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이 지속가능경영 추진 노력과 주요 성과를 수록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현대차증권 2023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는 현대차증권의 사업 전략과 성과를 읽기 쉽게 풀어낸 ‘서스테인너블 밸류 스토리(Sustainable Value Story)’와 주요 ESG 정량·정성 정보를 수록한 ‘ESG 팩트 북(ESG Fact Book)’을 중심으로 구성했다.현대차증권은 ‘AAA(Achieve, Advance, Accelerate)’를 키워드로 자사의 경쟁력을 풀어냈다. 차별화된 리스크 관리 및 사업 다각화를 통해 안
KB금융그룹은 지난달 31일 그룹의 ESG 경영 성과와 활동을 담은 12번째 ‘2022 KB금융그룹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KB금융그룹은 매 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ESG 주요 성과와 활동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고객, 주주 및 투자자, 지역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소통하고 있다.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4가지 핵심 주제를 담은 ‘스페셜 리포트’와 ESG 각 부문의 활동을 기술한 ‘ESG 리포트’로 구성됐다.‘스페셜 리포트’는 전년도에 공개한 ▲다양성과 포용성 ▲지속가능한 금융 ▲기후변화 대응
기아가 지난 한 해 동안의 다양한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ESG 관련 정보를 담은 '2023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기아가 1일 발간한 이번 보고서는 본문을 ESG 비전과 관련된 내용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낸 ‘매거진’ 파트와 데이터 중심의 ‘팩트북’ 파트로 나눠 구성했다.‘매거진’ 파트에는 새롭게 수립한 기아의 ESG 비전 ‘Sustainable Movement for an Inspiring future(영감을 주는 미래를 위한 지속가능한 움직임)’ 및 전략 체계에 대한 소개가 담겼다. 또한, 기아의 ESG 3대 핵심가
LG전자가 전 세계 고객과 이해관계자들에게 ESG 경영활동의 비전 ‘모두의 더 나은 삶(Better Life for All)’을 실현하기 위한 6대 전략과제의 분야별 성과와 달성 전략을 공개했다.LG전자는 28일 2022-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에는 LG전자가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노력과 성과, 그리고 미래 비전을 담아 공개했다.특히 LG전자는 ESG 6대 전략과제로 지구를 위한 영역인 ‘3C(▲Carbon Neutrality: 탄소중립 ▲Circularity: 자원순환 ▲Clean Technology:
SDX재단이 ESGG(Ethical Sustainable Global Good(윤리적이고 지속 가능한 지구적 선))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방안이라고 강조했다.SDX재단은 26일 경기도 성남시 소재 판교스타트업캠퍼스에서 오프라인 세미나인 SDX재단 멤버스 라운지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공유했다. 이번 멤버스 라운지는 'ESG를 넘어 ESGG를 제안하다'를 주제로 열렸다.폭우, 이상고온 등 글로벌 기후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기존 ESG(환경·사회·지배구조)는 국가간 이익에 온전하게 기후위기를 대응하기 어렵다. 이를 위해 SDX재단은
SDX재단 탄소감축위원회는 지난 25일 오후 2시 성남시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 다목적홀에서 기후성과인증 평가 및 인증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경제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중소·중견기업들은 뚜렷한 가이드라인 없이 구체적인 대응책이 미흡한 상황이다. 특히, 세계적으로 기후변화에 대한 우려는 미래를 위한 대비가 아닌 현실적인 대응이기 때문에 기업들은 친환경적인 경영 전략뿐 만 아니라 기후변화 관련 활동과 성과를 평가하고 인증을 받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다.SDX재단의 탄소감축위
LG화학이 국내 최초로 제품 탄소발자국(PCF) 산정 방식을 글로벌 시험 기관인 ‘TUV 라인란드’로부터 인증을 획득하며, 고객사의 저탄소 제품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LG화학은 24일 서울시 영등포구 LG트윈타워에서 TUV 라인란드와 ‘LG화학의 제품 탄소발자국 산정 방식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TUV 라인란드는 제품의 생산 유통, 사용, 폐기까지 전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국제 기준에 따라 평가해 탄소발자국 관련 인증을 수행하는 글로벌 시험 기관이다.LG화학의 제품 탄소발자국 산정 방식은 국제 표준(ISO 14
코웨이가 폐매트리스 자원순환을 실천으로 ESG경영에 박차를 가한다.코웨이는 지난 2018년부터 포천에 폐매트리스 회수 재활용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며 매트리스 자원순환을 통한 사회적 책임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고 24일 밝혔다.매트리스 시장은 신규 매트리스 생산량이 꾸준히 증가하는 한편 버려지는 매트리스도 많아지고 있다. 2022년 제 6차 전국폐기물통계조사에 따르면 전국에서 1년간 버려진 매트리스는 106만659개, 무게는 2만6776톤 수준이다.코웨이는 지난 2011년부터 국내 최초로 매트리스 렌탈 케어 서비스를 론칭해 침대·매트
SK가스가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노력과 '탄소중립 솔루션 제공자'로 도약하기 위한 방안을 공개했다. SK가스는 21일 지난 한 해 동안의 ESG 경영 성과를 담은 4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이번 보고서는 ‘국제 지속가능성 보고 가이드라인(GRI Standards 2021)’, ‘지속가능회계기준 위원회(SASB)’, ;기후 관련 재무 정보 공개 태스크포스(TCFD)‘ 등 글로벌 표준 가이드라인을 준수해 작성됐다.특히 이번 보고서는 ‘이중 중대성 평가’를 실시해 핵심 ESG 이슈를 선정하고 공개한 것이 특징이다. 이중 중대성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을 위해 에너지 고효율 제품을 알리고, 탄소중립을 위한 활동을 펼쳐 온 기업을 조명하는 시상식이 열렸다.소비자시민모임은 20일 ‘제26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소비자시민모임은 총 32개의 에너지 고효율 제품 및 탄소중립 활동을 선정·시상했다. 시상식에 참여한 업계는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에너지 고효율 제품을 지속 개발하고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활동을 지속할 것을 다짐했다.◇ 30개 제품, 2개 활동이 수상 영예를 안은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고 산업통
위메이드가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위메이드는 이번 첫 보고서를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전략과 향후 목표, 2022년 주요 성과 등을 투명하게 공개했다. ▲환경(책임 있는 환경경영) ▲사회(미래 세대를 위한 포용적 성장) ▲거버넌스(투명한 거버넌스 구축) 등 세 가지 기준에 따른 활동을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보고 기준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스탠다드에 의거해 작성하고, 미국 지속가능회계기준위원회(SASB) 지표와 국제연합(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s) 지표도
우리은행은 다회용컵 사용체계 구축을 통한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과 자원순환 인식 제고를 위해, 임직원과 함께하는 '다(多).다(Re).익선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다회용컵을 많이(多), 그리고 다시(Re) 사용할수록 환경과 우리에게 모두 좋다’는 의미의 다(多).다(Re).익.선 캠페인은 환경부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주최하는 ’자원순환 및 탄소중립 생활실천 민간보조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전액 국고보조금 지원사업이다.우리은행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서울시 회현동 본점 건물에 입점한 사내카페 두 곳과 제휴해 다회용컵이
기업을 대상으로 탄소중립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공시 의무가 글로벌 스탠더드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국내기업을 비롯해 투자자가 비재무 공시에 관심을 가져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김성주 의원(더불어민주당, ESG포럼 대표), 장혜영 의원(정의당),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 녹색전환연구소,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은 18일 국회에서 ‘기업의 탄소중립을 위한 비재무 공시 현황과 개선 방안 토론회’을 개최했다.이번 토론회에서 전문가들은 글로벌 ESG 공시 흐름과 국내 상황을 점검하고, 심도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녹색전환연구소, “국내
국내 주요 석유화학·정유 업종 기업 가운데 온실가스 배출이 가장 많은 곳은 에쓰오일(S-OIL)이며, 소비한 에너지에서 탄소를 가장 많이 배출한 곳은 HD현대오일뱅크인 것으로 나타났다.기후변화행동연구소(소장 최동진)는 이런 내용의 석유화학·정유 업종의 ‘온실가스 100만톤클럽’ 분석 결과를 18일 발표했다.‘온실가스 100만톤 클럽 분석 프로젝트’는 연간 온실가스를 100만톤 이상 배출하는 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책임성(온실가스 배출량) ▲효과성(온실가스감축률) ▲투명성(정보공개) ▲효율성(탄소집약도) ▲적극성(감축노력) 등 모두
국내 주요 석유화학·정유업종 기업 가운데 기후위기 대응에 가장 적극적인 회사는 LG화학이라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LG화학은 온실가스 관련 정보 공개의 투명성과, 온실가스감축 노력의 적극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기후변화행동연구소(소장 최동진)는 한국지속가능발전학회(회장 오창환), 국토환경연구원, 뉴스펭귄 등과 공동으로 석유화학·정유 업종의 ‘온실가스 100만톤클럽’을 분석한 결과, 이같은 결론을 얻었다고 18일 발표했다.‘온실가스 100만톤 클럽 분석 프로젝트’는 연간 온실가스를 100만톤 이상 배출하는 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책임
롯데케미칼과 DL에너지가 재생에너지 도입을 통한 탄소중립 및 ESG 확산을 위해 손을 잡는다.롯데케미칼은 17일 경기 의왕사업장에서 국내 재생에너지 도입을 위해 DL에너지와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공동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신규 재생에너지 공동 사업개발, 재생에너지 전력 공급 및 사용을 위한 협력방안 마련, 재생에너지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보 및 상호교류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롯데케미칼은 지난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새로운 기업 비전인 ‘Every Step for Green’을 선언하고, ESG
현대자동차가 ‘100% 전동화’ 전환 추진을 선언한 데 이어, 지속성장을 위한 키워드도 전동화를 꼽았다.현대차는 지난 13일 지난해 ESG 성과와 향후 지속가능경영의 전략을 담은 ‘2023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공개했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보고서에 ESG경영 강화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성과와 향후 전략을 담았다.현대자동차는 총 5개의 중대성 이슈를 선정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중장기 목표 및 계획을 수립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올바른 움직임'를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특히 현대차는 중대성 평가를 통해 ▲친환경·전기차 전환 선
롯데케미칼이 14일 지난해 ESG 경영 전략 및 활동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22 ESG 리포트’를 발간했다.롯데케미칼은 ESG 각 분야별 성과를 대외에 투명하게 공개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활발히 소통하고자 2007년부터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확대·발간해왔다. 이번 보고서부터 ‘ESG 리포트’라는 새로운 타이틀을 사용해 투자자를 대상의 요구 지표를 강화하며, ESG 경영체계 및 이행성과의 유의미한 변화를 공개했다.특히 이번 보고서에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글로벌 표준 가이드라인인 GRI(Global Reporting
포스코와 서울시가 저탄소 철강 제품 사용과 폐철의 자원순환을 위해 손을 잡았다. 포스코는 12일 서울시와 철의 친환경성을 통한 ’순환경제사회 촉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포스코와 서울시는 기존 서울시 브랜드 조형물을 철거한 폐철을 친환경적으로 재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포스코의 탄소중립 마스터브랜드인 그리닛(Greenate)과 탄소감축량 배분형 탄소저감제품인 ‘그리닛 서티파이드 스틸TM(Greenate certified steelTM)’을 공공 인프라에 우선 적용하기 위한 다양한 협력을 진행하기로 했다.그리닛 서티파이
LG전자가 협력사의 ESG경영 활동을 지원하며 공급망 강화에 나선다.LG전자는 11일 협력사 ESG 경영 활동 지원을 위한 ‘ESG 펀드’를 신규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ESG 펀드 규모는 시중 은행과 예탁·출연금으로 조성한 1000억 원이다.협력사는 ESG 펀드를 이용하면 ESG 경영활동에 필요한 자금을 감면 금리로 조달해 금융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협력사는 ESG 펀드를 탄소감축 및 저탄소 관련 신기술, 재생 에너지 전환, 에너지 저감에 필요한 설비 투자 등 공급망 단계 온실가스 감축 활동에 활용할 수 있다.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