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 대변인 언론담당관 강옥현 ▲ 서울혁신기획관 청년정책담당관 강석 ▲ 시민소통기획관 시민봉사담당관 이미숙 ▲ 감사위원회 감사담당관 박범 ▲ 기획조정실 기획담당관 박진영 ▲ 기획조정실 공기업담당관 임출빈 ▲ 여성가족정책실 외국인다문화담당관 고경희 ▲ 비상기획관 민방위담당관 고영대 ▲ 정보기획관 데이터센터소장 김현규 ▲ 복지본부 복지정책과장 정환중 ▲ 복지본부 장애인자립지원과장 안찬율 ▲ 도시교통본부 교통정책과장 구종원 ▲ 도시교통본부 주차계획과장 이병수 ▲ 문화본부 역사문화재과장 김수덕 ▲ 기후환경본부 환경정책과장 이상훈 ▲
지난달 20일 서울 시민의 기대를 안고 탄생한 서울역 고가 보행길 '서울로 7017이' 개장 1달을 맞았다.서울시는개장 당일 "15만1000명의 방문객을 시작으로 이달 18일까지 총 203만3000명의 시민이 서울로 7017를 방문했다"고 20일 밝혔다.이곳은 점심시간직장인들의 산책로로, 외국인 방문객들의 관광지로 부상하며 쇠퇴한 서울역 인근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서울로7017개장 전남대문 시장의 하루 평균 방문객이 4만800여명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는 1.23배가량 방문객이 많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외국인의 반응은 어떨
해양수산부가 31일 '제22회 바다의 날'을 맞아 서울 청계광장에서 시민 참여 행사를 연다.'도심 속 나의 작은 바다'(My Little Sea in the city)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된다.해수부는 생태 어항 만들기, 바다의 날 퀴즈, 해양생태계와 수산자원 보호를 다짐하는 서약, 바다의 날 OX 퀴즈와 경품 증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이 외에도 해수부는 지난 3월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진행된 '당신의 바다는 무엇인가요?' 백일장 대회에서 당선된 핵심어를 모아 이야기 영상
20일 서울역 고가 보행길인 ‘서울로 7017’이 개장했다.1970년대 산업화 유산인 차량길 서울역 고가가생태·문화가 풍성한 ‘서울로 7017’로 안전하게 재생됐다.2017년 17개의 보행길로 다시 태어난다는 의미가 담긴서울로 7017에숨은 다양한 기록을 숫자로 정리했다.◇ 2만4085서울로 7017은 다양한 즐길 거리로가득하다. 낮에는 살아 있는 녹색 보행길로 시민 쉼터가 된다. 크고 작은 66가지 형태의 원형 화분 645개에 50과 228종 2만4085주의 꽃과 나무를 심을 예정이다. 원형 화분 중 가장 큰 것은 지름 4.8m,
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인 5일 오후 3시 현재 전국 평균 투표율이 21.22%로 집계됐다. 투표에 참여한 인원도 900만명을 넘어섰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현재 전국 유권자 4247만9710명 중 901만5649명이 투표해, 투표율은 21.22%를 기록했다. 이날만 404만4747명이 투표소를 찾았다.전날 오전 6시부터 현재까지 선거인 총 4247만9천710명 중 901만5649명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사전투표가 처음 실시된 2014년 6·4 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은 11.49%, 지난해 4·
국민 5명 중 4명 이상이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답했다. 사전투표에 참여하겠다는 유권자도 5명 중 1명 이상으로 조사됐다.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투표참여 의향 등에 관한 2차 여론조사 결과, 이번 선거에 대한 유권자들의 관심도는 92.4%로10명 중 9명꼴로높았다.이 중 86.9%가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응답했다. 이 중 선거일인 9일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74.8%였고, 사전투표일에 투표를 하겠다는 응답은 20.9%로 조사됐다.반드시 투표하겠다는 답변 중
제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4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장으로 향하는 발길이 이어지면서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투표 마감시간인 오후 6시를 기준으로 국내 전체 유권자 4247만9710명 중 497만902명이 사전투표를 마쳐 11.7%의 투표율을 기록했다.이는 지난해 20대 총선 당시 사전투표 첫째날 지난해 사전투표율(5.45%)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수치다.지난 20대 총선의 사전투표 최종 투표율은 12.19%로 당시 국내 전체 유권자 4210만398명 중 513만1
제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4일 투표장으로 향하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국내 전체 유권자 4247만9710명 중 150만894명이 사전투표를 마쳐 3.5%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이는 지난해 20대 총선 당시 사전투표 첫째날 같은 시간대인 오전 11시 투표율(1.74%)에 비하면 두 배가량 높은 것이다.특히 이번 사전투표는 징검다리 연휴 기간에 이뤄지는 만큼 여행객들의 편의를 위해 인천공항·서울역·용산역 등에도 투표소가 마련됐다. 또 전국 읍·면·동에 1개씩 총 3507개가
제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4일, 징검다리 연휴에도 불구하고 사전투표장으로 향하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투표율은 1.39%로, 59만여명의 유권자가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특히 이번 사전투표는 징검다리 연휴 기간에 이뤄지는 만큼 여행객들의 편의를 위해 인천공항·서울역·용산역 등에도 마련됐다. 일부 투표소에서는 유권자들이 줄을 서서 투표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이는 곳도 있다. 사전투표소는 전국 읍·면·동에 1개씩 총 3507개가 설치됐다.사전투표는 부재자 신고
제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황금연휴기간에 이뤄지는 만큼 여행을 떠나는 유권자들을 위한 사전투표소도 운영된다.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사전투표소는 전국 읍·면·동에 1개씩 총 3507개가 설치됐다. 사전투표는 부재자 신고 없이 주소 등록지가 아닌 곳에서도 투표를 할 수 있도록 한 제도로 대선에서 사전투표가 도입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중앙선관위는 이번 대선이 특히 높은 관심 속에서 치러지지만, 사전투표 기간의 경우 징검다리 연휴로 많은 유권자들이 국내외로 여행을
서울시가 석가탄신일부터 어린이날까지 겹친 '꿀 연휴'를 맞아 공연장, 미술관, 박물관 등 시내 곳곳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2일 밝혔다.서울을 대표하는 공연장인 세종문화회관과 예술의 전당에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회와 무용극 등이 마련됐다. 남산과 북촌 인근에 있는 남산예술센터와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선 연극과 국악을 즐길 수 있다.도심 속에서 예술을 만나볼 수 있는 미술관에서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시 프로그램과 연계한 행사를 준비했다.서울시립미술관에선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각각 'SeM
28일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협회가 봄 여행주간(4월29일~5월14일)을 앞두고 전국 25개 어촌체험마을을 추천했다.어촌체험마을을 찾은 방문객은 선상낚시, 투명카누, 조개잡이, 해초 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활동 장비는 무료 또는 시중보다 20% 할인된 가격에 빌릴 수 있다.강원 양양의 수산 어촌체험마을은 친구, 연인, 가족 단위 여행객이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이곳에선 푸른 바다 속을 들여다 볼 수 있는 투명카누 체험을 할 수 있다. 아울러 해초비누 만들기, 문어빵 만들기도 할 수 있다. 수산 어촌체험마을은
[환경부]가족과 함께 다양한 환경·생태체험행사에 참여 하세요=봄철 여행주간(4.29∼5.14)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국민들에게 생태관광과 환경생태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환경부 산하기관 등에서 준비한 가족 단위 환경체험 프로그램 소개2016년도 지자체 환경분야 감사결과=2016년도 4개 광역지자체(인천·경기·강원·경남)에 대한 환경분야 감사결과 신분상 조치 30건, 재정상 조치 16건, 행정상 조치 64건 등 위법사항 처분불법 밀수로 국립생태원에 맡겨진 사막여우, 두 번째 출산으로 새로운 가족맞이=불법 밀수로 세관에 적발돼
[환경TV제주=고현준 기자] 제주특산품을 KTX 서울역과 킴스클럽 강남점에서도 살 수 있게 됐다.24일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7월 코레일유통과의 업무협약 이행사업으로 스토리웨이 편의점 내에 개설한 제주특산품 전용 판매장 서울역점을 지난 20일 별도 독립매장으로 재개장 했다고 밝혔다.특히 마케팅과 운영의 자율성을 강화, 음료, 과자류 중에서도 KTX 등 철도차량 대기 시 구입이 용이한 기호품을 전진 배치했다.또한 농수축산물 등 1차 산품은 빠른 무료배송을 통해 소비자의 편의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한편, 지난달 22일 개장한 제주특
[환경부]국립생물자원관, 제12회 자생 동·식물 세밀화 공모전 개최=‘우리생물, 자세히 들여다보기’ 주제로 제12회 자생동·식물 세밀화 공모전을 개최, 4월20일부터 공고하고 8월17~20일 접수, 생태적 특징 표현 여부를 중심으로 심사국립공원 50번째 생일 축하 프레젠테이션대회 개최=국립공원관리공단은 국립공원제도 50주년 공단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제2회 국립공원사랑 프레젠테이션 대회를 개최해 5월9일까지 원고접수 후 6월3일 최종 결선 진행낙동강생물자원관, 일본 비와호박물관과 생물다양성 연구 협력=4월21일 일본 비와호박물관과
코레일은 17일부터 25일까지 9일간 이집트 철도청(ENR) 공무원 15명을 대상으로 '이집트 철도운영 역량강화' 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입교식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역 회의실에서 코레일 사업개발본부장 주재로 이집트 철도청 공무원과 강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연수는 2016년부터 3년간 이집트 철도의 역량 강화를 위해 KOICA와 함께 진행하는 장기프로젝트의 2년차 연수과정이다. 연수는 철도운영, 차량 유지보수, 안전관리 등 이집트 철도에 필요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이집트 철도청 공무원들은 연수기간 동안 전
코레일은 서울역 열차 4번 승강장에서 1·4호선 전철역으로 이어지는 직통환승통로의 누적 이용객이 개통 15일만에 10만4000여명(7일 기준)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코레일 측은 "개통 첫날인 24일에 약3000여 명이 이용한 것을 시작으로 하루 평균 6950여명이 이용하고 있다"며 "특히 일요일인 지난달 26일에는 하루 이용객이 1만명을 넘어서 최대 기록을 세웠다"고 전했다.서울역 열차·전철간 직통환승통로는 서울역 4번 승강장에서 바로 지하철 1·4호선으로 갈아탈 수 있어 기존 거리보다 약 170m 단축되며 시간으로는 2분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후 첫 주말인 1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는 박 전 대통령의 구속을 규탄하는 '태극기 집회'가 열린다.'대통령 탄핵 무효 국민저항 총궐기 운동본부'(국민저항본부)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중구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9회말 2아웃 이제 시작입니다. 가자, 대한문으로' 집회를 연다고 밝혔다.이들은 대한문에서 본 집회를 가진 뒤 숭례문과 염천교, 서울역 등을 거쳐 대한문으로 돌아오는 도심 행진을 할 계획이다.국민저항본부는 이번 집회에 '총동원령'을 내렸다. 박 전 대통령 지지자들은 이날 집회에 참여하기 위해 부산·울
세월호 참사 미수습자 9명에 대한 수색작업이 재개된다. 2014년 11월11일 미수습자 가족들의 요구로 수색이 중단된 지 29개월 만이다. 침몰 해역은 다음달 초, 선체 내부는 이보다 늦은 다음 달 10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은 27일 오후 기자들과 만나 "세월호가 다음 달 5~6일 목포신항 철제부두에 완전 거치되면 그 다음주 월요일인 10일쯤 본격적인 미수습자 수색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세월호 미수습자 수색 작업은 침몰 해역인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와 선체 내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해수부는 다음 달
세월호 인양 작업이 성공을 목전에 두고 있다. 이변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오는 24일 맹골수도를 떠나 목포신항으로 옮겨진다. '인양'이라는 첫걸음을 떼긴 했지만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과제는 '미수습자 수습'이다.23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세월호 속에 남아있는 미수습자는 단원고등학교 2학년 1반 조은화, 2반 허다윤, 6반 남현철, 박영인, 단원고 교사 고창석, 양승진, 일반인 권재근·혁규 부자, 일반인 이영숙 등 9명이다.해수부는 오는 24일 세월호를 반잠수식 선박으로 거치, 목포신항으로 옮기는 작업을 끝내면 미수습자 9명의 온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