한 삼성전자는 혁신 기술을 통해 선수와 팬이 소통하고, 전세계가 하나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삼성전자는 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을 맞아 새로운 파트너십 캠페인 메시지 'Open al
착한 소비가 통 큰 기부로 이어지는 신개념 캠페인이 시작됐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소비기한 임박 상품 판매 규모에 따라 기부금을 조성해 전달하는 '착한 소비·착한 기부 캠페인(이하 캠페인)'에 돌입했다고 11일 밝혔다.충분히 소비할 수 있음에도 버려져 일어나는 식량 자원 손실 문제 해소에 기여하고, 고물가 등으로 움츠러든 기부 문화를 다시금 활성화하고자 GS25가 기획한 신개념 캠페인이다.이번 캠페인은 GS25의 '우리동네GS' 앱의 GS25 픽업 메뉴 내 '마감할인' 서비스를 통해 소비기한이 임박한 간편식을 고
롯데마트가 새해 물가 안정에 앞장선다.2024년 새해에 들어서도 소비자의 물가 부담은 지속되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동기간과 비교해 3.2% 상승한데 반해, 품목별로 장바구니 물가와 밀접한 과실과 채소는 각 25.7%, 11.9%, 가공식품은 4.2% 가량 큰 폭으로 늘었다.이에 롯데마트는 오는 17일까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최대 반값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값진행사' 2탄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값진행사 1탄은 연말연시(2023년 12월 28일~2024년 1월
영월군이 '희망 2024 나눔캠페인'이 시작된 이후 군에 따뜻한 온정을 이웃과 나누려는 성금기탁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10일 밝혔다.지난해 12월 1일부터 시작된 희망2024 나눔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영월을 가치있게! 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많은 관내 기업 및 단체와 주민들의 기부 문의가 이어져 현재까지 1억2600만원 가량의 성금이 기탁됐다.최명서 영월군수는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온정을 베풀어 주신 많은 기부자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 남은
LG유플러스는 사단법인 한국전지재활용협회와 함께 전국 30개 직영매장과 사옥에서 휴대용 보조배터리 수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0일 밝혔다.휴대용 보조배터리는 재충전이 가능한 2차전지로, 리튬·코발트·니켈·망간·구리 등 경제성이 충분한 금속물질로 제조된다. 분리 배출하지 못한 해당 금속자원들은 재활용하지 못한 채 버려지고 있었다. 2010년대 초 스마트폰 등장 이후 국내 시장에 판매된 보조배터리는 600만 개(1122톤)에 달하지만, 2022년까지 수거한 폐보조배터리는 약 11만4000개(21톤)에 머물러 있다.또 폐보조배터리는 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