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는 장바구니 부담은 덜고 편리함을 높이는 간편식 특가 위크를 연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기획전은 29일까지 풀무원·굽네·신세계 푸드 등 단골 브랜드부터 전주 베테랑·미아논나·강남면옥 등 오프라인 인기 맛집 400개 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이어 한식·중식·양식·분식 등 간편식을 카테고리별로 소개하며 밥요리와 면요리 추천 아이템도 제안한다.대표 상품으로는 ▲올마레 춘천 국물 닭갈비 떡볶이 ▲멘야하나비 마제소바 ▲델리치오 와규 함박 스테이크 ▲차알 마라샹궈 ▲광화문 미진 메밀국수 등이 준비됐다. 이외에도 컬리는 25일까지
GS샵이 봄을 알리는 꽃 매화를 즐길 수 있는 여행상품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GS샵은 16일 오후 3시 35분 TV 홈쇼핑에서 광양 매화 축제 1박 2일 여행상품을 방송할 예정이다. 광양 매화 축제는 섬진강변과 청매실농원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광양 최대 축제이며 매화가 군락을 이뤄 장관을 연출해 매년 100만 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다. 올해는 내달 8~17일까지 진행되며 매화꽃 흩날리는 팜파티·매화 하이볼 체험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이날 방송하는 여행상품에는 매화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청매실농원과 국내 최대 규모
2016년부터 종합건강검진기관인 KMI한국의학연구소와 업무협약을 맺고 취약계층 시민의 건강관리에 힘써온 서울시복지재단이 올해도 어김없이 서울시 저소득 청년, 장애인 등 220명에게 무료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특히 올해는 열악한 가정환경 가운데 가족을 돌보거나 생계를 책임지는 가족돌봄청년도 대상에 포함해 처음으로 지원한다.서울시복지재단(이하 재단)은 24일 재단 10층 회의실에서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와 '서울시 취약계층 건강검진 지원사업'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서울시 취약계층 건강검진 지원사업은 국가건강검
서울시는 배달라이더, 퀵서비스, 대리운전 기사 등 이동노동자의 쉴 권리 보장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노동자 쉼터'를 지난 11월 27일부터 12월 29일까지 운영한 결과 총 4700여 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이에 시는 올겨울 기습적인 한파와 이동노동자의 높은 호응을 반영해 내달 8일까지 연장 운영한다.2일 서울시에 따르면, 찾아가는 이동노동자 쉼터는 소파와 테이블이 비치된 캠핑카 4대를 개조해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등 이동노동자들이 주로 일하는 지역 약 30여 곳을 순회 운영했다.쉼터는 캠핑카 내부에서 휴식을 취할
◇ 상무보 승진▲ 재무관리부 김태일 ▲ 압구정PB센터 류상수 ▲ IPO2담당 방한철 ▲ GWM전략담당 신경애 ▲ 서초PB센터 심동규 ▲ 프로젝트금융1부 안성진 ▲ 글로벌전략기획부 이철호 ▲ 인천PB센터 장창수 ▲ 커버리지1담당 채승용◇ 부장 승진▲ 포항PB센터 강병락 ▲ 대치PB센터 강유진 ▲ 제주지점 고유경 ▲ 신촌PB센터 공현아 ▲ 리스크전략부 김규태 ▲ 디지털전략부 김동성 ▲ 해운대PB센터 김성희 ▲ 패밀리오피스부 김승은 ▲ 안산PB센터 김우식 ▲ 연금영업3부 김원중 ▲ Biz개발2부 김진영 ▲ 기획실 김진욱 ▲ 해외채권트레이
◇ 센터장 신규 선임▲ 잠실금융센터 WM2센터 조수경 ▲ NH금융PLUS 분당금융센터 WM2센터 이재덕 ▲ 문정동 WM센터 김태우 ▲ NH금융PLUS 광화문금융센터 WM3센터 배성수 ▲ 안산WM센터 김재훈 ▲ 제주WM센터 한유미 ▲ 부산금융센터 WM3센터 우형우 ▲ 구미WM센터 정희석 ▲ 광주금융센터 WM3센터 이진호 ▲ 여수WM센터 김남완 ▲ Premier Blue 강남2센터 성현희 ▲ 빅데이터센터 채윤석◇ 실장 신규 선임▲ 전략기획실 심성용 ▲ 홍보실 유승민◇ 부장 신규 선임▲ PWM기획부 김한석 ▲ 퇴직연금컨설팅3부 이용길 ▲
SK텔레콤은 통신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연말연시와 크리스마스 시즌에도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하기 위해 이동통신 품질 집중 관리에 돌입한다고 21일 밝혔다..SK텔레콤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3일간을 특별 소통 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특별 소통 대책 상황실을 운영할 예정이다.해당 기간 동안 SK텔레콤은 전국적으로 일평균 약 1000명의 자회사·관계사·협력사 전문인력을 배치해 통신 서비스를 24시간 모니터링한다. 이에 따라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SK오앤에스, 홈앤서비스 등 관계사에서 총 3000여 명 전담 인력을 구
LG가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성금 12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LG는 15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하범종 ㈜LG 경영지원부문장(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 이웃사랑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LG는 1999년부터 올해까지 약 2300억원의 이웃사랑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왔다. 기탁된 성금은 청소년 교육사업, 사회취약계층의 기초생계 지원 및 주거, 교육환경 개선에 활용될 예정이다.하범종 사장은 이 자리에서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과 용기를 갖고 따뜻한
안랩의 블록체인 자회사 안랩블록체인컴퍼니(이하 ABC)가 오는 15일부터 내년 1월 21일까지 열리는 '2023 서울빛초롱축제&광화문광장 마켓(이하 빛초롱축제)'에 참여해 행사 기념 대체불가토큰(NFT) 무료 발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ABC는 이번 축제 기간 동안 광화문광장에 마련된 '체험존' 내에서 행사장을 방문한 모두에게 ABC가 특별 제작한 '서울빛초롱축제 기념 NFT'를 무료로 발급한다.ABC는 이번 이벤트에서 자사가 개발한 웹기반 지갑을 사용한다(기존 서비스 중인 ABC 월렛과 별개). NFT 수령을 원하는
LS그룹이 세계 최대 석유 수출국인 사우디아라비아와 사업 협력 및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구자은 LS그룹 회장은 12일 서울 광화문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의 반다르 이브라힘 알코라예프(Bandar Ibrahim Alkhorayef) 산업광물부 장관과 술탄 알 사우드(Sultan Al Saud) 산업개발기금 CEO 등과 만나, 사우디아라비아가 추진 중인 ‘비전 2030(제조업 유치)’과 LS그룹의 ‘비전 2030(CFE 추진)’의 공동 달성을 위한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LS는 사우디 산업광물부 산하의 국가산업개발센터(NIDC)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변화를 앞세워 다가오는 10년을 준비한다.이에 빗썸은 '고객을 향한 딥 체인지, 빗썸'이라는 새 슬로건을 공개하며, 고객을 향한 깊은 고민과 노력, 변화의 의지를 담아 다가올 미래를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수수료 전면 무료화·기업공개·재단 설립 등 ESG 실천...근본적 변화 가속빗썸은 6일 창립 10주년을 맞아 '고객을 향한 딥 체인지(Deep Change), 빗썸'이라는 새 슬로건을 공개했다.빗썸은 새 슬로건에 앞으로도 더욱 낮은 자세로 고객을 위해 달려가겠다는 목표와 함께 고객을
서울시가 지난 9월부터 전국 최초로 실시한 '개인컵 사용 추가 할인제'의 연장선으로 스타벅스 36개 에코 매장과 함께 개인컵 사용 시 700원을 할인해주는 '도전! 개인컵(다회용컵) 사용 21일' 이벤트를 시작한다.4일 시에 따르면, 서울시의 '개인컵 사용 추가 할인제 시범사업'은 개인컵(텀블러) 자체 할인을 시행하고 있는 카페를 대상으로 시가 300원을 추가 할인하는 사업으로, 해당 사업은 개인컵(텀블러) 사용 습관화 및 활성화를 위해 올해 9~11월, 3개월간 103개의 매장을 대상으로 추진했다.이날부터 이달 24일까지 21일간
KB금융그룹은 양종희 회장이 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된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출범식에 법인 기부자 대표로 참석해 이웃사랑 성금 200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희망나눔캠페인'은 우리사회의 이웃들과 희망을 나누기 위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개최하고 있는 성금 모금 캠페인으로, 매년 많은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진행됐다.KB금융그룹은 지난 2001년부터 희망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왔다. 특히 올해에는 기업 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함과 동시에, 국민과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욱 키워 나가고자 작년 기부액
혁신기술기업 CJ대한통운과 연말연시 따뜻한 나눔의 대명사 구세군의 동행이 10년을 맞았다.CJ대한통운은 통합 배송브랜드 '오네(O-NE)'를 통해 구세군 자선냄비 캠페인에 사용되는 냄비, 핸드벨, 저금통, 의류 등 1000여 개의 물품을 전국 구세군 모금 거점에 배송했다고 1일 밝혔다. 배송에 필요한 모든 비용은 모두 CJ대한통운에서 지원한다.CJ대한통운은 지난달 24일부터 서울 서대문구 구세군 대한본영에서 자선냄비 물품을 집화해 전국 17개 시도 330여 곳의 구세군 거점에 배송 완료했다. 모금이 진행되는 12월 한 달 동안 파손
초대형 미디어아트로 만든 도심 속 오로라를 볼 수 있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왕이 입는 곤룡포 등 우리 전통의상을 체험할 수 있는 서울의 관광명소, 북촌한옥마을이 '메타버스 서울' 안에서 생생하게 펼쳐진다.메타버스 서울은 지난 1월 서울시가 출시한 세계도시 최초 공공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3차원 가상 공간에서 나를 대신하는 아바타를 통해 활동할 수 있는 새로운 소통 채널이다. 지난달 이후 일평균 700명 이상 방문자 수를 기록하며 현재까지 누적 방문자 수는 15만여 명을 돌파했다.특히 최근 기존에 제공하던 행정 서비스를 넘어
KT가 광화문 이스트(East) 사옥 주변에 구성한 ‘KT광화문도시숲’이 우수한 조경과 기업 브랜드 공간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았다.KT는 ‘KT광화문도시숲’이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IFLA Awards 2023’에서 ‘공원 및 개방공간(Parks and Open space)’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IFLA Awards는 조경, 도시경관 분야의 아카데미상으로 전세계 78개국 조경협회를 대표하는 세계조경가협회에서 주관한다. 과거 국내 수상작으로는 ‘경의선숲길’, ‘서울식물원’, ‘광교호수공원’ 등이 있으며 KT광화문도
법제처는 17일 서울 광화문 HJ 비즈니스센터에서 민간 전문가를 초대해 '국민·기업이 신뢰할 수 있는 해외 법령정보 제공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세미나에는 올해 법제처가 해외진출 기업 등에 제공한 해외 법령 번역본의 수요자인 기업 담당자와 번역본을 감수한 법률 전문가가 참석해 해외 법령정보를 실제로 활용하는 실무 현장의 의견을 나눴다.법제처 세계법제정보센터는 해외법령 1만5000여 건의 원문·번역본, 맞춤형 서비스, 기사형식의 법제 동향 등을 제공해 고액의 법률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영세·중소기업 등의 해외
한국씨티은행은 16일 오전 종로구 한국씨티은행 본점에서 서울시 및 에코허브와 함께 '개인컵 사용의 날'(텀블러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한국씨티은행은 2021년부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협의회를 중심으로 개인컵 이용하기(Bring Your Own Cup), 종이 사용 줄이기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들을 실천하고 있다.올해는 서울시에서 처음 시행하는 '제1호 개인컵, 다회용컵 사용 촉진지구(광화문에코존) 동행단'에 금융권 최초로 참여했다.제1호 광화문 에코존 동행단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된 본 행사
서울시는 15일부터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25개 자치구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연말연시 집중 모금 캠페인으로, 내년 2월 14일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바로 주변에 있는 취약계층을 지역주민들이 힘을 합쳐 돕는다는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우리동네 나눔캠페인’이라는 부제를 함께 사용한다. 모금품목은 성금과 성품(쌀·김치 등 식료품이나 각종 생활용품
KT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광화문 KT 사옥에서 열린 인증서 수여식에는 이선주 KT 안전보건총괄(CSO) 전무와 황은주 한국경영인증원(KMR)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ISO 45001은 2018년 제정된 안전 보건분야 최고 수준의 국제표준 경영시스템으로, 사업장 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고 관리하기 위한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갖춰 이행한 기업에 부여된다.KT는 대한민국의 통신과 정보통