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하고 있는 서울시는 17일 시청에서 서울지역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자발적 감축노력을 하기로 하고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발전설비와 소각시설 등 9개 업종 16개 사업장이 함께 했다. 협약 참여 사업장은 한국지역난방공사(중앙지사, 강남지사), 한국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 ㈜서남환경, ㈜탄천환경, 서울아산병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중앙보훈병원, ㈜호텔롯데, 에이블현대반얀트리호텔, 이화여자대학교, 대성산업㈜, ㈜서부티엔디, 강남금융센터㈜, 마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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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철호 기자
2020.01.17 1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