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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쓰레기 재활용 40%도 못 미쳐 …환경부가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음식물쓰레기 재활용률이 엉터리 통계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완영 의원은 환경부가 제시한 공식적인 음식물쓰레기의 재활용률은 95.3%지만 사실상 40%에도 미치지 못하며 나머지는 소각 또는 매립 처리된다고 폭로했습니다.▲국방부, 환경 관리 조직 아예 없애나…국방부가 환경전담 조직을 해체하기로 해 논란이 예상됩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홍영표 의원은 국방부가 오는 12월 각 군본부의 환경과를 해체한다고 밝히며 군 지
환경 트렌드
환경TV
2013.10.2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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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내년부터 대기오염 경보 대상…환경부, 미세먼지⋅초미세먼지 대기오염 경보제 전국 시행 내용 담은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개정안 25일 입법예고…국가 대기질통합관리센터 지정, 대기 배출한 만큼 부과금 차등 지급 등도 시행 예정▲매독 환자 혈액 아기에게 수혈 논란…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신의진 의원, 적십자사 제출 자료 분석 결과 올해 7월 매독2기 20세 남성 환자 혈액 포함 최근 3년 간 감염성 질환 환자 혈액 100여차례 일반인에게 수혈됐다 밝혀…수혈 시 감
환경 트렌드
환경TV
2013.10.2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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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맞아 단풍산행과 야영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가운데 야영객들이 모여 친환경 조리 대결을 펼치는 자리가 마련된다.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이번달 음식물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하면서 산행에 적합한 음식 조리법을 발굴하기 위해 '야영장 친환경 조리법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경연대회에서는 음식 맛과 모양뿐만 아니라 조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양, 찬밥과 같은 남은 음식물의 활용도, 산행식으로서의 적합성, 조리의 간편함 등을 기준으로 심사한다.참가는 당일 현장에서 야영하는 야영객이면 누구나 할 수 있으며
환경 트렌드
신준섭 기자
2013.10.0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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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복지부 장관 사의 표명, 朴대통령 즉각 반려…진 장관, 기초연금 축소 책임 지고 27일 사표 제출…박근혜 대통령, 각료 제청권자인 정홍원 총리 통해 사표 즉각 반려토록 전달▲"설악산 물들기 시작했다", 첫 단풍 27일 관측…당초 30일로 예정됐던 설악산 단풍 작년보다 2일 늦고 평년과 같은 수준으로 시작돼…기상청, 최근 비 내린 뒤 기온 떨어져 단풍 빨리 시작▲소백산에 멸종위기 토종여우 6마리 방사…지난해 방사 때 실패했던 소백산 토종여우 복원사업 재시도&hell
환경 트렌드
환경TV
2013.09.27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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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음식물쓰레기 분쇄기' 증가, 하천 오염 유발 …환경부 인증을 받지 않은 '주방용 음식물쓰레기 분쇄기'가 늘고 있어 하천 오염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6월24일부터 8월9일까지 환경부와 합동으로 디스포저 판매 등에 대한 단속을 실시해 1개 업체를 고발하고 승인되지 않은 제품을 보유한 업체들에 대해 추가조사 중입니다. ▲세계 수준 '초미세먼지 집진설비' 국내 기술로 개발…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석탄 화력발전소에서 나오는 초미세먼지를 고효율로 처리하는 집진기술을 개발했습니다.
환경 트렌드
환경TV
2013.09.25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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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음식물쓰레기 분쇄기' 증가, 하천 오염 유발…서울시, 6월24일~8월9일 환경부 합동 디스포저 판매 등 단속 결과 업체 1곳 고발 및 미승인 제품 보유 업체들 추가 조사…음식물 찌꺼기 고형물 기준 80% 이상 회수 및 하수관 배출량 20% 미만 환경부 인증 제품만 가정 내 사용 가능▲세계 수준 '초미세먼지 집진설비' 국내 기술로 개발…한국환경산업기술원, 석탄 화력발전소 배출 초미세먼지 고효율로 처리 집진기술 개발…전기 집진, 여과 집진 하나의 구조로 제작해 여과
환경 트렌드
환경TV
2013.09.25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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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를 전면 확대 시행한 올해 1월 이후 음식점에서는 음식물배출량 감소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7일 시에 따르면 가정부문 음식물배출량은 지난해 상반기 하루 평균 2197.8t에서 올해 상반기에는 1978.0t으로 10% 감소했다. 반면 다량배출사업장인 음식점은 657.4t에서 773.2t으로 18% 가량 늘었다.전체 음식물배출량은 가정을 비롯해 다량배출사업장인 집단급식소, 대규모 점포, 농수산시장, 관광숙박시설은 모두 줄어 전체적으로는 지난해 상반기
환경 트렌드
장혜진 기자
2013.09.1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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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명동, 대학로, 이태원, 홍대, 신촌 등 번화가 5개 지역에 거리 청소를 강화한다. 시는 이를 위해 각 지역 당 최대 5명까지 청소 인력을 보강하고 상가번여오히 등과 대청소의 날을 운영하는 등 거리 청소를 강화하겠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해당 번화가가 위치한 종로우과 중구, 용산구, 서대문구, 마포구 등에 모두 3억1100만원의 특별교부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우선 종로구는 기존 세종로 등 3개소만 하루에 5번 청소를 실시하던 것을 관광명소간의 연결통로 역할을 하고
환경 트렌드
장혜진 기자
2013.08.25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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