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이 15일부터 시작한 설 명절 특집 기획전 '마음가득 설'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고 26일 밝혔다.마음가득 설은 설 명절 인기상품 230여 종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43% 할인해 선보이는 현대홈쇼핑의 특집 기획전이다.해당 특집전은 현대홈쇼핑 공식 온라인몰 현대H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올해는 5만원 미만·10만원 미만·30만원 미만·30만원 이상 등으로 상품 가격 구간을 세분화한 것이 특징으로, 중간 금액대의 상품보다는 저가∙고가 상품에 대한 선호가 높은 '중간 실종 소비' 트렌드를 반영했다.현대홈쇼핑의 마음가득 설 매
위메프가 내달 8일까지 '청룡설전'을 개최하고 전국 전통시장 청년상인들의 우수 상품들의 판로확대를 지원하며 지역상생과 동반성장 강화에 힘쓴다고 26일 밝혔다.위메프가 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청년상인육성재단과 함께 '전통시장 청년상인 활성화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지역 전통시장 청년 사업가들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돕는다. 이에 따라 ▲내·외부 온라인 마케팅 지원 ▲전통시장 상품 특별 기획전 운영 등을 적극 추진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전한다는 계획이다.먼저 내달 8일까지 전통시장 설 명절맞이 기획전 청룡설전을 펼치고 전통시장 청
티몬이 해양수산부와 손잡고 내달 8일까지 '2024 대한민국 수산대전-설 특별전'을 개최한다. 제철 먹거리·특산품 등 인기 수산물을 특가에 엄선하고 최대 30% 할인혜택을 더해 알뜰 쇼핑 기회를 전한다.설 명절을 앞두고, 티몬은 내달 8일까지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수산대전-설 특별전'에 동참하고 성수품 가격 안정과 가계 장바구니 부담 경감을 위해 노력한다고 26일 밝혔다.명절 상차림은 물론, 집밥에도 제격인 인기 수산물을 특가에 구성하고 최대 30% 전용 할인쿠폰(최대 2만원 할인)을 선착순 발급한다.대표적으로
롯데면세점이 모두투어와 공동 마케팅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베트남 관광시장 활성화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25일 베트남 다낭 풀만리조트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승준 롯데면세점 글로벌운영부문장과 이우연 모두투어 동남아사업부 부서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MOU는 다낭과 나트랑을 비롯해 푸꾸옥, 달랏 등 한국인이 선호하는 베트남 여행지가 다변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양사 고객의 접점을 확대하고, 면세쇼핑과 관광을 결합한 상품을 개발하는 등 상호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기획됐다.양사는 ▲베트남 관광시장 활성화를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가 사업장의 안전한 근무 환경을 갖춘 기업에게 부여하는 국제표준화기구(ISO) 국제 표준 인증(ISO45001)을 취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CLS는 쿠팡 선릉 오피스에서 국제 표준 인증 수여식을 열어 기념했다. CLS가 취득한 ISO45001은 ISO가 제정한 산업 안전보건 분야의 국제 표준 인증으로 사업장 내 산업 재해를 예방하고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갖춘 기업에 부여한다. 이어 CLS는 사업장 내 산업 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위해 ▲설계 안전성 검토 프로세스 적용 ▲지역별 체험형
2016년부터 종합건강검진기관인 KMI한국의학연구소와 업무협약을 맺고 취약계층 시민의 건강관리에 힘써온 서울시복지재단이 올해도 어김없이 서울시 저소득 청년, 장애인 등 220명에게 무료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특히 올해는 열악한 가정환경 가운데 가족을 돌보거나 생계를 책임지는 가족돌봄청년도 대상에 포함해 처음으로 지원한다.서울시복지재단(이하 재단)은 24일 재단 10층 회의실에서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와 '서울시 취약계층 건강검진 지원사업'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서울시 취약계층 건강검진 지원사업은 국가건강검
서울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서천 특화시장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 및 시장 상인들의 일상복귀를 위해 서울시 대외협력기금을 활용해 재해복구비 1억원을 설 전에 긴급 지원하기로 결정했다.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오는 25일 1억원을 지정 기탁하고, 기부금은 화재 피해로 인한 시설 복구와 시장 상인들의 구호자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서울시는 충청남도, 서천군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구체적인 피해 상황이 파악되고 요청이 있을 경우 서울시의 가용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추가 지원도 검토할 예정이다.지난
LG전자가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나눔 활동을 펼친다.LG전자는 16일부터 설 명절 전까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10개 마을에 총 2000킬로그램(kg)의 김치를 기부하고 있다. 1사1촌 자매결연은 2020년부터 농어촌 마을의 발전과 상생협력을 위해 협약을 맺고 지원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이다.LG전자는 자매결연을 맺은 마을 대상으로 ▲마을회관 등 공동시설에 가전제품 기증 ▲마을 지역 특산물 구입해 사회복지시설에 기부 ▲자연재해 시 가전제품 무상 수리 활동 등도 지원하고 있다.또 LG전자 키친솔루션마케팅담당
CJ제일제당의 한식 셰프 양성 프로젝트 '퀴진케이(Cuisine K)'가 네 번째 팝업 레스토랑을 선보인다.CJ제일제당은 5월 12일까지 서울 강남구 소재 '이노플레이' 1층에 팝업 레스토랑 '도리(DOORI)'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지난해 11월 '퀴진케이 팝업 레스토랑' 운영할 참가자를 공개 모집했고, 소설한남 엄태철 셰프 등 한식과 외식 전문가들이 심사에 참여해 상품성과 한식 메뉴 차별성 등을 기반으로 최종 선발한 팀이 선보이는 첫 번째 레스토랑이다.DOORI는 한식과 양식 '둘이' 만나 펼쳐지는 새로운 미식 경험을 선물
GS더프레시는 지속되는 고물가 추세로 냉동과일이 고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고 24일 밝혔다.GS리테일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의 냉동 과일 카테고리 매출액을 살펴보면, 지난 2021년 도입 이후, 2022년 40%, 2023년 119.3%의 매출 신장을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 기준으로 냉동 블루베리 158%, 냉동 망고 122%의 높은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용량별로 확인하면 700그램(g) 이하 소용량 상품의 매출 신장율이 대용량(700g이상) 상품 대비 약 2.4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GS더프레시는 기후 변화로 인해
스마일게이트가 메타크래프트와 우수 인디게임을 지원하고 2차 창작 콘텐츠가 제작되는 창작생태계 조성을 위해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메타크래프트는 웹소설 플랫폼 '노벨피아'를 운영하는 디지털 콘텐츠 기업이다. 차별화된 작가 우대 시스템으로 3만5000여 종의 독점 웹소설 지식재산권(IP)과 3만여 명의 활동 작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노벨피아는 론칭 3년여 만에 누적회원 260만 명, 유료 구독자 20만 명을 돌파했다. 웹소설뿐만 아니라 웹툰, 쇼츠 콘텐츠형 웹만화 및 게임 등 원천 IP를 활용한 연계 사업을 지속적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해 12월 진행된 '2023 넷마블나눔 데이(DAY)' 수익금과 재단이 동일 금액을 매칭한 약 1100만원의 기금을 사옥 인근 지역의 보육시설 2개소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넷마블문화재단이 기금을 전달한 보육시설은 혜명보육원(금천구)과 에델마을(구로구)이다. 혜명보육원은 아동 및 청소년의 정서 함양 및 자립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에델마을은 아동들을 대상으로 교육 및 심리정서 치료 등을 지원 중인 곳이다.이번 기금은 각 기관에서 지역사회 아동들이 사용할 가전 및 가구, 전자기기 등의 구매금
카카오게임즈가 게임사로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며, 지역, 업계, 사회적 취약계층 등 대상을 가리지 않고 ‘상생’을 도모해 나가고 있다.23일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회사는 2022년말 ESG 위원회, ESG 전담팀 등 조직 환경을 갖추고, 게임 접근성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게임 연계 기부 캠페인, 임직원 참여형 봉사 프로그램 등 다양한 ESG 사업을 실시하며 전방위 상생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 등 지역 상생 기여카카오게임즈는 올해 3월 임직원 참여형 나눔 프로젝트 ‘다가치
KCC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7억원을 기부하며 지자체의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이번 성금 기부는 서울시 서초구 본사, 경기도 용인시 중앙연구소 등 주요 사업장이 있는 전국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회별로 분할 기탁해, 지원 혜택이 어느 한 곳에 집중되지 않고 필요한 지역에 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했다.전달된 성금은 각 지역 취약계층 이웃들의 주거환경 및 복지시설 개선 등을 위한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KCC는 ESG경영의 일환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특히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비바리퍼블리카(토스)의 비대면 금융 상담 계열사 토스씨엑스가 초록우산과 함께 자립준비청년 함께서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앞서 자립준비청년은 만 18세가 되어 보호시설을 퇴소하고 독립해야 하는 이들을 말한다. 금융 사각지대에 있는 청년의 안정적인 경제적 자립을 위해 ▲금융 교육 ▲자격증 취득 ▲채용 연계 등을 지원한다.먼저 금융·사기 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부동산 계약 시 주의점 및 공과금·건강보험 등 경제 활동 조언도 소개한다. 또 보호 종료 후 본격적으로 취업 활동에 필요한 자격증 취득 비용도 지원한다. 이후
쿠팡이 2024년도 상반기 로켓배송 상품기획 담당자를 채용한다. 쿠팡은 24일 로켓배송 브랜드 관리 및 상품 기획 담당자(Brand Manager·이하 BM) 40여 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이번 채용은 만 10년 이상 경력자 대상으로 식품·가전·레저·홈·키친 등 쿠팡 주요 카테고리에 걸쳐 진행한다. 채용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전화면접, 화상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채용은 상시 채용이며 모집 완료 시 마감될 예정이다. 자세한 모집 요강은 쿠팡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자격 요건은 상품기획·영업·사업기획·브랜딩·마케팅 등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올 연말까지 청년 사업가가 개발한 막걸리와 전통주 등을 선보이는 힙걸리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GS25는 2030 청년 사업가의 양조장에서 만든 상품을 대상으로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전국 1만7000개 매장과 우리동네 GS 앱(APP) 등 GS리테일 온·오프라인 환경을 활용해 청년 사업가와 지역 산업의 동반성장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이어 프로젝트 첫 상품으로는 상주주조의 너디호프 드라이가 출시된다. 이날부터 29일까지 신제품을 대상으로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하며 현장 판매
롯데아울렛이 19일부터 내달 12일까지 13개 점포에서 경기·경상·충청·전라 4개 권역의 270개 지역 특산품을 명절 세트로 판매하는 롯컬마켓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경기권역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과 파주점에서 명절세트를 선보인다. 이천점은 이천시 특산물관, 축협, 지역 농가의 특산물을 총 70가지 상생 세트로 준비했다. 또 파주점에서는 일정금액 구매 시 금액구간대별 사은품을 증정한다.이어 경상권역의 동부산점은 48평 규모 행사장에서 명절 세트를 최대 30%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진주점은 하동군 사회적기업의 12
해양환경공단은 19일 제주 신화월드에서 열린 농어촌 ESG 대상 시상식에서 ‘농어촌 ESG 실천 인정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되었다.농어촌 ESG 실천 인정제도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서 주관해 기업·공공기관과 농어촌·농어업인 간 상호 상생협력 활동, ESG 지원 여부, 세부 수행 내용 등을 측정하고 성과를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공단은 ▲수산물 소비 활성화 캠페인 ▲갯벌생태계 복원사업 ▲해양폐기물 재활용 플랫폼 구축 ▲어촌계 민간자원 동원 협약 ▲노후어선 무상점검 ▲해양수산 특성화 고등학교 장학사업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한
KT가 KT알파, KT커머스, KT스튜디오지니, KT DS, 브이피, KT엔지니어링, 이니텍, KT is 등 8개 그룹사와 함께 설 명절을 앞두고 총 1193억원 규모로 파트너사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조기 지급으로 설 연휴를 앞두고 자금 수요가 몰린 중소 파트너사의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그동안 KT는 매년 설과 추석 등 명절을 앞두고 파트너사 대상으로 납품 대금을 미리 지급해왔다. 지난해 설에도 KT와 KT 그룹사는 995억원의 대금을 조기 지급한 바 있다.이외에도 KT는 파트너의 경영 안정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